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나를 중심 삼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5%를 산다.

true2020 2017. 6. 7. 08:52

▣ 1985.7.20(토) 미국의 어느 성지에서. 미국의 살 길.

자, 내가 하나 묻겠다구요. 여러분들이 남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에 "나는 이렇게 고생했다, 내 생활의 60% 이상을 전부 남을 위해 고생하며 살았다" 할 수 있는 그런 역사들이 있어요?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마음에 물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알 거라구요. "내가 나쁜 사람이냐 좋은 사람이냐, 욕심쟁이냐, 우주의 있어서의 기생충이냐."를 여러분 자신이 잘 알아요. 전부 다 양심적으로 비판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겁니다.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냐 하는 것을 말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은 몇 퍼센트? 원리에서 말하는 95%란 말은 하나님이 95%는 남을 위해서 살고 5%는 자기를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이런 말이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 95%가 무슨 말이냐? …그게 뭐냐 하면 사는 데 있어서 남을 위해 사는 것이 95%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존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 데는 5%면 됩니다. 5%는 자기를 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넘어져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넘어져 버리고 말기 때문에 할 수 없이 5%는 자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 그래, 선생님의 생활은 말이에요, 선생님은 원리를 알고 생활 가운데 누구를 위해 살았느냐? 하나님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 살았습니다. 일생을 남을 위해 살았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면, 5%를 중심 삼고 내가 병나지 않고 건강하고 모든 지식적인 분야에서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산 것뿐이에요. "나를 중심 삼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5%를 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 이 공식은 어디 가나 적용됩니다. 감옥에 가더라도 95%를 남을 위해 살려고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청소하고 더러운 곳을 깨끗이 치우고는 일과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 여러분들이 일생을 사는 데  "95% 남을 위해서 살고 간 사람에게는 천국문이 활짝 열린다"는 겁니다. 사방에 12진주문이 활짝, 낮이나 밤이나 영원히 열려 있다는 겁니다.

 

내가 들어갈 때 거기에 파수꾼이 있더라도 들어갈 수 있고, 뒤로 들어가더라도 "어서 오라"고 합니다. 밀어주게 되어 있지 궁둥이를 차고 "이게 뭐냐"고 안 그런다구요. 자유예요. 자유. 거꾸로 들어가도 말이에요, 자유입니다.

 

내가 그런 세계를 압니다. 그런 세계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야 저쪽 세계에 패스되는 통과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놀음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