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나는 휴전을 반대했었다.

true2020 2014. 3. 26. 17:18

싸움을 위한 작전에는 직접적 작전과 간접적 작전이 있다.

직접적 작전을 해서 할 수 없으면 간접적 작전을 해야 하는 것이다.

간접적 작전이란 포위작전이다.

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점에 처해 있다. 뜻적으로보면 한국에서의 미군 철수는 천군천사 철수라는 것이다. 그게 문제라는 것이다. 

 

미국이 무엇으로 우리를 구해 주는가? 그들이 무엇을 믿고 우리를 구해 주겠는가?

미국을 좋아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휴전을 반대했었다. 내가 이박사 입장이라면 절대 휴전을 안했을 것이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휴전은 안 한다. 

설령 휴전을 하더라도 또 북벌하자는 주의이다. 

이박사가 크게 나가다가 왜 양보를 했는지 모르겠다. 

거기에서 후퇴하게 안 되어 있었다. 

후퇴를 하더라도 남한 각지에 파괴된 것을 복구해 달라고 했어야 하는 것이다. 19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