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북한 引受式 1991.12.2 모란봉에서.

true2020 2017. 3. 27. 11:00

▣ 1992.2.4(화) 한남동. 설날.   "내 나라 통일"

226-155 내가 김일성한테 가서 인수식을 했습니다. 그게 (1991년) 12월 3일인가, 2일인가? 2일이지? 인수식을 했어요. 引受式. 북한을 인수하는 식을 한 것입니다. 그거 안 하면, 김일성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으로 정성들이고 해야 된다구요.

 

북한에는 모란봉이 유명하다구요. 옛날에, 김일성이 어렸을 때 살던 집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그거 뭐 錄音한다고 하길래, 錄音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다 역사의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사탄의 뿌리보다 선생님이 더 깊이 들어가야 됩니다. 중간에 끊어 놓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김일성한테 자리를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참부모가 우익 좌익을 품어 가지고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익 좌익의 대표가 전부 다 자리를 잡아야 돼요. 남한에서도 자리를 잡아야 되고, 북한도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 말이라구요. 세상에 어느 부모가···,

 

그 세계에서는 그거 전부 다 사형감이지요. 그들에게 내가 "하나님이 있나, 없나 보라" 그랬습니다. 소련 가서도 그랬고, 미국 가서도 그랬어요. 절대 발라 맞추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일방통행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고, 소련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중국도 마찬가지이고,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조건적으로 내 할 일은 다 하고 왔습니다. 소련과 북한에서 나를 암살하려고 1987년에 적군파 요원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그 사건의 재판도 끝나지 않았다구요. 아직도 조사 중입니다. 대담해야 돼요. 우리 책임자들이 그런 걸 생각해야 됩니다.

 

* 이제부터 여러분이 노력하면 하늘 나라에 가지고 갈 재산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소유권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소유권 시대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