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성신과 기독교 문화권.

true2020 2017. 4. 14. 15:21

▣  1983.1.23(일) 벨베디아.  

복귀역사를 한꺼번에 거쳐서 하늘나라의 왕궁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양자로, 서자로, 이들로, 그다음에는 어머니로, 아버지로, 전부 다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성신이라구요. 예수가 와 가지고 죽은 후에 기독교가 성신이 된 거예요. 성신은 어머니예요. 어머니 신이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후에 아버지가 재림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렇게 단계적인 발던을 하지, 한꺼번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1995.5.14(일) 파라과이 센슨 호텔. 제1차 남미순방 중.

예수는 再臨이라는 思想을 남겨 놓아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으로서 가인 아벨을 국가적 기준에 못 품었던 것을 성신이 와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품고, 세계적 기준에서 품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


예수는 영적이요, 성신은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영적 부모 해산을 동원해 가지고, 세계판도로 가려 놓은 것이 2차 대전이 될 때까지의 기반입니다. 영적기준의 실체적 승리권을 이뤘다는 거예요. 영 미 불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일 독 이가, 몸이 마음을 친 것과 마찬가지로 친 거예요. 이 英, 美, 佛이 세계적으로 공격을 받아 가지고, 청산지어 가지고, 완전히 기독교 문화권이 비로소 영육을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의 결론입니다. 

 

▣ 1994.12.22(목) 이스트가든. 미국 지도자 회의.  

예수가 옴으로 말미암아 성신이 오는 것입니다. 성신은 뭣이냐 하면, 어머니 신입니다. 어머니가 오는 거예요. 와 가지고, 가인 아벨 장자권 찾아나오는 거예요. 싸워 나온 거예요. 이거 연장이 뭣이냐 하면, 세계적으로 英, 美, 佛입니다. 이거 가인 아벨하고 어머니예요.


* 신랑으로 오시는 메시아, 메시아를 맞아야 돼요. 어머니가 와 가지고 여러분을 다시 낳아주지 않고는, 성신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구원 못받는다고 했다구요. 어머니하고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 에덴동산에도 여자가 문제였고, 끝날에 있어서도 여자가 문제라구요.


▣ 1987.6.14(일) 한남동.

거짓부모로 인하여 전부 다 가인 아벨로 갈라진 겁니다. 그러니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돼요. 갈라진 가인 아벨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 품에 돌아가야 됩니다. 어머니 품이 어디냐 하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그래서 기독교가 신부의 운명이다 이겁니다.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품, 그래, 신부 아니에요? 성신은 어머니 신이거든요. 선신의 기반 위에서 태어난 아들딸을 품기 위한 역사가 기독교 역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신랑되신 주님이 오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아버지가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