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이 세계를 복귀하는 책임을 지고 오신 참부모는, 참부모님의 인연을 넓히기 위해, 개인적인 십자가를 지면서도, 가정적인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또 개인적인 십자가와 가정적인 십자가를 지고 찾아오는 자녀들 앞에 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참부모는 참다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주어야 되느냐? 심정을 주어야 되고, 피살을 주어야 되고, 사탄 앞에 승리할 수 있는 실체를 만들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그런 자리에서 자녀의 심정을 완전히 갖지 못하고, 자녀의 혈통을 갖지 못하고, 사탄 앞에 승리의 기반을 닦지 못하고 있으므로,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로부터 신세를 져야 할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64.4.12(일) 제5회 참부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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