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창조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싶었다.

true2020 2014. 9. 28. 14:06

▣ 1995.10.29(일)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상위원 특별수련회.

  

273-299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반드시 죽었다는 거예요. 그 종자들은 전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싶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위에 창조한 이상세계, 사랑의 안착지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설 수 있는 아담 해와 가정이 되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는 타락을 해 버렸습니다. 절대신앙 기준을 파탄해 버렸다는 이거예요. 절대사랑 기준을 유린했다 이거예요. 절대복종 기준을 전부 다 포기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런 사람이 어디를 가요? 지옥 가야지요.  


하나님의 계율로 두고 볼 때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는 거예요. 추악하다는 거예요. 그런 후손이었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문총재 말은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오늘 저녁 죽어 보게 되면 당장 문총재의 말에 걸리는 거예요.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심각하다구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죽음이 백 번 천 번 굽이쳐 오더라도 정도를 가야 돼요. 직행해야 돼요. 직행. 돌아갈 수 없습니다. 타협할 수 없습니다.


내가 타협했으면 고생 안 합니다. 타협 안 했기 때문에 이만큼 왔다구요. 타협했다면 벌써 다 깨졌습니다. 깨져서 문총재가 가르친 그 전부는 비진리로 낙인 찍혀 가지고 후대 사람이 이것을 넘고 공인시키려면 얼마나 희생해야 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왕지사 결의했으니 내가 책임지고 깨끗이 정리하고 역사에 후환이 없게끔 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문총재의 걸음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만민이 엄숙히 받아 들어서 그 도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천국과 연결할 수 있는 문이 틀려집니다. 출입문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 해와한테 명령한 것이 그겅예요. 사랑이에요. 사랑. 선악과가 사랑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 위에서 결탁해 가지고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돼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