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천사의 협조 - 5가지.

true2020 2014. 5. 21. 16:53

1. 천사가 하나님을 협조해서 우리를 창조한 그런 원칙이 있다.

 

1975.2.1(토)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76-094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흙과 물을 섞어 빚는 거기에 누가 협조했느냐 하면 천사가 협조했습니다. 문의의 대상이 됐고 송영을 했습니다.

 

천사가 하나님을 협조해서 우리를 창조한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재창조 역사과정을 거쳐가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권 내에 들어선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대해서도 누가 협조하느냐 하면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또 타락은 누가 했느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하나님 직접 손대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장을 통해 해와를 거쳐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존재가 못 됐습니다. 더럽혀졌다구요. 흙덩이 만도 못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타락한 천사가 이 흙덩이를 더럽혀 놨기 때문에 복귀섭리 시대에 있어서는 천사들이 더럽혀지지 않은 흙덩이와 같은 자리까지 인간을 끌어올려야 됩니다. 이래서 영계가 인간 세계에 관여하게 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영계는 어떤 세계냐? 천사세계입니다. 천사세계에 맞먹는 신들이 왜 인간 세계와 관계를 맺으려고 하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이 무당이니 무슨 복술이니 미신이니 하는 그런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게 뭐냐? 아직까지 선악의 자리를 가려내지 않은 입장에 선 종교 형태입니다. 하나님이 종교 형태를 갖추고 나가니 사탄도 종교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방어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대개 여러분들이 무당이니 복술하는 사람을 보면 8할 이상이 여자입니다. 누구하고 접하고 있느냐? 해와가 타락할 때 천사의 지도를 받아 이끌려 가지고 악의 결과를 가져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복귀 시대의 길을 다시 재현시켜 가지고 따라가는 이 땅 위에서는 반드시 영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여자들과 하나되어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가르치는 대로 하는 것이 卜術복술이나 무당들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뭘 하느냐?

 

타락한 해와와 마찬가지로 영인들과 사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어요. 여기도 여자들이 3분의 1은 많구만요. 알겠어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무당이라든가 이런 여자들이 많이 신을 접해 가지고 하는데, 그것이 뭐냐? 타락한 천사장과 해와가 그런 길을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권내에 사로잡혀 영의 종의 자리, 사랑의 종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영적 세계의 길을 통해 지상에 새로운 예언을 하는 거예요.

 

이건 맞는다구요. 이 지상에는 영계에 접하여 그런 놀음을 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인간은 여기에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타락의 행동을 그냥 계속할 것이 아니라 혁명을 해 가지고 선한 하늘 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길은 인간 자체로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타락한 천사를 투입하는 이런 지상권 내에, 그런 기반이 닦아진 터전 위에 하늘은 선한 천사를 오게 해서 이것을 갈라놓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눈이 멀어서 모르지만 선신과 악신이 여기서 빼앗기 싸움을 하고 있는데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 양자의 자리, 자녀의 자리, 참부모의 문을 거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역사적 과정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있다는 것을 오늘날 인간들은 몰랐다는 거예요. 오늘날 역사는 이 공식적인 원칙에 의해 좌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에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내 자체를 중심 삼고 보면 악한 신이 언제나 왼쪽에 파수군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왼쪽뿐만 아니라 사방에 파수군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길만은 열려 있습니다.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3면은 사탄이 지배하지만 한 문만은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왜 한 문이 열려 있느냐?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걸 사탄도 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언제든지 자체를 중심 삼고 대상적인 인간을 찾아 나올 수 있는 상대 기준만 되면 반드시 문을 열어 줘야 됩니다.

 

사탄이라도 이 천리 원칙을 알기 때문에 한 문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문이 있기 때문에 그 문을 통해 가지고  천사가 왕래하면서 복귀 역사를 협조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신앙노정이었습니다.

 

2. 아담이 되려면 천사장을 다시 한 번 창조해 내 가지고 오라. 

- 아벨의 사명.  

 

▣ 1975.12.7(일) 하나가 되자. 벨베디아.

081-148 천사를 먼저 창조해 놓고 천사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아담을 창조했기 때문에 천사를 구원, 복귀해 가지고 아담을 창조하는 데 협조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할 원리가 있기 때문에 천사 편 사람을 먼저 찾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천사장의 협조가 없으면 아담이 못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천사장…,

 

보희가 내 아들에게 했으면 보희는 내가 해 주고, 그렇게 더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이 하늘로 돌아갑니다. 재창조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이것이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책임을 못하여 천사장을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되려면 천사장을 다시 한번 창조해 내 가지고 오라 그거예요. 타락은 아담이 잘못해서 됐기 때문에 아담 대신 복귀해야 된다구요. 천사장, 세 천사장을 찾아온 다음에 비로소…. 우리 통일교회에서 보면 그것이 아벨의 사명이라는 거예요.

 

* 아담 해와를 짓기 전에 가브라엘, 마가엘, 누시엘 세 천사장을 짓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나 때문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내가 다시 창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천사가 나를 창조하는 데 협조하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재창조 역사니까 천사들이, 세 천사가 기뻐서, 가인이 기뻐서 굴복하게 될 때 비로소 아벨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아벨이 출발합니다. 자, 이래 가지고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3. 낙원세계에 들어가는 데는 누가 환영하고 인도하느냐 하면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 1975.2.1(토)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76-105 영계는 천사세계와 맞먹는 거라구요. 영계가 지상에 동원되어 아담 창조 역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섭리의 때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직까지 타락권을 못 벗어났으니까 재창조 역사과정에 있는 거예요. 이 과정에 있어서도 아담을 짓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뜻을 세워 놓고 그 계획권 내에서 하나님이 선두에 서게 안 돼 있다구요. 

 

타락할 때에 누가 선두에 섰어요? 복귀 시대이니 재창조 역사를 할 수 있게끔 복귀의 탕감 내용을 세워 가지고 즉 하나님이 환경과 計劃을 세워 놓고 하는데 그 선두에 서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천사입니다. 그다음엔 지상에서 여자가 행동합니다. 

 

기독교는 어떤 종교냐? 여자 종교입니다. 신부 종교이지요? 알겠어요? 누가 행차한다고요? 하나님이 선두에 서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정성을 들이게 되면 누가 먼저 찾아오느냐 하면 천사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죽게 되면 누가 찾아오느냐? 부모가 찾아오는 게 아니에요. "아이고, 사랑하는 아들딸이 지상에서 오는구나!" 하며 부모가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환영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맞을 수 있는 천국은 아직까지 열리지 않았습니다. 낙원세계에 들어가는 데는 누가 환영하고 인도하느냐 하면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내 주위에 누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 주위에는 누가 있느냐? 누가 있어야 돼요?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이 필요합니다.

 

내가 타락권 내에 있으니 내 뒤에는 타락한 천사장이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타락한 천사장이 서, 남, 북 3면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쪽은 해가 떠오르는 곳입니다. 동편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을 상징합니다. 그렇잖아요? 어둠의 권세를 잡은 존재가 동쪽 세계에 나타날 수 있어요? 3면을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람은 똑바로 가야 된다는 말이 있지요? 좌우편과 뒤편을 누가 지배하고 있느냐 하면 사탄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옆길, 바른쪽으로 가도 채 가고, 왼쪽으로 가도 채 가고, 뒤로 가도 채 가고. 그러니 똑바로만 가야 됩니다. 그 말은 옳은 말이에요. 똑바로 가라는 이거예요.

 

어디로 똑바로 가라는 것이냐? 그 목적지를 몰라요. 막연합니다. 똑바로 가라는 그곳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있는 곳입니다. 이게 원리관입니다.

 

아담이 똑바로 못 가고 어디로 갔느냐? 사탄을 중심 삼고 해와는 왼쪽으로 갔고 아담은 바른쪽으로 넘어갔다구요. 사탄이 조종하는 거예요. "이리 가자" 해서 따라갔다가 둘이 갈라졌어요. "해와야, 이리 와라! 아담아, 이리 와라!" 해 가지고 갈라놓고 망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사탄이 그랬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천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야,야 가지 마라! 이렇게 해! 똑바로, 똑바로 하나님에게로 가자!" 해 가지고 아담 해와 뒤에서 몰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좌 우, 뒤에서 바위 굴리듯이 말이에요. 

 

좌우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악한 천사와 선한 천사가 싸움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의의 바른손을 들어 악한 천사를 쳐라, 왼손을 들어 악한 천사를 쳐라, 뒷발로 사탄을 차 버려라 이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4. 천사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천사의 핍박을 받아야 돼요

 

▣ 1981.4.26(일) 가정. 본부교회.

113-043 천사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천사의 핍박을 받아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모세 같은 양반들도 그랬잖아요? 하나님이 들이쳤다고요. 그런 놀음을 왜 해야 되느냐? 탕감복귀 원칙이 있으니 불가피하다 이거예요.

 

5. 기도하는 것은 천사의 협조를 받기 위해 기도.

 

▣ 1984.4.1(일) 하늘나라의 창건. 벨베디아.

131-043 이 復歸路程을 가는 데는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자기가 책임지는 거예요. 절대 내가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기도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기도하는 것은 천사의 협조를 받기 위해 기도하지 하나님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기도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도한 모든 것은 천사들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수가 왔다 감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찾기 위해서 天使長의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영계에 가서 최고의 천사장 놀음을 하기 때문에 지상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중심 삼고 기도하면 기도를 통해 가지고 천사장 격으로 있는 예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본연의 아들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중 책임을 갖고 있는 것이 예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본래는 예수가 아들의 책임을 졌지만, 영적 기준에서 영적 구원이 되어 천사장의 입장에 있고 아들의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예수에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그와 하나되어 하나님과 내적으로 통하는 길이 생겼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전까지는 전부 천사세계의 선한 영들을 중심 삼고 연락해 가지고 중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전진하는 길을 찾았지 직접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 1976.2.1(일) 통일과 천국. 전본부교회.

082-326 재창조는 무엇이냐?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모든 것을 투입했습니다. 재창조 과정도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천사세계를 먼저 짓고, 그다음엔 물질세계를 짓고 그다음엔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절대적인 천사권…, 천사권은 보이지 않는다구요. 영적이라구요.

 

여러분은 마음 세계에 보이지 않는 하늘을 위하는 신념을 가지고 천사들이 할 수 있는 이상의 사상권을 넘어서야 됩니다. 절대 부동의 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천사장이 하나님 앞에 절대 부동의 자세를 가졌으면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의 자세를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으니 오늘날 우리는 마음 세계에 부동의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실천장인 이 현실세계에 들어가 모든 것을 내가 하나님 대신 창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재창조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내 손으로 경제, 물질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은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뭘 하느냐 하면 아들딸을 지어야 합니다. 아들딸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된다구요. 누구 손으로? 내 손으로 하나님 대신 재창조해야 되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물질을 거쳐 사람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 

 

내가 말씀의 기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력한 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그 협조 밑에서 내 자신이 이 사회를 개혁하는 것입니다. 내 가정에서부터 개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들어오면 반드시 경제활동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돈을 버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게 가는 길이에요.

 

어떠한 사탄의 유혹에도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강력한 자신, 하나님이 내 사상을 빼앗으려고 하면 하나님까지도 제거시킬 수 있다는 강력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제1차적으로 해야 할 것이 뭐냐?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과정이 있었으므로 만물을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세계를 명령하고 동원해야 됩니다. 천사세계를 명령하고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천사세계의 협조를 얻어 가지고 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거예요. 영적인 세계는 반드시 그런 사람을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천사세계를 동원시켜 가지고 만물을 짓고 난 후에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