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칭찬을 받을까 봐 부끄러워하고 또 칭찬받으면 무한한 부끄러움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true2020 2016. 8. 1. 11:53

▣ 1969.10.19(일) 대구교회.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026-121 우리 통일교인들을 보면 자기가 무슨 일을 조금만 잘했으면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느니 어쩌니 하며 불평들을 하는데 자기가 해 놓고서도 오히려 칭찬을 받을까 봐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칭찬을 받을까 봐 부끄러워하고 또 칭찬받으면 무한한 부끄러움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칭찬받는 그러한 자리에서 하나님에게 더더욱 가중된 동정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주고 투입하고 온 정성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직선을 그으면 아름답게 그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애 노정을 엮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