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7.7(토) 본부교회 6500가정 일본 대원. 일본어. 위하는 정신.
- 거기까지 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다.
205-072 어떻게 사탄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냐? 이것이 첫째입니다. 사탄 자체로부터 해방되어야 돼요. 사탄이 干涉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두 번째는 생활환경, 문화 환경이지요? 문화 환경으로부터 어떻게 해방되느냐? 문화권, 이거 습관성입니다. 사탄 세계의 習慣性. 일본 사람이면 일본의 역사를 통한 환경 속에서 살아온 모든 습관성의 환경을 어떻게 뛰어넘느냐?
세 번째는 어떻게 사탄의 血統으로부터 解放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피가 연결되어 있어요. 자기를 중심 삼고 연결되어 있지요?
본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를 중심 삼고 우주가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립되는 반대의 자리에 선 사탄이 다른 플러스를 세워 놓았기 때문에, 良心 이전에 肉心을 중심삼고 플러스를 세워 가지고 양심에 반대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 왔습니다. 그래서 血統轉換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님을 반대하고 천주에 반대되는 사탄권을 해방하느냐? 지옥권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 미인이 100명 정도 전부 벌거벗고 있어요. 나는 남자로서 미인 가운데 살을 맞대면서 거기에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주위의 여자들에게는 어떤 감정도 안 갖는 거예요. 남녀관계의 감정을 갖지 않고, 거기를 통과할 수 있는 경지를 어떻게 찾느냐? 거기까지 가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데는 어떤 세상의 미인이 벌거벗고 살을 비비면서 흥분시킨다 하더라도 無關心, 無關係, 無感動의 자리에 설 수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권에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게 문제입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서 계시는 하나님이겠느냐! 그런 환경을 아무렇지도 않게 부정하고 주체성을 가지고 다시 재창조해서 이성적인 여자로 인도할 수 있어야 돼요. 無關한 자리에 서서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는 주체성 있는 남자로서 얼마나 하나님 편에 가까이 설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 경지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 네 번째는 무엇이냐?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것을 가장 미워하는 것에 안겨 주면서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가장 사랑하는 아내나 남편을 원수에게 안겨 주고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느냐? 가장 귀한 것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느냐?
그런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은 지금 그러시다구요. 하나님이 지금 그러고 계신 거예요. 가장 사랑하는 해와를 원수인 사탄에게 안겨 주고 상대하면서 복귀의 노정을 지나오고 계시는 하나님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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