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3.5.15(수) 전본부교회. 가야 할 나.
012-198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원리의 가치를 알고 나서 그것을 위해서 일생을 바쳐 왔습니다. 원리 말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맺혀 있는 이념은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우주적인 재료입니다. 심정의 세계에 편편이 연결되어 있는 우주적인 재료입니다.
나는 이 세상을 수습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원리를 찾지 못하면 인간으로 태어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고 온 인류가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문제를 생각할 때 여러분 어떨 것 같습니까?
*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그 사실을 인간들에게 가르쳐 줄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원리를 배워서 알겠지만 하나님은 그런 입장에 인간을 세워 놓으시고 인간이 스스로 찾아나와 주기를 고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싶어하셨겠습니까? 그러면서도 가르쳐주지 못하신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절망적이었겠습니까? 타락의 동기가 무엇이고 그 결과는 어떻다는 것을 누군가가 해명을 해서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하는데 그것을 가르쳐 주지 못하고 바라만 보시던 하나님은 얼마나 안타까우셨겠습니까?
* 여러분들은 이런 것을 느끼는 자리에서 "아버지시여! 제가 책임을 진 자로 섰습니다. 당신께서 소망의 뜻을 품으시고 저를 세우신 것을 압니다. 아담 가정의 고충을 해결하게 하기 위해서 저를 세우신 것을 압니다. 아담 가정의 고충이 이것 아닙니까?" 하며 해결해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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