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공산주의는 무서운 악마의 철학이다. 1975년 6월 7일 구국세계대회. 여의도 광장

true2020 2015. 11. 26. 13:39

&. 세계속의 한국 1975년 6월 7일 구국 세계대회. 여의도 광장

 

* 공산주의가 1917년 볼세비키 혁명으로 시작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에 세계의 절반을 휩쓸면서 인류 앞에 저질러 온 만행과 죄악상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 공산주의는 무서운 악마의 철학이요, 그 실천은 무시무시한 범죄와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 공산주의가 인류의 적이기 전에 하나님의 적이라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정치 경제의 사상체계이기 전에 무신론에 입각한 또 하나의 종교형태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인간의 생각과 철학과 행동을 완전히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종교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인 것이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종교다. 그리고 하나님이 없다고 할 뿐만 아니라, 그 주의 자체가 인간의 사고와 행동 속에 하나님 대신으로 등장하여, 인간을 노예와 기계로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용서할 수 없는 원수다.

하나님을 이 지상에서 말살해 버리려는 악마의 종교인 것이다. 

 

* 무력에만 의지해서는 공산주의를 결코 이기지 못한다. 인간의 굳은 신념은 무력이나 원자탄으로는 도저히 깨뜨릴 수 없기 때문이다. 거짓을 이기는 힘은 침된 진리와 신념과 이상이다. 

 

* 우리는 국력을 배양해야 된다. 무력도 갖추어야 한다. 

 

*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리로 무장하는 것이요, 굳은 신념과 사상으로 정신무장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있다' 하는 사상으로 무장되어야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생명도 아끼지 않는다는 신념과 결의로 정신무장이 되어야 한다.     


 

유물론이라는 것은 종교권내에서 편파적으로 도망 나간 것이다. 유물론이라는 것은 공산주의라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뭐냐? 유물사상으로 종교를 통일하자는 것이다. 기독교 형태와 비슷하게 생겨나서, 외적문제를 중심삼은 유물 종교 형태와 같은 집단이 공산주의라는 것이다. 인간이 신을 대신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김일성이를 아버지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는 절대시하고 있다. 가상적으로 신격화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사상과 같다. 1971.2.18(목) 동대문교회    

 

▲ 김일성이가 "빨갱이 종교" 아니에요? 빨갱이 종교라구요. "김일성이 살아있는 하나님"이 아니냐구요? 안 그래요? 김일성이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입니다. 선한 일만 합니다. 그런데 김일성은 선한 일이 뭐예요. 악한 일만 하는 거예요. 그러기에 종교적으로도 훈련을 했습니다.1988.3.1(화) 본부교회

 

▲ 북괴에서는 소위 그들이 말하는 노동자 수용소, 감옥에다 수용소라는 명사를 붙이고 있다. 거기의 소장이라는 녀석이 매일같이 재소자들이 먹고, 입고, 사는 입장을 잘 보면서도 그 앞에 나타나서는 '김일성 어버이 수령이 우리를 사랑하시사, 매일같이 이밥을 주시고, 고깃국을 주고, 이렇게 잘 살게 해주는데 그걸 감사하고 있느냐?' 이렇게 묻는다.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다. 보리밥도 못 줘 가지고 강냉이 밥을 주고, 강냉이 받도 못 줘 가지고 모밀!. 모밀 아는가? 모밀밥도 3분의 1, 2는 껍데기가 남아 있는 거다. 그걸 먹고 퉁퉁 부어 있는 사람들을 대해, '이밥에 고기국을 줘서 먹고 이렇게 건강하니, 우리 수령님께 감사해야 될 게 아니냐?' 그렇게 묻는다. 묻게 되면, 재소자는 '예,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게 된다. 그거 믿어지는가? 

여기 남한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허술하게 봐서는 안 된다.

거기에는 반드시 독보회라는 것이 있어서, 자아비판을 하는 것이다. 

...조직은 단일체제지만, 감시는 단일체제가 아니다. 거기에는 당이 들어와 있다. 보안대를 내세워 모든 행정요원을 감시한다. 1988.5.15(일) 본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