▣ 1964.4.14(화) 대구교회. 승리의 한날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자녀가 되자. 대구에서 개최된 제3회 원리대강연회 기간 중 말씀.
* 13-332 오늘날 여러분들은 복귀의 길을 찾아나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내 자신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이야 어떻든 간에, 내 환경이야 어떻든 간에, 내 몸이야 어떻든 간에, 내 사정이야 어떻든간에 "하나님을 모셔야겠다.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내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배반했던 우리 선조의 한을 내 한 몸으로 풀어보겠다고 지독한 마음을 품고, 몸부림치며 나아가는 모습이 이 땅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사탄의 포로가 되어 가는 인간을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원수의 화살을 하나님이 막아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사실을 체휼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332 "칭찬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더라도, 나는 칭찬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가야 할 복귀의 길이 남아있으니 나는 가야 되겠사옵니다. 뜻이 성사되는 그 때에 가서 아버님께서 기뻐하시는 웃음 띤 얼굴을 한번 뵙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보는 것 이상의 상이 없고, 그 이상의 소망이 없고, 그 이상의 칭찬이 없고, 그 이상의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 334 여러분은 슬픈 일을 보게 되면, 슬픔을 당하는 사람보다도 먼저 눈물이 앞서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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