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전 세계 기독교의 책임.

true2020 2017. 3. 23. 10:00

▣1972.11.13(월) 대구 교육회관.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 제4차 세계순회 환송집회. 


065-052 그러면 전 세계 기독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養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비참상을 우리는 안다. 아버지 마음 가운데 엇갈리는 얄궂은 심정을 알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慰勞해야 되겠다. 이 땅 위에 당신이 약속하신 끝날이 되면, 아들이 온다고 했기 때문에, 腹中에서 태어나는 아들이 있거들랑, 그 아들을 전 세계 기독교가 합하여 가지고 기뻐하며 사랑해야 되겠다. 그 아들이 태어나게 되면, 하나님이 倍加의 충성한 養子 立場의 아들을 보는 것을 부끄러워하셨기 때문에, 그 아들을 얼싸둥둥 안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다. 그러지 않고는 아버지의 부끄러움을 풀어줄 길이 없다. 내가 심정적 생활에 있어서, 상대적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 마음에서 시작해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완전한 자리를 차지해야 되겠다. 이것이 養子의 義務요, 養子의 責任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전 세계 기독교의 책임이요, 교권자들의 책임입니다. 여기서 잘못했다가는 땅에 떨어지고 마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密室이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한 것입니다.  


*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무리,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나타나기를 바라는 무리들, 전 세계 기독교 신자들에게 틀림없이 보내마 하신 약속의 주님은 와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면 그는 무슨 자격으로 오느냐? 아들의 자격으로 오는 거라구요. 그런데 오늘날 구름을 타고 온다구요? 그런 虛風은 떨지 말라구요. 얼빠진 생각하지도 말라구요. 내가 다 알아봤다구요. 영계에 들어가서 샅샅이 다 뒤져 봤다구요. 예수님을 만나서 다 물어봤다구요. 하나님께 生命을 걸고 談判도 몇 번 해 봤다구요. 그런 虛風을 치지 말라는 거예요. 뭐 구름을 타고 와요?


* 예수가 태어날 때에 아버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게 될 때, 기독교 신자들은 아버지도 없이 태어났다고 한다구요. 이 미친 수작들 그만두라구요.


그 아버지는 누구냐? 역사적으로 풀어내야 됩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니 못 하실 일이 없다고? 그런 수작 그만두라구요.  능력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으면, 오늘날 이 세계는 왜 그냥 두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쳐서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은 다 하나님이 까닭이 있어서 못 하시는 거라구요. 이 까닭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