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7.19(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전도를 위해 하신 말씀.
선생님은 통일교회 지도자로서 나이 50세가 되었더도 지치지 않았습니다. 옥중의 수난 가운데서 채찍을 맞고 피를 토하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나는 채찍질하는 원수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참이신 하나님은 당신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원수를 구해 주고 뿐만 아니라 제일 귀한 예물까지도 그 원수한테 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채찍질하는 원수들을 위해서 눈물 흘리며 기도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도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벌거벗고 춤춘다고 말을 하지만 내가 정말로 벌거벗고 춤을 추고 욕을 먹었다면 한이라도 없겠는데 벌거벗고 춤추는 것도 구경도 해 보지 못했는데 벌거벗고 춤추는 괴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 백성이 복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 "나"라는 한 사람을 치고 저주를 해서 이 민족이 복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은 선한 것입니다. 그러니 고이 받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의 발로에서 그랬다면 내가 그것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의로운 것으로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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