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98 아담 해와로 돌아가 가지고 아담 해와가 왜 타락했느냐 하는 근원을 헤쳐 보자 이거예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불신.
* 그래서 반대로 여기서 복귀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절대로 믿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틀림없는 아버지예요?
*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요?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없어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의심합니까? 절대적으로 의심해요, 절대적으로 의심 안 해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절대적으로 이의가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하나님의 뜻 외에는 나는 행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다 해야 돼요. 완전히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사상으로 꽉 차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시고 무한한 가치의 존재이시고 제일 좋은 분이시다 하는 사상으로 꽉 차 있어요? 보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보고 듣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듣고 행동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행동하고 먹고 자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먹고 자고 그래요?
* 절대적인 신앙, 완전한 신앙, 가치적인 신앙, 설명이 필요 없는 신앙,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을 믿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믿어 보았어요? 그렇게 믿으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상의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던 것을 내가 절대적으로 믿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이다, 이렇게 돼야 해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그렇게 믿어요?
* 변소에 가나 자나 깨나 언제나 일체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의심하려야 의심할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의심하라고 하고 믿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경지의 신앙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믿는다고 의식해서가 아니고 스스로 그렇게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 내가 죽더라도 믿고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서 불신이라는 조건은 내 일생에 남기지 않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자, 이제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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