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유대교

그거 보면 이스라엘은 분명히 선민이다.

true2020 2016. 10. 13. 12:50

성경으로 보게 될 것 같으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이 남자를 보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준비했어요. 4천 년 걸려서..., 이 남자가 오는데 혼자 오되, 이 분이 와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개인을 만들고,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만들고, 민족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었어요. 그것이 이스라엘 선민의...

여러분들,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이런 걸 볼 때, 선민사상이 있어요. 선민사상. 헬레니즘하고 헤브라이즘이 있어요. 이것이 교차하면서, 자리에 딱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싸움이 6천 년 계속된 거예요. 

이 선민사상! 택한 민족이다! 누가 택했느냐? 사람이 택한 게 아니에요. 택함받은 백성이 있어야 이것을 치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택했고, 가정적으로 택했고, 종족적으로 택했고, 민족적으로.., 그래서 지금까지 유대민족...

...미국이 돈이 많다고 해도 유대인들이 5분의 3을 갖고 있어요. 월가Wall street의 모든 돈들을 유대인들이 8할 이상을 지금 쥐고 있어요. 요즘에 보게 되면, 세계적인 학자 아인 슈타인 같은 사람도 유대인 아니에요? 스탈린도 유대인입니다. 마르크스도 유대인이에요.

사상계나 모든 예술계나 문화계의 최고의 권위있는 학자들은 전부다 유대계에서 생겨요.

이걸 볼 때, 그들은 축복받은, 그 무엇인지 모르지만, 배후의 인연을 가진 그런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선민사상! 

이스라엘이 1948년에 독립해 가지고, 자기 본연의 조국을 찾았어요. 히틀러한테 6백만이 학살당하고, 남아진 수백만의, 2백 50만 되는 유대인들이 자기 본국으로 귀환해 가지고, 사막지대의 이스라엘 조국을 다시 재건해 가지고, 지금까지 지내오는데, 지금 어떻게 됐느냐 하면, 기적을 이루어 놓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신문지상을 통해서 다 알 거예요.

지금 아랍권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이것의 한 10배 가까이 됩니다. 요르단이니 사우디아라비아니 시리아니 해 가지고, 전부다 아랍권의 땅이었는데, 몇천 년 만에 다시.., 유엔 총회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영국이 지배하던 것을 분할 해 가지고 전부다 다시 모여거든요. 

이러니까 아랍권이 의붓자식 취급하며 정말 미워해요. 내가 예루살렘에도 가 보고 했지만 밀이에요, 요르단 사람들은 길을 가게 되면..., 옛날에도 그랬습니다. 이방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사마리아인이라 해 가지고 인사도 안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소수의 이스라엘한테 10배 이상이나 되는, 10억이나 되는 아랍권이 1주일 동안에 들이깨져 나간 거라구요. 단 7일만에. 누구던가요? 국방장관 됐던 사람 말이에요. (모세 다얀이요) 다얀! 외눈박이! 그거 다 하늘이 도운 것이라구요. 인간의 힘으로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물론 거기에 영미의 신임이라든가, 모든 여건이 되어 있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전부다 천운을 타고 나가야 됩니다. 그거 보면 이스라엘은 분명히 선민입니다. 1968.5.19(일) 마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