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몸 마음이 하나되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true2020 2016. 12. 29. 12:55
▣ 1994.3.12(토) 일본어. 일본여성간부수련. 중앙수련원 

* 몸 마음이 하나되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이 잘못하면 항의할 수 있는 거예요.


* 양심은 한 평생 자기에게 해를 입힌 적이 없는 것입니다. 


* 하루의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양심적으로 반성, 비판해 보아서 잘못되었을 때는 "양심님, 양심 선생님, 양심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요" 하고 잘못을 빌어야 됩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대신 다가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양심에 어긋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하고, 테이블에 칼을 꽂고 맹세한 것과 같은 결심을 하고 돌아가게 되면, 일본은 여기에 모인 여자들로 말미암아 개화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이 있게 될 것입니다. 


*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도 어쩔 수 없는 반대의 힘에 이끌려 가는 것은 사탄의 힘에 의해서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양심의 힘이 그렇게 약해 졌느냐? 몸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 악한 세계는 뭐냐? 전쟁하는, 싸우는 세계가 악한 세계예요. 싸움이 없는 세계가 선한 세계입니다. 서로 싸움을 하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선한 나라가 되고, 그런 사람들이 선한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싸우게 되면 바로 악해진다구요. 


* 몸 마음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거예요.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어떻게 되어야 돼요?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거 무엇으로 통일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통일합니다).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위하여 사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