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識·雜學

mentor

true2020 2016. 7. 29. 10:32

mentor

- D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 옛날 트로이 전쟁 Troia 戰爭그리스 연합국 중에 소속돼있던 '이타카'국가의 왕인 오디세우스 전쟁에 나가면서 자신의 어린 아들을 친구에게 맡겼다.

 

왕의 아들을 맡은 친구 '멘토'는 왕의 아들, 텔레마코스을 친아들처럼 정성을 다해 훈육하면서 키웠다.

 

왕의 친구는 왕의 아들에게 때론 엄한 아버지가 되기도 하고 때론 조언자도 되고 자상한 선생도 되어서 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커다란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충실히 잘 감당했다.

 

10년 후에 오디세우스 왕이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다시 돌아왔을 때 왕의 아들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래서 오디세우스 왕은 자신의 아들을 그렇게 훌륭하게 교육시킨 친구에게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역시 자네다워! 역시 '멘토(Mentor)다워!" 라고 크게 칭찬해 주었다.

 

그 이후로 백성들 사이에서 훌륭하게 제자를 교육시킨 사람을 가리켜 '멘토'라고 불러 주는 호칭이 유래되었다.

 

*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레다의 딸로, 사람이 낳은 여인 가운데 가장 아름다웠다고 전해진다. 헬레나는 스파르타메넬라오스 왕의 아내였으나 아프로디테의 뜻에 따라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를 따라 트로이로 도망갔다. 이 일이 유명한 트로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다.

 

* 트로이 목마

신화 <<일리아스>>에서는 트로이의 멸망이 목마 때문이라 되어 있다. 10년째 트로이와 지지부지 싸우던 그리스 측이 묘안을 내어 목마를 두고 철수하는 척하였다. 트로이 측은 이 목마를 승리의 전리품이라고 생각하여 성 안에 들였으나, 그날 밤 목마 안에서 오디세우스를 선두로 그리스 특공대가 나왔고, 그리스측의 군사들은 밤에 다시 성밖에 와서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디세우스를 선두로 하는 특공대는 성문을 열고 그리스 측의 본군을 들여보냈다. 그리스의 본군은 트로이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버렸다.

 

- 현명하고 실뢰하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인다.

 

* 조력을 받는 사람을 멘티 (mentee), mentoree, proteg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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