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2.9(토)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중앙수련원.
070-170 여러분, 영계에 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여기서 딱 한 대로 갚아 주는 거예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 말이에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천국 가는 문은 열린다구요.
열리지만 전진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 갖고? 심정의 궤도를 타고 가는 거라구요. 가면 갈수록 끌어당겨야 된다구요. 저쪽에서 끌어당겨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 세계는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내 심정이 그와 화동할 수 있어야 들어가는 거라구요. 못 간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중심한 입장에 서 가지고는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세계가 드러날 때가 되면 여러분들은 많은 심판 과정을 거쳐야 할 운명이 아니냐고 생각한다구요.
* 그 심정만 통하게 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좋아하는 사람을 좋게 할 수 있고, 슬픈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배고플 때 밥만큼 하나님을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아해야 된다구요. 배고플 때도 밥을 붙들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배고플 때 밥을 주먹에 쥐고도 사랑하는 식구를 부를 수 있고, 그 사람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염려할 수 있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보라구요. 밥을 굶겠다고 해 보라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돼 가지고 밥을 굶게 되면 그 동네가 쑥새통이 되는 거라구요. 꺾여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밥 굶는 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아직까지 밥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구요. "내가 돈을 벌어서 살아야지" 그래 본 적이 없다구요.
* 하루 평균 1시간 반을 밥을 먹고살거든 영적인 그 일은 밥 먹는 시간보다도 더 많이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더 많이 투입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건 선생님이 지금까지 다년간 신앙생활에서 알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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