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PC 가전

바둑에 대한 말씀 - 3가지.

true2020 2017. 7. 19. 16:43

1. 이놈의 자식들, 바둑 둘 시간이 있어? 둘 시간이 있으면 기도하라구요.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 제1회 목회자 수양회.

 

060-204 또 이 녀석들, 뭐 전남에서는 바둑을 둔다구? 선생님이 바둑을 두기 시작할 때 하라구요. 바둑을 둬? 이놈의 자식들. 바둑을 둘 시간은 있고 공부할 시간은 없지?

 

임자네들 가운데에 원리 시험 패스한 사람이 몇 사람이 돼요. 벼락을 맞을 자식들. 그 말을 듣고 내가 잡아다가 한꺼번에 패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참고 나오는 거라구요. 내 눈으로 아직까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알겠어요? 내 눈으로 보는 날에는 벼락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내가 얘기해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바둑을 둬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바둑 둘 시간이 있어? 둘 시간이 있으면 기도하라구요.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은 여기에 와서 저 평상에 가만히 앉아 가지고 괜히 그저 공상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기도하는 거예요. 눈을 뜨고 기도한다구요. 일구월심.

 

내가 만약에 다 못 이루었다면 내 마음으로라도 언제든지 활개 펴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겠느냐.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라고 예수가 기도한 거와 마찬가지로 기도해야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 아니냐.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2. 나는 섭리판 바둑이에요. 섭리 바둑을 두는 거예요. 

 

♣ 1983.4.24(일) 뜻 앞에 선 통일교회의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26-270 바둑을 두는데, 요새 바둑 잘 두는 조 뭣? 치우야 치훈이야? 이름이 좋다고 생각해요. 조치훈. 내가 그 사람보다 바둑을 더 잘 두지. 그 사람은 바둑판 바둑이지만 나는 섭리판 바둑이에요. 섭리 바둑을 두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다리" 하면 "으음 너한테 졌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다리", 그거 어때요? 사탄에게 아다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아다리".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야, 이놈아! 네 말이 맞다" 하시는 거예요.  

 

3. 장기도 둘 줄 알아야 되고 바둑 둘 줄도 알아야 됩니다. 

 

♣ 1990.11.11(일) 한남동. 지도자 회의 지시사항.

- 전국 교회 교구장, 교역장 회의.

 

207-350 그렇기 때문에 장기 둘 줄도 알아야 되고 바둑 둘 줄도 알아야 됩니다. 다 배워 두라구요. 나 바둑은 잘 못 둬요. 볼 줄은 알지만 말입니다. 또 노래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아래 가지고 할아버지 친구도 되고 그래야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밥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잘 자리는 어디든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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