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끝날이란 어떤 때인가? - 5가지.

true2020 2016. 2. 23. 09:11

1. 민주 공산의 대결.

2. 몸과 마음 갈라졌다.

3. 청소년 문제.

 

1968.6.9(일) 전본부교회. 선의 결실을 거두라.  

020-165 세상에서도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난다"는 말을 합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이지요.

 

오늘날 이 세계는 두 진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민주와 공산이 대결하고 있는데 하나는 유심 사관이요, 하나는 유물사관입니다. 이와 같은 두 개의 사관이 대립되어 있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또 이러한 세계 무대 위에 청소년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러한 결과의 세계가 되었느냐? 말하자면 심기를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런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세계가 되어 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때에 살고 있는 사람들, 더욱이나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 이때가 끝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끝날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 끝날이란 어떤 때인가? 모든 것이 끝을 보는 때입니다.

 

봄절기 소생했던 초목이나 곡식들은 가을에 수확됨으로써 끝날을 맞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때가 역사적인 수확시기 즉 가을절기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옛날에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맺혀진 타락의 결과를 복귀 노정을 거치면서 기필코 청산지어야 합니다. 그러면 인류의 시조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어야 할 몸과 마음이 둘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즉 한 사람이 둘로 갈라진 결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그렇게 뿌려짐으로써 그러한 형태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거쳐 나왔기 때문에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결실할 때가 오게 됐으니 그때가 끝날, 말하자면 말세인 것입니다.

 

인류 시조가 뿌린, 사람의 몸과 마음이 갈라진 입장에서 번식되어 나온 인간들이기 때문에 갈라진 몸과 마음의 형태로 반드시 결실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唯心 唯物의 두 세계로 갈라져 결실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68.11.17(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주류.

021-155 아담 해와가 둘이 타락함으로 처음부터 잘못 심었기 때문에 그렇게 거두어야 됩니다. 때문에 그것을 밟고 누룰 수 있는 한 패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이 타락한 인간들이 계속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는 아담 해와가 16세의 처녀 총각 때 하나님의 천도를 떠나서 자기들 멋대로 사랑하는 잘못으로부터 출발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말세인 오늘날 청소년들이 부패하는 것도 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면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자기들 멋대로 타락하는 것은 조상이 잘못 뿌린 씨를 거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것들을 완전히 소탕하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힘으로 들어오면 힘으로 정복해야 하고 머리로 들어오면 멀로 정복해야 하며 권한으로 들어오면 권한으로 정복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해서 악의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4. 살고 싶은 사람이 없는 때.

 

1969.5.18(일) 수원교회. 행복과 사랑.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본부 순회.

 

023-121 지금의 때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말세라고 하지요? 말세란 무엇입니까? 그 말은 끝장을 다 본 때 즉 살고 싶은 사람이 없는 때라는 말입니다. 장이 파해 간다는 말입니다. 장이 끝나 가는데 와 가지고 물건을 펴 놓는 사람이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말세라는 것은 살 것 다 살아서 이제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으니 떠나고 싶다는 때, 파장이 되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5. 새로운 이스라엘 나라가 建國이 되고 回復될 수 있는 때.

 

1964.5.3(일) 전본부교회. 불쌍하셨던 예수님.

014-053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이 하나님의 한이 되었으니 그 한이 이 땅에서 모두 탕감되고 이 땅에 다시 새로운 이스라엘 나라가 建國이 되고 回復될 수 있는 때가 뜻으로 보면 말세입니다.

 

* 메시아를 세우신 하나님의 소원은 곧 선한 이스라엘의 건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1이스라엘이 멸망했지만 제2이스라엘로 기독교를 세워서 전 세계 이스라엘 국가 형을 형성하셨는데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여기에서 유대교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 1977.1.15(토) 벨베디아. 복귀의 분수령.

090-306 우리 인간들이 뭘 했다고 그러나요? 타상했다고 그러나요, 墮落했다고 그러나요?

 

* 어디로? 지옥으로 떨어졌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에서 복귀하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

 

* 그러면 역사적인 출발이 타락이라면 복귀의 출발은 언제 가야 되느냐? 복귀의 출발은 언제냐? 극, 여기서 極反對의 길을 가야 됩니다것이 말세입니다. 그래서 종교에서 "끝날이 오면 메시아, 주님이 온다,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온다."고 하는 말도 다 이런 원칙에서 가능한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