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1.11(일) 한국교회 지도자 회의. 한남동.
207-349 언제든지 정성을 들이는 때가 있어야 됩니다. 새벽에 일어날 때는 시신경이 쉬다가 깨어나는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오늘은 교회에 무슨 일이 있겠구만. 오늘은 이런 식구가 오겠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유능한 의사는 환자의 얼굴 색깔만 봐도 무슨 병인지 아는 것입니다. 길을 걷는 것만 봐도 아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여러분들도 영적인 안테나가 높아서 감정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말없이 그 환경을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중얼중얼하면서 기도 안 합니다. 그렇지만 24시간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나 자기 목표를 중심 삼고 24시간 기도하는 거예요. 밥을 먹으면서도 숨을 쉬면서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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