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 6공화국(1988.2.25.~1993.2.24.)

true2020 2016. 11. 15. 11:37

* 노태우 1932.12.4.~2021.10.26.

* 1991.11.30.~12.7. 북한 방문. 12월 6일 함흥에서 김일성과 회담.

 

1. 배신했다.

 

▶ 1989.1.8(일) 종족적 메시아. 본부교회.

- 종족적 메시아 선포.

 

185-231 내가 그렇잖아요. 노태우가 내 말 들어야 산다고 그렇잖아요. 여기 정보원들 다 보고하라는 거예요. 언제 내 말 한번 들어봤느냐 이거예요. 들어보라구. 망하나 안 망하나. 전부 다 자기 정당 남겨 먹겠다고 딴짓들 하니 안 되지, 내 말 들으면···.

 

▶ 1989.1.17(화) 서울 교역자의 책임. 한남동.

185-302 선생님이 아니면 노태우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선거 때는 민정당이 통일교회에 얼마나 신세를 졌는데 이놈의 자식들 내 말 안 들어

185-309 이번에 노태우가 국민 앞에 투표하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다 노태우가 지면 어떻게 하겠어요? 국민이 싫다 하고···. 국민 앞에 직선제로 투표해서 지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면 누가 대통령이 되겠어요?

 

* 우리가 빼 가지고 반대한다면 못 이기는 거에요. 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기성교회가 무서워서 그런다구요. 그러니 망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기성교회하고 40년 동안 싸웠는데···. 이제 알겠어요? 국회에 영향을 줘야 되고 국민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협회장, 알겠어?

 

▶ 1992.4.13(월) 국제연수원. 완성시대의 탕감복귀.

-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활동 멤버.

- 일본 식구. 일본어.

 

229-301 노 대통령은 나에게 각서까지 썼습니다. 한남동에 세 번이나 와서 "살려 주소!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한 것입니다. 그가 나에게 몇 가지의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약속은 하나도 이행을 안 했습니다. 이웃 동네 개새끼만도 취급 안 하고 다 차 버렸거든.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는 아무도 초청 안 했습니다. 末路가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지금 허우적거리고 있지요? 이제 나를 배반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 1997.3.11(화) 선문대를 세계적 대학으로 만들라. 선문대학교

- 본관 학생회관 대학교회 문화센터 기숙사 기공식.

 

282-133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 만들었는데 이놈의 자식이 나하고 한 서약서가 남아 있어요. 이것 공개하는 날에는 민정당 날아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 안 해요.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나서는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초대도 안 했어요. 삭 없어져, 이놈의 자식! 네 말로를 두고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 1999.2.18(목) 초점을 맞추라1. 제주국제연수원.

- 훈독회 후 말씀.

 

299-278 전 통도 내 신세를 지고 배신했고 노 통도 내 신세를 지고 배신했습니다. 소생 장성으로 3번째가 김영삼이 선생님하고 내적으로 하나되었으면 세계적인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영삼이에요. 영삼. 3수라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대통령 될 수 있었는데 똥삼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2. 내가 남북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김일성하고 노태우가 부위정장이 된다면 총선거하자 이거예요.

 

▶ 1992.2.9(일)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한남동.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226-268 노태우과 김일성이 선생님을 중심 삼고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됩니다. 세 사람만 하나되면 문제없이 순식간에 통일되는 것입니다. 3년 이내에 통일된다구요.

 

* 김일성은 지금 천하에 자기밖에 없는 줄 안다구요. 그런데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주체사상이 뭐냐? 자리를 내놓아라" 한 것입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거, 김일성이 난 사람이라구요. 도리어 내 말에 매력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이야, 내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문 총재의 배짱이 나보다 위다!" 한 거예요.  

 

▶ 1992.7.5(일)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본부교회.

228-288 작년(1991년) 12월 초(12월 6일)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설득했습니다. 주체사상을 버리고 하나님주의를 중심 삼고 김일성이하고 노태우가 내 말만 들으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위원회 장의 자리에 서 가지고 "노태우 김일성, 두 사람은 내 말을 들어라. 남북통일 총선은 내가 주도할 것이다. 이것이 노태우도 살고 김일성도 사는 길이다" 이런 설득을 한 것입니다.

 

* 그래서 북한 나라 전수식을 하나님 이름으로 전부 다 하고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 1992.7.30(목) 섭리사로 본 여성해방시대. 종로교회.

233-066 노태우가 내 말을 들었으면 벌써 38선이 열렸을 것입니다. 내가 다 약속하고 왔다구요. 그런데 여태까지 문 총재를 우습게 봤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내가 한번 치면 전부 다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북한에 가서 그래 놓고 왔더니 기성교인들이 뭐 문 총재가 문익환 같이 감옥에 가야 돼. 한번 넣어 보라구, 감옥 문이 열리나. 이제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런 때가 온 거예요.  

 

▶ 1994.11.20(일)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대승리. 점심식사 후 한국 여성 집회.

 

264-325 남북도 마찬가지예요. 남한과 북한, 아벨과 가인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된 위에 정부가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 전부 다 망치는 것입니다. 암만 돈을 퍼부어도 그건 사탄의 올무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 문 총재한테 맡기게 되면 한 푼도 안 쓰고 통일시킬 수 있다구요. 남북한이 내 말을 들어보라구요. 내가 김일성이한테 전부 제안한 것입니다. "문 총재를 수반으로 해 가지고 노태우하고 너하고 부수상이 되어 가지고 남북통일 선거운동을 지도하자" 이것입니다. 그런 걸 제안했다구요.

 

벌떡 자빠질 노릇이지요. "뭐 문 총재가 수반이 되어 가지고 남북통일···.?" 내 앞에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녀석은 대통령이 되고 진 녀석은 부통령이 되면 될 것 아니에요? 선거는 무슨 선거예요? 왕이라구요.

 

▶ 1995.4.3(월) 제1차 새 소망 농장 선언. 브라질.

268-276 남북통일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남한의 대통령은 아벨이고 너는 가인인데 부모를 중심 삼고 둘이 하나되어야 된다! 내 말만 들으면 된다. 남북통일은 내가 수반이 되어 가지고 너와 노태우를 중심 삼고 하나되어야 된다" 이랬는데 이렇게 되면 남북통일이 됩니다.

 

김일성은 머지않아 자기가 끝장날 것을 알고 있다구요. 사탄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도 이걸 알아요. 그러니까 김일성이 하는 말이 "문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노태우도 하겠다면 하겠소" 그런 거예요. "내가 남한 정부에 가서 노태우를 설득할 테니까 그렇게 해" 했더니 "문 선생님이 하자면 정상회담을 언제든지 날짜를 정해서 하겠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그 약속을 받고 았어요.

 

1천만 이산가족이, 실향민들이 ㅅ38선을 중심 삼고 1992년 3월부터 교류할 수 있도록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노태우 정권, 민자당이니 무슨 당이니 전부가 문 총재 꽁무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약속을 했으면서도 김일성이 김영삼하고 회담하려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하고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고 자기가 하려고 그러니까 "끼익" 가는 거예요.

 

▶ 1995.6.1(목) 여성 해방 선포와 어머님 시대 도래. 아르헨티나.

270-224 김일성하고 김영삼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한다고 그랬는데 원래는 내가 북한에 가 가지고 내가 남북통일 위원장이 되고 그때 대통령인 노태우하고 김일성이 부위원장이 돼 가지고 남북통일을 하자고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가 통일됩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필요 없어요.

 

▶ 1998.11.18(수) 복귀 완료.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남미 40일 수련회

 

296-321 내가 남북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김일성하고 노태우가 부위원장이 된다면 총선거하자 이거예요. 해서 표 많은 사람이 대통령하고 다음은 부통령하는 것입니다. 내가 거기에 고문이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 잘 알고 민주주의 잘 아니 내 말을 들으면 통일은 자연히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된다 는 거예요.

 

▶ 1998.3.4(수) 남북통일 방안. 제주국제연수원.

290-306 노태우는 한남동에 두 번씩이나 왔었어요. 만나 주면 소문이 날까 바 내가 안 만났지요. 이놈의 자식, 대통령을 만들어 주니까 그 이튿날로써 배신을 했습니다. 취임하는데 우리는 초청도 안 하고 돌아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쓴 각서가 있어요. 그것을 발표하면 그놈의 자식들이 전부 벼락을 맞을 것입니다.

 

그들이 받들었으면 통반 격파를 다 한 것입니다. 내가 1991년 김일성이하고 나올 때 노태우는 내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자기가 한 말이 있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내가 김일성이한테 이야기한 것이 남북통일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나를 남북통일 추진위원장을 만들고 노태우하고 너하고 부위원장 해라. 그래 가지고 남북 총선거해서 1등을 한 녀석이 대통령이 되고 2등을 한 녀석은 부통령이 되면 통일되지 않으냐? 그렇지만 그것은 너희들 마음대로 못한다. 내 휘하에서 해라" 한 것입니다. 그건 김일성이 죽을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성명서를 내고 각서를 받은 것입니다.  

 

* 그래서 뭘 하자는 거냐? 3만 쌍 결혼한 것이 1992년이지요? 원산 송도에 3만 쌍을 다 초청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송도는 소나무 밭이 있고 모래사장이 있어서 천막을 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청하기로 다 약속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정부가 반대했습니다. 기성교인들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계획이 연장되었습니다.

 

3.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세 가인 아벨 통일과 냉전시대 종결.

- 세계통일국개천일 1988.10.3.

- 6500가정 축복 1988.10.30.

- 팔정식. 1989.8.31.

- 천부주의 1989.9.1.

- 유엔 가입 1991.9.17.

 

▶ 1994.11.20(일)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16만 자매결연 승리 축하대회.

- 탕감의 고개를 넘자 제목의 말씀 후의 말씀.

 

265-174 한국에 세계를 대표해서 한국동란 때 16개국이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냉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양극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걸 올림픽을 중심 삼고 160개 국가가 온 것입니다. 160국가가 하나되어 가지고 비로소 2세 청년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올림픽은 2세예요. 알겠어요?

 

2세 청년들이 들어온 것을 통일교회 선교사가 2세와 하나되어 가지고 노태우, 가인을 중심 삼고 아벨 선생님을 중심 삼은 왕권 회복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노태우는 반대하고···. 알지도 못하지요?

 

이 일을 위히서 올림픽 때 온 모든 사람에게 먹을 것 마실 것을 전부 다 일화가 댄 거예요. 27억이라는 돈을 써 가지고 갈 때 선물을 해 가지고 전부 다 환영하고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게 이런 놀음을 한 것이 나라구요. 정부 대신 내가 다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북한과 남한이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95.10.29(일) 재창조 섭리.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274-172 한국동란에 참전한 국가가 몇 개 나라예요? 16개국 나라였어요. 16개국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냉전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냉전시대가 대한민국에서 시작됐으니 대한민국에서 종결을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 올림픽 대회로 말미암아 냉전시대가 종결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16개국이 와 가지고 피를 흘리고 그다음에는 올림픽 대회는 분열, 갈라졌던 것이 160국가가 와 가지고 전부 다 냉전시대가 끝나요.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노태우하고 나하고 하는 겁니다. 나는 하늘적 국가대표요, 그는 가인적인 국가대표예요.

 

올림픽 대회에 오는 160국가에서 오는 이 사람들은 2세입니다. 2세. 운동선수는 2세라구요. 1세가 없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에요. 이 젊은 사람들이 한국에 모여들기 때문에 통일교회 2세들이 이들을 데리고 와요. 선교사들, 2세입니다.

 

각국 나라의 2세들이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왔으니만큼 여기가 통일교회 본부니만큼 선생님이 전부 지원했어요. 160국가 대사관에 "먹을 것 있으면 전부 다 먹어라" 해 가지고 일화 창고를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또 올림픽촌에다가 산더미처럼 쌓아 놓아 가지고 일화 맥콜, 일화 제품은 전부 다 먹어라 해서 왈가닥 왈가닥 꿀꺼덕 꿀꺼덕 마시고 갔어요. 맛이 좋게든요.

 

그다음에 내가 선물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말이에요, 이 나라 어떤 주권자 어떠한 정당이 한 것보다 많이 했다구요. 24억에서 27억의 선물을 사서 줬어요. 그래, 양복을 해 주고 리틀엔젤스에 초대해 주었더니 이들이 금메달은 귀하니까 안 남기고 나갔지만 은메달까지 주고 동메달을 전부 다 선물로 준다 해 가지고 그 동메달 선물 받은 게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올림픽에 왔던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그런 소문이 난 것 알아요? 그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 줄 알아요? 여기 있는 문 총재라구요. 올림픽 대회 왔던 선수들은 내 신세 지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들은 양복을 만들어 주고 여자들은 실크로써 여자 옷 입을 수 있도록 다 만들어 보냈어요. 나라는 못 했지만 내가 했어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가면서 전부 다 통일교회와 어디든지 선교사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래, 2세가 하나됐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입니다.

 

이렇게 냉전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이북과 남한이 유엔에 같이 가입하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형제지국가가 되는 거예요, 형제지국가. 이걸 알아야 돼요.

 

섭리적으로 볼 때 같이 유엔 도상에 가입했어요. 그래서 김일성의 북한까지 160국가고 한국은 161개국이에요. 사탄 세계는 잘라 버리고 나면 한 나라 남는 거예요. 하늘은 그 한 나라를 중심 삼고 씨 나라로 삼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씨 나라 될 이 나라가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모른다고 그 천운의 법도에 치리를 안 받는 것이 아니에요. 모르다가는 전부 다 피를 흘린다 이거예요. 신기하지요?  

 

▶ 1995.10.22(일) 남자의 절개 시대. 제주국제연수원.

- 777가정 은혼식.

 

273-174 운동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2세입니다. 1세는 하나도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2세들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노태우의 망살 붙은 걸 내가 다 막아 준 것입니다. 그때 맥콜을 잘 먹였지요? 몸뚱이의 4분의 3이 뭐예요? (물입니다.) 맥콜 물을 먹고 오줌 싸고 2주일 동안 있다가 간 것입니다. 전부 다.

 

그다음에 내가 선물을 다 해 줬습니다. 그래서 27억을 썼어요. 얼마? (27억입니다.) 현찰을 24억 주고 그 이외까지 해서 27억을 쓴 것입니다. 맥콜 값은 안 치고 말이에요.

 

그래서 고맙다고 해 가지고 가기들이 한국에 와서 메달 딴 것을, 금메달은 아 주고 가요. 은메달하고 동메달을 문 총재에게 선물로 남기고 갔더라구요.

 

* 이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계의 2세들과 통일교회의 2세들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북한도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구요. 북한이 160번째 국가고 한국을 161번째 국가입니다. 160에서 딱 잘라 버리면 한 나라 남는 것입니다. 한국이 단 하나의 나라, 주체국이 되는 것입니다.

 

* 그때를 중심 삼아 가지고 통일국, 뭣이라구요? (개천일입니다.) 개천일을 설정한 것입니다.   

  

▶ 1997.9.19(금) 천부주의 완성. 벨베디아.

- 제9회 천부주의 선포 기념예배.

 

287-125 노태우를 대통령 만든 것이 나입니다. 이놈의 자식이 배반한 것입니다. 노태우는 가인이고 선생님은 아벨이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때 우리 일화에서 먹고 마시는 것을 전부 다 댔고 옷까지도 주고 나라가 주는 이상의 상금을 주었습니다. 축하연도 리틀엔젤스가 한 것입니다.

 

"모스크바에 2천 대의 자동차를 기부할 텐데 가져가라. 가져가는 데는 한국에서 북한을 통해 가져가라" 한 것입니다. 그것까지 정한 것입니다. 이래서 물질 면과 정신 면에서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제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왔던 선수들이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고까지 한 거예요. 1등 2등 3등 모든 챔피언들은 리틀엔젤스에서 대 환영회를 해 가지고 예물을 전부 다 안겨 준 것입니다.

 

사탄 세계의 젊은 사람들, 가인적 젊은 사람과 통일교회의 선교사 젊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서 하나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사관도 없는 나라들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깃발을 들고 후원한 것입니다. 하나되어서 응원한 것입니다.

 

그런 조건적인 기반 위에서 8월 말에 팔정식을 한 것입니다. 그런 세계적인 젊은이들의 이상적인 기반을 만들고 그 기반 위에 이런 것을 설정한 것입니다. 정부가 반대하려고 해도 반대를 못 했다구요. 올림픽 대회에 맥콜을 산더미같이 쌓아 놓고 누구든지 와서 먹으라 한 거예요.

 

4. 보통 사람이라고 하더니 보통 사람처럼 감옥에 들어갔지요. 

 

▶ 1997.4.18(금) 160가정 축복 완료는 시작이다. 제주국제연수원.

- 160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284-240 노태우를 봐요. 보통 사람이라고 하더니 보통 사람처럼 감옥에 들어갔지요. 그래 보통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도적질밖에 할 게 어디 있어요?

 

5. 물 대통령.  진짜 어리석은 대통령.

 

▶ 1990.10.14(일) 3대 왕권과 탕감 복귀. 코디악.

- 미국 연수 한국 시군구 교회 책임자.

 

206-280 노태우도 내가 "노태우 대통령 되나, 안 되나 봐라" 할 때 민주당 패들 김대중 김영삼이는 "흥 문 선생이 미쳐도 잘 미쳤다. 천하가 이렇게 되는데···." 그랬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누가 되는가. 노태우는 길 路 자, 드러난 태우니까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모른다 그 말입니다. 노태우가 뭘 알아요? 그래서 물태우라고 그러잖아요? 물태우가 아니라 망태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잘 붙들고 하나에서 열까지 내 말 듣기로 약속을 했는데 약속한 대로 안 하니까 벼락을 맞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 1992.7.20(월) 본부교회. 뜻으로 본 역사적 역로와 순로.

233-039 이제 와서는 그래도 남북통일의 주인은 문 총재밖에 없고 세계의 사상적인 주인은 문 총재밖에 없고 젊은 청소년들의 갈 길을 올바로 가르치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고 하는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이거 부정할 수 있어요, 없어요? 부정할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전부 다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이론에 지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론과 실적이 맞게 되면 천하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도 나한테 굴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련도 나한테 굴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이고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말을 들으면 남북통일을 3년 이내에 하려고 했는데 다 망쳐 놨습니다. 내가 말하는 정부는 이 한국을 위주한 정부가 아닙니다. 하늘땅을 위주한 정부입니다. 노태우가 泰愚입니다. 하늘이 보게 되면 태우지요. 크게 어리석은 것이 인간입니다. 못났다 그 말입니다. 문 총재와 하나되었으면 천태우가 되었을 것인데···. 天泰優가 뭐예요? 天泰聖이 되었을 거라구요. 약속을 해 놓고 안 지켰습니다. 내가 문서를 갖고 있다구요.

 

▶ 1997.3.10(월)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청평.  

282-057 그다음에 노태우, 태우니까 진짜 어리석은 녀석이지요. 노태우가 무슨 대통령이에요? 물 대통령. 그 녀석도 나에게 자기를 살려 달라고 하면서 한남동을 제발 방문하게 해 달라고 두 번씩이나 찾아오겠다는 것을 내가 말린 거예요.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그래서 찾아오겠다는 것을 말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가 나에게 쓴 각서가 있어요. 이것을 내놓으면 세상이 벌떡 뒤집어질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도와주었더니 이 녀석이 대통령 되고 나서는 취임식 때에 초청도 안 했어요. 갈 길을 거꾸로 갔으니 하늘에 의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220 노태우 알지요, 노태우? 이름이 왜 노태우예요? 벌판에 드러난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 노태우예요.

 

* 태우가 뭔지 알아요? 지극히, 말할 수 없이, 형편없이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몰라요, 그 녀석이. 그 녀석이 내 말대로 했으면 이렇게 안 돼요. 나를 만나겠다고 여기를 세 번씩이나 왔어요. 그렇지만 내가 안 만났어요. 노 대통령을 대통령 만드는 데도 내 힘이 컸지. 70%는 내 힘으로 된 것입니다.

 

나하고 약속한 것이 문 총재 사상을 가지고 거국적인 국민 사상무장을 틀림없이 하겠습니다" 이랬습니다. 그런데 배신했어요. 배신당한 문 총재는 망하지 않았어요. 내가 비자금이 있어요? 빚은 있지요.

 

6. 각서 "선생님의 승공사상으로 무장하겠습니다"

 

▶ 1997.1.2(목) 제14회 애승일. 상파울루교회.

280-271 노태우 대통령도 그래요. 우리가 도와주어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내 앞에서 각서 쓴 내용이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틀림없이 4천만 민족을 중심 삼고 선생님의  승공사상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그것이 시퍼렇게 지금 살아 있습니다. 공개하면 세상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세 번씩이나 만나자고 해도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 만나면 소문이 나서 안 된다 하고 안 만났습니다. 이렇게 하고 백방으로 손을 써 가지고 대통령이 되게 만들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에 사람들은 말이 많으니까 초청 못한다 한 거예요. 곽정환은 초청받았나? (저는 초청받았습니다.)

 

그렇게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남동 집 바깥에 와서 인사라도 해야 할 텐데 자기 천하를 만들어 놓고는 통일교회와 승공연합 때려잡기 운동을 했어요. 그런데 말로가 잘 되겠어요?

 

7. 김일성과 노태우 정상회의 그리고 3만 쌍  1992.8.25.

 

▶ 1995.10.29(일)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특별 연수회.

 

273-320 본래는 김일성하고 나하고 약속이···. 1991년이에요, 1992년이에요? 1992년이지?

 

* 그때 약속하기를 말이에요, 전부 다 북한에서 온 난민들, 그걸 뭐라고 그래요? 이산가족, 이산가족을 전부 다 만나게 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교류하기로 약속했어요. 또 3만 쌍 합동결혼식 때 김일성은 3만 쌍 합동결혼식을 하거들랑 3만쌍을 북한에서 전부 다 환영할 터이니까 데리고 오소! 했다구요.

 

그때 여름이거든. 여름인데 여러분 송도 알아요? 송도 해수욕장. 해당화 피는 소나부 밭, 무한한 소나무 밭이 있는 힌 모래사장에 천막을 얼마든지 칠 수 있으니까 문 총재가 원한다면 3만쌍 그냥 그대로 북한에서 환영! 이랬다구요. 그걸 정부가 반대했어요. 어느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가.

 

노태우 그 녀석 말이에요, 내가 내려오자마자 노태우를 동원해서 정상 회의할 것을 약속하고 왔어요. 콧대도 안 들고 머리를 내젓더니만 저 모양 저 꼴이 되는 거예요.  

 

8. 노태우는 복귀된 아담 격.

- 3김은 3천사장 격.

- 내가 대통령 시킨 것이다.

 

▶ 1990.11.21(수) 홍순애 대모 승화 1주기 추모예배. 파주 원전.  

208-332 그 3김(김종필 김대중 김영삼)은 천사장 격이고 노태우는 복귀된 아담 격입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원래 내가 만든 거 아니에요? 노태우는 내가 대통령시킨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말 안 들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무슨 뭐 민정당? 그래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9.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 만남.

 

▶ 1990.6.14(목) 미국을 살리는데 앞장서라. 이스트가든.

203-046 이번에 노태우 대통력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만난 것도 배후에서 누가 컨트롤했는지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3월 18일에 김영삼 씨가 노 대통령 특사로 가서 고르바초프를 만난 뒤 두 달도 못 되어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레버런 문을 만났고 레버런 문을 만난 후 얼마 만에 노 대통령과 만난 거예요?

 

소련이 기생처럼 그렇게 행동할 수 있어요? 왜 그런지 알아요? 그 세계의 배후에서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하고 있고 무슨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세계가 변화하는 데 선생님의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수수께끼입니다. 어떻게 그런 영향을 미치느냐?  

 

10. 노태우는 외적 대통령. 문 선생은 내적 대통령.

 

▶ 1989.3.1(수) 소명받은 가정. 본부교회.

188-320 노태우는 무슨 대통령이에요? 노 대통령은 외적 대통령이고 내적 대통령의 소리를 외적 대통령은 들을지어다 할 때 "아멘" 하면 사는 거고 "노멘" 하면 죽는 거야.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26 나 통일교회 문 총재하고 말이에요, 노태우 정권 하나 안 돼 있어요. 하나되는 데는 참된 사랑을 중심 삼은 나한테 와서 배워야지요. 내가 그리로 가선 하나 안 돼요. 그들이 이리 와서 하나돼야지요.

 

11. 대모대를 정비해야 된다.

 

▶ 1989.1.3(화)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한남동.

185-128 그렇기 때문에 대모대를 빨리 정비해야 돼요. 노태우가 그걸 해야 돼요. 대모대를 전부 다 민민투 자민투 공산당 극렬분자들을 빨리 가두에 얼씬 못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 1989.2.7(화) 향토학교 운명의 목적. 한남동.

187-013 대한민국에서는 사실 노 대통령이 지기 힘으로 됐나요? 우리 때문에 된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또 저 야당 패 국회의원 된 사람들도 내 신세 지고 뻥 내 쓸어? 이놈의 자식들, 보자구! 서약한 건 어떡하고? 21일 수련받는다고 했지요? 요전에도 내가 그 얘기, 21일 수련 받는다고 했지요, 국회의원들이? 40일 수련 가겠다고 그랬지요? 시퍼런 증거사 남아 있다구요. 그러니 그들이 암만 그래야···.

 

요즘에 노태우가 이거 이름대로 되는구나! 하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제일 복받을 수 있는 자리라구. 내가 붙들어 주면, 내 말 잘 들으면 이제부터 살아나지.

 

이거 민민투 자민투 화염병 던지던 것들 어떻게 소화할까요? 간단한 거예요. 배를 Barge선으로 수천 명 탈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자, 이북 가자!" 하는 거예요. 요기 38선이 있으니 인천으로 가자고 하는 거예요. 학생들보고, 수천 명에게 "가자!" 하는 거에요.

 

그래 가지고 평양서부터 걸어오면서 시골도 걷고 전부 다 걸어 보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어떠한가. 완전히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갔다 와라 하는 거예요. 북한에 가 가지고 시찰하고 오라는 거에요.

 

12. 완중 지대에 평화의 시.

 

▶ 1988.11.2(수) 소명의식을 확립하자.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일본어.

 

183-259 내가 그랬더니 노태우 대통령이 말한 것을 가만 보니 "아, 완충 지대에 평화의 시를 만들겠다" 그런 말도 하더라구요. 그거 다 시대에 합당한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그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이다. 본관은 교하(交河)이다. 육군사관학교를 11기로 졸업하고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전두환, 김복동의 육사 동기이기도 하다. 5·17 비상계엄확대조치와 12·12 군사 반란 등에 가담했다. 제12대 국회의원과 정무2장관, 체육부내무부의 장관을 지냈으며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제13대 대통령을 지냈다.

 

대구공업중학교를 다니다가 경북중학교로 전학한 뒤 1950년 한국 전쟁 중 학도병으로 헌병학교에 입대하였다. 1951년육사에 11기 생도로 입학하여 1955년에 졸업하며 소위로 임관하였다. 1961년에는 학생군사교육단(ROTC의 전신)의 창설준비요원과 교관을 역임했고 베트남 전쟁에는 1967년 지구 대대의 대대장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1974년 장군으로 진급, 이후 신군부의 2인자로 공수특전 여단장, 청와대 작전차장보, 보안사령부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1980년에는 국가보위입법위원회 비상대책위원과 상임위원을 지냈다. 예편 후 제5공화국에서 1981년 정무2장관, 대통령 특사, 1982년 체육부장관, 41대 내무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1985년민주정의당 최고위원으로 전두환 당시 총재로부터 내정되어 당권 전부를 위임받고 1987년부터 민주정의당의 총재가 되었으며 1988년의 대통령 선거에 근소한 표차로 대한민국제1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88년1월 1일 신년사에서 정치인 및 정치에 대한 풍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 동구권, 소련 등 공산권 국가들과의 외교 정책을 추진하였고 1991년에는 야당과 시민단체의 자치제 부활을 수용하여 지방자치제도를 부활시키기도 했다. 또한 1991년 남북한 UN 동시 가입 결정이 내려지자 보수 세력의 반발에도 이를 강행하였다.

1993년 퇴임 후 1995년 비자금 사건 등으로 연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 반란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구속되었다.

 

1997년에 특별사면을 받고 복권되었다. 1983년 서울 올림픽 임시 조직위원장이 되었다가 그해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서울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였고, 86 아시안게임을 유치시킨 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서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으로 준비와 진행을 지원했다. 체육을 좋아하여 육사생도 시절에는 육상부와 럭비부 팀원으로 활약했다. 1984년부터 1985년까지는 제28대 대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제13대 대선 당시 보통 사람임을 강조했는데 이는 1994년 그가 정치 비자금을 챙긴 것이 당시 총무처 장관 서석재와 당시 국회의원 박계동 등에 의해 연이어 폭로되면서 풍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