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내가 언제 아담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던가"

true2020 2014. 8. 4. 14:43

▣ 1972.2.13(일)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볼티모어 가우쳐 대학 강당.

- 미국 7대도시 공개 순회강연.

 

053-140 창세기에는 아담 해와가 사탄한테 꾐을 받아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했습니다. 따먹는 데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따고 입으로 먹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눈을 가리고 손을 가리고 입을 막아야 할 텐데 난데없는 하체를 가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해와가 타락했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대해서 선악과를 강제로 따먹으라고 했습니다. 손으로 따고 입으로 먹었을 텐데 따먹고 난 후에 아담도 하체를 가렸습니다.  

 

사람은 흠이 있는 곳을 가리는 것이 본성인 것입니다. 남자가 얼굴에 흠이 있으면 어떻게 하든지 가리고 싶어합니다. 더욱이나 여자들은 조금만 흠이 있으면 그걸 가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흠이 있는 곳을 가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체를 가렸다는 것은 그 하체가 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욥기 31장 33절을 보면 "내가 언제 아담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던가"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결국 부끄러운 곳을 가리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