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선생님을 진짜 알고 있어요? 내가 몇푼짜리예요? 우리 엄마한테 물어 볼께요.

true2020 2017. 3. 21. 18:41

1988.1.1(금) 제21회 참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71-225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진짜 알고 있어요? 내가 몇 푼짜리예요? 값으로 몇 푼짜리예요. 한 십억 될까요? 우리 엄마한테 물어 볼께요.   


* 그러나 내가 아는 우리 어머니는 그렇지 않습니다. 100억이 아니라 억에 억, 하나에서부터 억만 개 헤일 수 없이 몇천 년이 걸려 억 배를 하더라도 들은 척 만 척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존경하는 어머니예요.


그러니 문총재를 누가 녹여 먹지 못합니다. 돈 가지고 이용을 못 해요. 어디 이용해 보라구요. 돈 몇 억에 팔려 가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암만 미인이 줄을 지어 가지고 있더라도, 벌거벗은 미인 500명이 있는 방에 들어가 앉았더라도 나는 그 미인들한테 넘어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 참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요렇게 요렇게 피해 가지고 갈 곳을 찾지 빠질 곳을 찾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런 남편을 모시고 사는 여자는 불행하기 쉽지요? 어떨까요?


자, 하나님도 그래야 좋아합니다.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자랑할 줄 알아야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상대형으로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