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박판에서 세계를 걸어 놓고 마지막 카드를 뽑는 거와 같다구요.
▣ 1978.4.2(일)때와 운명으로 인연된 우리. 세계선교본부.
098-022 통일교회에 대한 세계적인 박해시대가 1976년이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절정이었다구요. 요즘은 조용하잖아요?
레버런 문에 대해 말하던 사람들도 요즘은 전부 다 조용하다구요. 그렇지요? 워싱턴 대회를 중심 삼고 그 싸움이 격렬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내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지만 말이에요, 배 타고 놀자는 게 아니에요. 이 철없는 것들은 들어가면 쿨쿨 자는 거예요. 잠이 뭐예요, 잠이. 뭘 모르는 것들이 잠자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만약에 워싱턴 대회(30만~50만 명.1976.9.18)가 실패하는 날에는 내가 죽는 것이 낫다구요. 워싱턴 대회는 사형수가 형장에 나가는 것보다 더 심각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도박판에서 세계를 걸어 놓고 마지막 카드를 뽑는 거와 같다구요. 선생님이 일생에 있어서 1976년을 잊겠어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 비 오던 사실을 잊겠어요? 못 잊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80일 이내에 엄청난 결심을 해서 워싱턴 대회를 선포한 겁니다. 생명을 걸고 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심각했는지 모른다구요. 그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했다면 100% 실패하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실패하면 어떻게 되느냐? 기가 막히는 것이 레버런 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위신이 어떻게 되고 전 세계 통일교회의 운명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하늘이 잘 알고 계시기에 하늘이 총동원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성공리에, 무사고로 끝나 가지고 우리가 한 모든 것이 역사적 기록을 깨뜨린 것이 되었습니다.
2. 선생님은 역사상에 제일 심각했던 때,
- 선생님 일대에 제일 심각했던 때.
▣ 1978.3.15(수) 미국에 불을 붙이자. 리치먼드.
- 주 책임자 회의.
097-181 그 한 가지, 한 가지만은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은 역사상에 제일 심각했던 때, 선생님 일대에 제일 심각했던 때가 워싱턴 대회라고 본다구요.
그때의 심경은 하늘땅 앞에서, 전 인류 앞에서 형장에 나가는 사람의 심정이었어요. 刑場. 絞首臺에 올라가는 기분이었다 이거예요. 그만큼 영계도 심각했고 지상도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그 대회에서 애기 하나 잃어버렸다가 찾은 것 외에 사건 하나 없이 다 지났다는 것은 앞으로 미국의 젊은 유아들이 전부 다 찾아질 것이다 이거예요. 잃어버렸던 것을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것 외에 아무 사건 없이 그렇게 치렀다는 것은 기적이에요. 기적. 기적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미국의 2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날이 멀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3. 기독교가 쫓아냈다구요. 영 미 불이 쫓아낸 거예요.
- 4천 년 동안 역사해 나온 것을 40년에 탕감.
4. 워싱턴 대회가 끝난 후에 "모스크바, 소련으로 가야 된다!" (Must Go)하고 선포한 거예요.
▣ 1995.4.3(월) 제1차 새소망농장 선언. 브라질.
268-274 2차 대전 이후에 선생님이 없었으면 하나님은 심판해 버렸을 것입니다. 불심판을 해 버렸을 거라구요. 그러나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원수를 칠 수 없는 당신의 전통을 아는 아들이 책임져 가지고 이걸 바로잡겠으니 좀 기다려 주십시오." 해 가지고 나온 것이 40년 탕감 노정이예요. 예수님을 중심 삼은 20세기 기독교권의 가인 아벨이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담 가정에서 아담을 쫓아내지 않고 완성한 아담과 하나님과 더불어 해와와 아들딸을 중심 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세계적인 판도에서 민주 세계가 선생님을 쫓아낸 것입니다. 기독교가 쫓아냈다구요. 영 미 불이 쫓아낸 거예요.
하나님은 다 버려야 됩니다. 그래, 하나님은 다 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 된 선생님이 "당신의 모든 원한, 심판하지 못한 모든 원한을 해원 성사해 드릴 테니 나한테 맡기소"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천 년 동안 역사해 나온 것을 40년에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 40년만 기다려 달라고 한 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전 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이 전부 다 사탄 편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래, 이 사탄 세계 전부하고 선생님 혼자하고 싸우는 거예요.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놈의 사탄아! 너 이래야 될 것이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 사탄이 선생님 앞에 변명하고 나설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속일 수 없고, 노아 가정의 원칙을 넘어설 수 없고, 아브라함 가정의 전통, 모세 가정, 예수 가정의 모든 역사를 훤하게 알고 있으니 "너, 이렇게 죄지은 녀석! 나한테 절대복종해. 뭐야, 이 자식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국가적 기준 이하였기 때문에 죽일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 세계적 기준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반대를 하지만 사탄이 자기 아들딸을 최대한 안 빼앗기도록 반대할지 모르지만 세계적 기준에 서 있는 나를 사탄이 절대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죽이지 못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내가 하는 대로 믿어 주소" 하는 거예요. 責任을 맡겼으니 全權을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 세계가 반대하라 이거예요. 감옥에 가둬 가지고 처리하려고 해도 처리 안 되면 그 감옥의 기반을 전부 전수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선생님은 6번이나 감옥 문전에 걸어간 것입니다. 6수. 사탄수를 넘어가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미국 감옥에까지 잡혀 들어갔습니다. 미국 감옥에 갔으니 소련 감옥 중국 감옥도 갈 수 있는 표준의 기반이 벌어진 거예요.
269-276 워싱턴 대회가 끝난 후에 "모스크바, 소련으로 가야 된다!" (Must Go)하고 선포한 거예요. 미국을 찾아올 때는 미국의 감옥을 행해서 왔고 모스크바에 갈 때는 모스크바의 KGB(국가안보위원회)를 중심 삼은 감옥을 향해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가 공산권까지, 소련까지 스파이를 다 배치했습니다. 아무리 총칼로 반대해도 그 자리에서 자기 생명을 걸고 절대복종하고 절대믿음 절대사랑을 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5. 일본 교회 책임량 "매달 150만 불을 벌어 대라"
▣ 1982.1.2(토) 경제활동 방향에 대하여. 미국.
116-305 내가 여기 와 가지고 1976년 그때, 일본 교회의 책임량이 얼마였느냐 하면 150만 불이었어요. 한 달에 150만 불을 벌어 대라고 했다구요.
그때는 여기에서 워싱턴 대회니 뭐니 해서 한참 바쁠 때라구요. 1976년도에 뭔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다음엔 워싱턴 대회가 있었다구요. 그런 대회를 중심 삼고 명령한 거예요. 매달 150만 불을 벌어 대라고 한 거예요. 매달 책임량이었다구요. 그 전에는 얼마였는냐 하면 50만 불이었다구요.
6. 영계가 육계에 내려올 수 있는 길이 뚫렸다.
- 1977년 2월 23일 선생님 생일을 중심 삼고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발표.
▣ 1977.1.15(토) 복귀의 분수령. 벨베디아.
090-318 만약 워싱턴 대회를 안 끝냈으면 말이에요, 이것이 암만 이렇게 해도 이건 다 깨져 버린다는 거예요. 못 올라갑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갔다고 다시 재림할 것을 유언하고 죽어야 됩니다. 기독교가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른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수많은 대가를 공산당 앞에 치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워싱턴 대회를 끝냄으로 선생님이 1977년 2월 23일 선생님 생일을 중심 삼고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발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는 영계하고 육계가 전부 다 막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막혀 있던 것을 터뜨리는 거예요. 개인 복귀 가정복귀 종족 복귀를 해서 터뜨려 가지고 조건을 세워서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만약 워싱턴 대회가 없었다면 영계하고 육계가 막혀 버렸기 때문에 영계가 육계에 내려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 세상에 와 가지고 자리를 잡고 일하지 못하고 조금 협조하다가 가야 됩니다. 왔다 갔다 해야 돼요. 이게 뚫림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선한 영들이 자기 후손의 가정, 개인까지 찾아갈 수 있는 권이 벌어진 것입니다.
▣ 1976.12.26(일) 선악에 대한 최후의 경종. 벨베디아.
090-170 워싱턴 대회가 끝난 후 영적 활동이 상당히 입체화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이걸 모르지만 급히 활동하고 있는 거라구요. 영계는 완전히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가 이것만 맞춰 놓으면 다 되는 거예요. 앞으로 소련 같은 공산국가에서는 최고 공산당원 아들딸들이 영통한다구요. 그 아들딸들은 우리 편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의 2세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 거와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의 2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중국의 최고 지도자 모택동이가 죽었기 때문에 전부 다 왕창 무너져 내려간다구요. 그것이 9월 18일과 똑같지요? 모택동이는 땅에 들어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올라가고 말이에요.
※ 모택동 1893.12.26.~1976.9.9.
- 1945년 장제스와 국공내전에서 승리.
-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 1972년 12월 18일 워싱턴에 着陸하면서 옛날 예수님이 로마에서 싸우지 못한 것을 승리로 결과 맺을까 하는 근심.
-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 최고의 기록을 깨지 않으면 안 된다.
- 세계적인 전략에 대한 방대한 계획.
▣ 1976.9.20(월) 섭리의 내일과 나. 벨비다아. 워싱턴 대회 후 세계간부 회의.
088-214 금번의 워싱턴 대회가 대성황을 이룬 데 대해서 진심으로 먼저는 하늘 앞에 감사하고, 여러분 앞에 감사합니다. 먼저는 하늘 앞에 감사하고 그다음에 여러분 앞에 감사하고 그때에 참석했던 미국 시민 앞에 감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워싱턴 대회를 중심 삼고 우리 통일교회와 내 자신이 미국에 와서 그동안 3년 반, 한 4년 간 걸쳐서 했던 싸움이 일단락을 봤다 하는 것을 여기서 선포합니다.
내가 1972년 12월 18일 워싱턴에 着陸하면서 그때 생각했던 것이…, 누구도 알지 못할 3차 7년 노정에 있어서 어떻게 싸움을 하여 이 나라 미국을 기반으로 해서 민주 세계를 대표한 이 미국 땅에서 옛날 예수님이 로마에서 싸우지 못한 것을 승리로 결과 맺을까 하는 근심을 안고 도착했었는데, 그때의 생각이 지금 새롭습니다.
그간 미국 전 언론기관과 미국 국민이 우리 통일교회와 나에 대해서 반발을 했지만 그 반발하는 가운데를 뚫고 나오면서 오늘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이런 대회까지 치렀다는 사실은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證據를 여실히 보여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88-216 통일교회라는 종교의 이름 아래 우리가 이 대회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역사적으로 종교집회가 많았지만 그 대회를 집행하는 주체자나 혹은 그 대회를 책임진 모든 상대편이 하나되어 가지고 정성 들인 그 역사적인 최고의 기록을 깨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생님은 생각했다구요.
선생님 자신은 그 워싱턴 대회가 얼마나 무서운 대회인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만일 여기 워싱턴 대회에서 실패했다 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양키 스타디움 대회부터 워싱턴 대회가 실패했다 하는 날에는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도 내릴 수 있다는 거예요. 해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이 미국에서 추방하는 것이고 미국에서 미워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냐? 자연까지, 모든 환경까지 이렇게 만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다" 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론으로 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 이후에 여러분의 심령 상태와 세계에 미쳐지는 그 타격이라는 것은 역사상에 비참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랬으면 눌려진 그 짐을 무엇으로 벗겨 내요? 힘으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워싱턴 대회 이후 금후에 우리가 세계적인 전략에 대한 방대한 계획을 어떻게 추진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보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이 워싱턴 대회를 실패하면 그 이후에 레버런 문은 비참한 사나이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심각히 느꼈다구요.
이 땅을 디디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내가 책임 완수하겠다고 맹세했던 것이 희망의 비약이 아니라 절망의 함정으로 떨어진다는 입장을 생각할 때, 그 이후에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끌고 가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라구요.
* 문제는 워싱턴 대회에서 대승리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지상 역사, 섭리 역사시대에 있어서 하나의 찬란한 영광의 실적을 내가 장식한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지상에서 지금까지 생애를 걸고 싸워 나오던 최후의 짐을 풀고 이제는 내가 자유인의 한 사람으로서 일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간다 하는 그런 가벼운 마음입니다. 이제 통일교회는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8. 6천 년 역사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순간이요, 세계를 걸고 하늘땅의 탕감이 벌어지는 순간입니다.
- 일생 동안에 세계적인 노정을 탕감하느냐 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후의 고개
- 내가 죽더라도 실패가 아니고 승리적인 자리에서 죽을 수 있다
-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최후의 전쟁이에요.
▣ 1976.7.18(일) 벨베디아. 탕감의 고개를 넘자.
088-081 워싱턴 대회를 하는 그때는 뭐냐 하면 지금까지 6천 년 역사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순간이요, 세계를 걸고 하늘땅의 탕감이 벌어지는 순간입니다. 숨막히고 긴박한 시간이 우리의 눈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워싱턴 대회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 언론계가 레버런 문을 총공격하고 국무성이나 이 미국이 전부 다 총공격하고 한국 정부와 하나돼 가지고 나를 때려잡는 공작까지 전부 다 미국이 했다구요. 과거에는 로마하고 이스라엘이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잡아 죽였는데, 오늘날엔 미국하고 한국이 하나돼 가지고 레버런 문, 잡아죽이자 한다구요.
그게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 삼은 싸움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눈 문제였다구요. 예수님이 죽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영육이 갈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대회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거예요. 이게 마찬가지라구요.
자. 비오는 그 순간에 내가 그 양키 스타디움에 가 있었는데 붙어 있던 선생님의 사진이 왕창 떨어지는 거예요. 전부 다 이거 탕감이라구요. 이스라엘의 성전막이 찢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은 침착이 이 결과가 부활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회가 죽었다가 부활했다 이거예요. 그러한 역사를 해 나와야 되는 거라구요. 전부 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거쳐 가지고 이제는 워싱턴을 공격하는 거예요. 이거 세상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아이구, 그렇게 반대받으며 뭘 하러 워싱턴까지 와?" 하고 한국 대사관에서도 "제발 레버런 문이 워싱턴 대회를 안 하면 좋겠다" 하고, 저 미국 뭐 상원의원, 하원의원 할 것 없이 전부 다 워싱턴 대회를 안 하면 좋겠다" 했는데, 그거 안 할 수 있어요?
전부 반대라구요. 워싱턴 사람들은 전부 다 "그러다가는 레버런 문 죽는다, 죽는다"고 자꾸 협박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내 것이 없다구요. 거기에는 레버런 문의 욕망이 없는 것이요, 무슨 소유 관념이 없는 것이요, 그거 다 탕감 복귀해 주자는 거예요.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자각을 위하여, 하나님의 소유를 위하여, 하나님의 승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고 인류가 반대한 것을 완전히 탕감 복귀해서 수습해 가지고 넘어가기 위하여 전 세계가 반대하고 하나님이 협조 안 하더라도 나는 간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뿐만 아니고 통일교회 패들은 또 "선생님 가지 마소, 가지 마소" 잡아 끈다구요. 가지 말라고 한다구요.
이제 누구만 남아요? 선생님만, 나만 남았구나…. 그런 숨막힌 시간을 향해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변소를 가나 어디를 가나, 자나 깨나 눈만 뜨면 그 생각이라구요. 그게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친구가 없다구요. 동반자가 없고 친구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협조 안 한다구요. 협조할 수도 없다구요. 넘어서야, 넘어서는 날에는···.
088-083 죽어서도 가야 된다구요. 죽어서도. 죽어서 가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살아서 복귀 못 했다는 말이 됩니다. 선생님이 61세까지, 일생 동안에 세계적인 노정을 탕감하느냐 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후의 고개가 워싱턴 대회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살아서 골고다를 넘는 고개인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죽어서가 아니라구요. 세계적인 분야에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골고다 길을 가는 스승을 위해서 예수 때는 전부 다 저버리고 12제자가 산산이 전부 도망갔지마는 우리 때는 민족을 초월하여 각 이색 민족이, 세계를 대표한 민족 대표들이 스승이 살아서 넘어가는 골고다 길을, 죽음길을 향해서 같이 넘자 하는 겁니다.
그것이 오늘 통일교회가 워싱턴 대회를 향하여 전진하는 과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 제자들처럼 전부 다 도망갔던 무리가 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마음은 안 그래요?
이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고개를 넘고 대승하는 날에는 미국 조야의 환경이 달라질 것이고 세계로 가는 통일교회의 길이 달리 열리게 된다는 것이 원리적 관이에요. 이 고개를 넘는 날에는 통일교회의 축복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우리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이래서 민주 세계를 넘어서 공산세계까지 우리는 이미 승리적인 기반을 닦아 놓았기에 내가 죽더라도 실패가 아니고 승리적인 자리에서 죽을 수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최후의 전쟁이에요. 최후의 싸움이에요.
여러분이 살아서 이러한 때를 가졌고 이러한 길에 들어섰고 이런 사명을 짊어지고 싸운다는 것은 이 천지에 놀랍고 가치 있는 일이란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하여 우리가 자리잡는 날에는 공산세계도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이 숨막힌 싸움을 할 자신이 있어요?
선생님이 가는 거와 같이 생명을 걸고 자기의 모든 걸 집중하여 가지고 역사시대에 이 이상,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이상 긴장한 전쟁이 없고 하나님에게 이 이상 심각한 시간이 없는, 예수보다도 더 심각한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 그래서 어저께 워싱턴에 가서 워싱턴 광장에서 기도하고 돌아온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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