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님 大母님 天苑

천국 가는 길

true2020 2015. 6. 10. 14:01

▣ 2007년 2월 24일,

 

안녕하세요. 이번 수련이 마지막 천일국 축복가정 새 출발 특별 수련회입니다. 여러분께서 영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번 수련에 대해서 얼마만큼 귀중한가를 잘 모르십니다. 우리들의 모습을 영적으로 보면 사탄과 악이 주관하고 지배하고 있는, 완전히 그들 안에 묶여 있는 모습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셔도 줄 수 없고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가정이 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 수련은 모든 축복가정들이 원리 말씀을 알고 축복을 받고 난 이후에 잘못 살았던 내용을 정리해 주면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은사(恩赦)예요.

참부모님께서 1995년도에 이러한 수련을 하라고 하셨다면 어렵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때는 절대 선한 영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상 해원식을 해서 조상들이 절대 선한 영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선하게 살고자 하면 그들의 협조로 얼마든지 선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절대 선한 영인들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역사하실 수 있는 환경이에요. 특히 2007년도 3월부터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할 수 있는 시대”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수수작용하면서 잘 살 수 있는 시대, 하면 되는 시대예요.

식구님들이 청평 역사를 보시면 참 놀랍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제는 우리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생활과 정신이 되면 청평 역사보다 더 많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식구님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선(善)을 중심하고 정오정착 생활만 하면 하나님을 닮아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모든 것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천국 가는 길

식구님들이 성주식을 하고 난 이후에는 참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절대로 타락성이 없어야 돼요. 축복가정은 온유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술과 담배 마약은 하지 말아야 돼요. 또 절대로 음란하지 말아야 돼요. 내 사랑하는 아내, 남편 외에 다른 여성, 다른 남성을 음란적으로 보고 만지고 따먹지 말아야 돼요.

 

특히 2세 교육에 모두가 더 신경 써야 돼요. 지금 여기에 계시는 부모님들을 볼 때 자녀들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십니다. 자기 자식이든 아니든 잘못된 아이를 보고 흉을 볼 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면서 보호해 줄 줄 아는 식구님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이후에는 공금을 쓰지 말아야 돼요.
그리고 말조심해야 돼요. 좋은 말, 위해 주는 말,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우리들이 참부모님을 잘 모시는 생활을 통해 서로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그리고 교회에 잘 나가서 선배가정과 아랫가정이 서로 사랑과 모심을 서로 주고받아야 돼요. 우리 안에는 절대로 사탄이 오지 못하도록 일심 일체 일념의 생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만 지키면 천국인이 되어 잘 살 수 있고 영원히 천국에 가서 살 수 있어요. 사탄과 악령은 우리들이 원리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언제나 노리고 있어요. 그래서 원리 말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그들은 바로 와서 끌고 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원리 말씀을 가지고 개인 가정을 교육하면서 참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보고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3시간 정도는 참부모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식구 여러분, 우리는 복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했을 때 "다음에 또 줄 것이다" 하는 잘못된 생각 대신 하루라도 빨리 천운과 더불어 사는 것이 훨씬 좋은 것입니다.
이제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바로 실천하고 복종할 수 있는 생활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만 배 경배를 해서 사실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하루면 몇 천 배씩 경배를 하기 때문에 힘든 과정 속에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더 크게 나가시려고 하시기 때문에 제가 정말 잘 모시면서, 더 열심히 하면서 식구님들을 더 많이 도와드릴 것을 이 시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식구님들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