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11.24(일) 전본부교회.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021-280 그러니 잠을 잘 때도 편안히 자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닦아 나올 때는 모든 것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똑바로 누워서 자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 잤습니다.
* 옛날에 선생님이 혼자 살 때도 다리를 펴고 살지 않았습니다. 미처 도를 닦지 못하고 책임도 못했는데 다리를 펴고 살 수 있겠습니까? 선생님은 그렇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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