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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의 한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true2020 2014. 3. 27. 18:08

▣ 이스라엘 민족의 한이 무엇이냐? 1971.1.10(일) 근본 복귀. 강릉교회.

이스라엘 민족의 한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사랑하지 못함으로써 주인을 잃어버린, 郎君(예전에 젊은 여자가 자기 남편이나 연인을 부르던 말. 남의 아들을 높여 이르는 말)을 잃은 집안과 같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으면 지나가던 도둑이 행패를 부리는 것입니다. 과부가 되면 그럴 수 있다는 거라구요. 부잣집 남편이 죽고 아주머니만 있게 되면 지나가던 거지 떼거리나 깡패 떼거리까지도 행패를 부려 가지고 말아먹을 수 있으면 말아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집안은 꼴 사나워지는 것입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은 주인인 예수를 쫓아버린 이후로는 나라 없이 방랑하는, 유리고객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방랑의 무리가 된 것뿐만 아니라 몰리고 쫓김받는 민족으로서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남아져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 민족은 훌륭한 민족입니다. 2천 년 동안 절개를 지켜왔다는 것입니다. 뼈 있는 조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종자이기 때문에 2천 년 동안 유리 고객의 민족이 되면서도 하나님을 붙들고 유일 민족으로서 선민권을 붙들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5월 14일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와 함께) 독립됐습니다. 독립이 됐다는 것은 재봉춘 시기가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봄날이 돌아오기 전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탕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청산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청산이 완전히 안 됐기 때문에 2차 대전 당시 유대인이 히틀러에게 6백만이 학살당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조건을 넘게 해 가지고 해방을 맞게 해 준 것입니다. 알았어요?  

 

* 인류의 한은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족속을 잃어버린 것이고 예수님의 혈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한번 오셨던 그분의 아내는 어디에 갔으며 그분의 아들딸들은 어디게 갔습니까? 그것이 한입니다. 그분의 혈족을 모셔야 할 인류가 그분의 혈족을 모시지 못한 것이 인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총각으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남편이란 소리를 들어봤어요? 못 들어보게 한 것이 인류의 한입니다. 예수님이 아내 맞이하는 것을 봤어요? 그것을 보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 예수님 아저씨, 예수님 아줌마가 이 땅 위에 사는 것을 봤어요? 그분들이 이 땅 위에 사는 것을 못 본 것이 인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할아버지 봤어요? 예수님의 손자가 있었어요?  예수님도 할아버지가 되고, 아저씨가 되고, 남편으로서 아내를 맞이해서 아들딸을 낳고, 손자를 보아서 인류와 더불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그러한 것을 몽땅 파버렸으니, 인류의 소원의 기원은 완전히 매몰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 이 3대 한을 풀지 않고서는 천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천국은 이러한 한이 맺혀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이루려면 이 한을 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