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10.25(일) 책임분담과 사랑의 기수. 본부교회.
169-077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체가 없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담이 하나님 대신 형상을 쓰고 하나님의 얼굴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내적인 아담의 마음과 같은 자리에 계십니다. 그래서 아담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의 실체를 쓴 아버지고 창조한 하나님은 실체를 쓰지 않은 무형의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는 뿌리가 둘일 수 없어요. 하나니까 그 하나의 뿌리 앞에 아담 해와 둘이 뻗어가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되면 실체를 쓴 하나님 대신 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는 뭐가 있어야 되나요? 뭐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이제부터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하나님 대신 중심 아버지 입장에 서고 어머님이 하나님 대신 중심 어머니 입장에 서 가지고 인류 앞에 부모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맺어진 그 내연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사랑을 중심 삼고 왕권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면 기수라는 것입니다. 효자의 기수, 남편의 기수, 오빠의 기수, 남자의 기수···, 사랑을 중심 삼고 기수가 돼 있으니 하나님이 원하는 남자 중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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