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 실적 실천 종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중간 매개체 작용을 종교단체가 해 나온 것입니다.

true2020 2016. 12. 9. 18:09

▣ 1992.3.3(화) 이스트가든.

- 수단 사람 40일수련. 

하나님을 알게 되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중간 매개체 작용을 종교단체가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모슬렘 세계는 "모슬렘 세계가 넘버 원이다!" 하고, 기독교 세계도 "기독교인이 넘버 원이다!" 하고, 불교 세계도 "자기들이 넘버 원"이라고 하고, 유교 세계도 "자기들이 넘버 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가 넘버 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교를 인간과 관계맺기 위한 매개체로 세웠다면, 서로가 넘버 원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서로 부딪쳐서 섞여 가지고 크고 작은 것을 비교하고, 재 봐야 되겠다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끝날에 가서는 모슬렘의 마호메트가 주인이 아니요, 기독교의 예수가 주인이 아니요, 불교의 석가모니가 주인이 아니요, 유교의 공자가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누가 주인이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마호메트나 예수나 석가모니나 공자나 전부 다 나중에는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걸 소개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에서는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다. 모슬렘 신자다" 했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얘기는 못 했다구요. 믿는다는 것은 실재가 아니고 목적이 아닙니다. 그건 다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제예요. 심정문제. 여기 이 자리에 가야만 인간의 완성이 있고, 참된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  1985.12.20(금) 한남동. 댄버리 승리 120일 기념 예배

수많은 종교를 중심삼고 볼 때 동서남북 사방이 다르고 여러 종교의 형태가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는 축이 있다구요. 그 축은 처음이자 끝이예요.


* 축이 시작하는 맨 처음은 하나님의 자리요, 축이 닿을 수 있는 맨 나중이 인간의 완성이에요.


그게 인간 완성의 기준인데 그 인간을 완성시킬 수 있는 축의 처음과 끝을 연결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