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침땅굴
* 1997년 미국 해병대가 발간한 '북한 핸드북'에 따르면 모두 합하여 20여 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
* 현재 총 4개의 남침용 땅굴이 발견되었다.
제1땅굴 1974.11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에서 발견
제2땅굴 1975. 3 강원도 철원군 근동면에서 발견
제3땅굴 1978. 10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에서 발견
제4땅굴 1990. 3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발견.
▶ 1975.5.8(목) 전국 교역장 회의. 중앙수련원. 천운과 우리의 사명.
078-168 만일에 3,400만 국민이 통일교회의 사상으로 무장만 했으면, 우리는 총 하나 안 들고도 김일성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여기에서부터 "3,400만이 땅굴 파라" 해 가지고 전부 다 땅굴을 파는 운동하지요. 뭐, 종족이 동원되어 가지고, "자, 이북으로 전부 다 땅굴 파는 작전하자!, 여기서 500리 평양 김일성의 사무실 의자 아래까지 땅굴 파자!" 하는 거예요. 그들이 파기 시작했으니 우리도 팔 수 있잖아요.
여러분들, 38선에서 몇 백 리 땅굴 파겠다는 생각해 봤어요? 뭐 세 사람이 못 가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두더지 같이 빠져나갈 수 있는 땅굴을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북 사람 1500만이 남한에 오고, 우리 3700만은 북한에 가는 거예요. 그들이 다 내려오면, 우리는 북한으로 올라가자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김일성이 어떻게 돼요? 포위되지 별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저기 뭐, 전 국토 요새화된 그 모든 땅굴도 탱크고 뭐고 전부 다 거꾸로 몰아낼 수 있으면 하루에 이길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싸워서 이기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또 그다음에 한 방법은 "탱크야 나오라. 내가 한번 맞아 가지고 죽어 버리고 싶어서 기다렸다! 어서 한번 쏴 봐라. 맛이 어떠냐?" 해 가지고 탱크 앞에 당당코 돌진할 수 있는 3천만이 되었다고 하면, 이길 수 있다구요.
이북에 탱크가 몇 대예요? 몇 대라구요? (1,100대입니다) 잘 아구는구만. 나는 모르는 줄 알았는데, 맞구만요. 천 백 대면 천 백 명의 통일교인이 딱 서 가지고 "탱크 포알 한번 맞아보자! 내 배가 어떻게 터지느냐?" 해 가지고 탱크가 나서면 포탄알을 딱 품고 전진할 수 있으면 그것 다 깨뜨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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