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님 大母님 天苑

지상의 전도와 조상해원식을 통한 복귀섭리의 중요성

true2020 2015. 6. 10. 13:19

전도와 조상해원을 통한 영육 복귀섭리

 

2011년 6월 11일, 1061차 청평특별수련생들에게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 어제(6.10) 참부모님께서는 미국 하와이로 가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 무사히 한국까지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식구님들께서 많은 정성 부탁드리겠습니다.

 

참부모님께 실적으로 보여드리는 효자

  어제 참부모님께서 차 안에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 가운데 2013년도에 대한 염려의 말씀을 제일 많이 해주셨습니다. “2013년도 이후에 축복가정들을 중심하고 온 인류가 복귀될 수 있는 귀한 역사적인 때를 만들어내기 위한 기원절인데 우리 축복가정들이 이 뜻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축복가정들이 기원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중심하고 전도를 해야 되는데, 전도하는 데 있어서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복귀섭리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원리대로 사는 것입니다.

원리대로 산다는 것은 타락성이 없는 삶을 말합니다.

시기, 질투, 혈기, 미움, 거짓, 욕심, ‘나’라는 생각, 교만심, 불평불만 등이 없는 생활입니다. 다시 말하면 ‘위해서 사는 것’, 곧 참사랑으로 사는 생활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내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잘되면 그것을 보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맹세 6절에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참사랑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가서 보면 오직 참사랑만 있습니다. 천국은 ‘위해서’ 사는 세계인 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세계입니다.

 

이 세상을 참사랑의 세계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오신 분이 참부모님입니다. 이 지상지옥을 복귀하고, 이 지상에 있는 고통을 없애고, 온 인류가 오직 ‘위해서’ 사는 것, 곧 참사랑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천지인 참부모님입니다.

 

우리는 참부모님에 대해 알아야 되고, 창조원리와 창조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까? 원리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본체론까지 나오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데, 우리들이 과연 참사랑을 중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금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조상해원식을 하고 있습니다. 지상과 영계의 복귀를 동시에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1995년도에 참부모님께서 저에게 영적인 축복을 해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으십니다. “원리에 절대로 지상에 있는 인간이 영계의 영인을 축복하게 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참부모님의 승리하신 특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있으면서 영계까지 해원해서 축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참부모님을 중심해서 지상인과 영계가 같이 복귀섭리역사를 해나가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999년도에 저에게 조상해원축복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지금까지는 타락한 혈통이었다. 선한 곳에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악한 곳에 있었다. 그런데 조상해원식을 통해서 절대선한 조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핏줄을 인류 시조 아담 해와의 자리까지 연결하는 것이 바로 조상해원식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아시기 때문에 참부모님은 2012년도 12월 31일까지 4줄기 조상, 곧  직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조상들을 모두 210대까지 해원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천지인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육계와 영계에서 동시에 복귀섭리가 진행되기 위해서 지상에서는 전도를 하기 바라시고, 영계에는 조상해원을 하기를 바라시는 천지인 참부모님의 뜻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뼈가 녹아내릴 정도의 그 심정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네!”)

 

참부모님이 계시고 또 우리의 이러한 좋은 뜻이 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힘들다라는 마음보다도 더 자신 있게 활기찬 몸과 마음으로 전진하는 귀한 식구님들이 되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개인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해야 되는데 그러하지 못한 점 이해해주시고 우리 모두 서로 힘을 합해서 참부모님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효자, 효녀가 되며,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귀한 식구님들이 되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