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이중 목적: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

true2020 2012. 5. 7. 19:49

▣ 창조목적 원리강론 45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3대 축복의 말씀을 이루어 천국을 이룩함으로써 선의 목적을 완성한 것을 보시고 기쁨을 누리시려는 데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 드리는 데 있다


* 그리고 모든 존재는 이중목적을 지닌 연체인 것이다. 모든 존재의 중심에는 성상적인 것과 형상적인 것의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 중심이 지향하는 목적에도 성상적인 것과 형상적인 것의가지가 있어서 그것들의 관계는 성상과 형상과의 관계와 같다

 

그리고 성상적인 목적은 전체를 위한 것이고 형상적인 목적은 그 자체를 위한 것이어서 전자와 후자는 원인적인 것과 결과적인 것,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 주체적인 것과 대상적인 것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목적을 떠나서 개체적인 목적이 있을 수 없고 개체적인 목적을 보장하지 않는 전체적인 목적도 있을 수 없다 

  

 

▶ 목적으로 본 연체 -  통일사상 186

* 개체 목적이란 개체로서 생존을 유지하거나 발전코자 하는 목적을 말하며 전체 목적이란 전체의 생존 또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말한다.

 

* 소립자는 소립자로서의 존재를 유지하면서 원자를 형성하기 위해 존재한다. 원자는 원자로서의 존재를 유지하면서 분자 형성을 위해 존재하며 분자는 분자로서의 존재를 유지하면서 세포를 형성하기 위해 존재하며 세포는 세포로서의 존재를 유지하면서 생물의 조직이나 기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 분자, 원자 -> 광물 형성 또는 지구 형성 -> 태양계 -> 은하계 -> 우주 -> 인간 -> 하나님

 

* 피조물의 전체 목적 중에서 최고의 전체 목적은 모두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데 있다 인간의 전체 목적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데 있는 것이다

 

예) 

* 지구  
자전->24시간(465.11m/s赤道基準)공전->平均公転速度 29.783 km/s (最大公転速度 30.287 km/s 、最小公転速度29.291 km/s)

 

* 태양  (地球の109倍)


자전 -> 지구 시간으로 27일  /  공전 ->217km/s의 속도.

 

◑ 태양계. 사람의 마음의 목적과 몸의 목적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99 태양계도 태양 혼자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체적 입장에 있는 태양과 상대적 입장에 있는 행성들이 방대한 우주권내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를 이루고 이는 것입니다.

 

*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정해지면 목적관은 자동적으로 나옵니다. 그 목적은 둘을 합한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합하는 것은 서로 모순 대립하여 합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서로 합하는 것입니다.

 

* 사람은 몸의 목적과 마음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것이 더 큰 목적이요, 어느 것을 더 빨리 이루어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마음의 목적을 먼저 이루어야 됩니다. 개인의 작은 목적과 큰 목적이 있을 때 작은 것을 버리고 보다 큰 목적을 추구하면 여기에는 플러스 요인이 밝생하여 작은 목적에도 이익이 되고 보다 큰 목적 또한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가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전체를 위한 목적과 자기 개체를 위한 목적 즉 이중목적의 존재로 되어 있습니다.

 

1958.3.16(일) 너는 누구의 것인가? 전본부교회.

004-093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각기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우리의 생애가 나를 중심 삼고 시작되어서 나를 중심 삼고 끝맺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나를 중심 삼고 사는 듯한 이 생애는 곡절이 많은 생애요, 탄식과 비애와 슬픔이 많은 생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자신의 실제 삶에서 많이 체험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자신을 중심 삼은 생활을 하고 자신만을 위하는 생활을 하면 죄와 슬픔이 가득 차게 되지만 자신을 잊어버리고 자신을 부정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어떠한 어려움도 무난히 넘어설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제 생활에서 느꼈을 것입니다.

 

004-094 우리가 본질적인 면에서 인간을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내 몸도 내 것이 아니고 내 마음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또 지음 받은 전체의 피조세계, 온 우주도 그 주인이 피조만물 그 자체들인 것 같지만 더 깊이 생각하여 보면 창조주의 것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지구는 주인이 지구 자체인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 지구도 우주에 속하여 존재하고 있음을 부인 못할 것입니다. 또 지구 위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만물도 스스로가 주인이요 스스로 생존하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만물 역시 지구의 인연을 벗어나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부인 못 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살펴보면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펴볼 때에도 우리는 이 지구가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천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으면서 자연법칙에 의해 운행할 때에만 지구로서의 존재 요건을 완비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구를 중심 삼고 볼 때에도 지구의 원인자의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시인한다면 이 우주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의해서 생겨났고 지구는 우주에 의해서 생겨났고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만물은 지구로 인해서 생겨났다는 것을 여러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 1995.10.29(일) 재창조 섭리.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 위원 특별 연수회.

 

274-102 광물이나 식물이나 목표하는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만물의 영장되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접할 수 있는 생식기 기관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세상에 이상한 말도 한다!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질도 식물 앞에 흡수돼야 돼요. 흡수되길 바란다는 거예요. 흡수해 가지고 전부 다 식물은 동물이 먹어야 돼요. 동물이 먹어 줘야 돼요. 먹음으로 말미암아 광물로 머물던 것이 식물을 거쳐 가지고 동물세계로 이양하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로 이양해서 큰 짐승을 중심 삼아 가지고 어디 가느냐 하면 만물의 영장 되는 아담 해와의 생식기, 사랑의 자리, 생명의 근원지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동물세계의 최고의 영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흡수돼서 빨리 단계를 넘어 가지고 최고의 자리까지 가야 된다는 게 소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만물과 얘기합니다. 식상에 준비된 음식이 말이에요, "아이고, 나 싫어!" 그러는 거라구요. 악한 녀석이 밥을 먹으면 "나 싫어. 그놈의 생식기 기관은 악마의 기관이야. 나는 싫어." 한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은 찬영을 한다는 거예요. "어서 먹어 줘. 어서 먹어 줘."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자기를 보호하는 것과 전체를 위한 것, 자기의 목적인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이 있습니다. 전체 목적은 전부 다 우주의 중심에 가기 위한 목적이고 개체 목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이중목적이 있어요.

 

그것이 참사랑을 중심 삼고 연결될 때는 개체 목적이나 전체 목적이나 하나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모든 동물들, 모든 식물들, 모든 광물들까지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 삼은 인간과 하나님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생식기 기관이 최고의 희망봉이라는 거예요.

 

우리 영적 사랑으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기관,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에 접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두 길이 돼 있다구요.

 

물질은 인간의 최고의 사랑의 기관 또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기관, 그것을 위해서 모든 우주는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은 어떻게 식물 앞에 흡수되느냐 이거예요. 식물은 어떻게 동물 앞에 흡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은 식물을 먹어요, 안 먹어요?

 

그럼, 창조주가 그렇게 만들었다면 계산을 잘못했게요? 아니에요. 그것이 가야 할 길이에요. 큰 것 앞에 작은 것은 흡수돼야 됩니다. 작은 것이 흡수되어 큰 것이 되니까 그 가치가 몇백 배 몇천 배 증대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274-104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에서는 자기 생명을 희생시키면서도 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위대한 가치로, 자기와 비교할 수 없는 큰 가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큰 것 앞에 흡수돼야 한다는 논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니 식물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동물이라는 동물은 마음대로 흡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모든 흡수된 원소들이 말이에요, 생식기관의 사랑 가운데 전부 다 진동할 수 있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거예요.

 

* 그러니 우리 인간을 더 큰 사랑의 하나님 앞에는 흡수돼야 된다, 희생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희생한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에요. 생명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사랑의 세계로 시작된 사실을 보게 될 때 만물이 흡수되고 흡수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 선한 일ㄹ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시겠어요? 전부 다 인간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직결되는 것입니다.

 

공생 공영 공의주의

 

▣ 1995.8.22(화) 참된 지식, 참가정 그리고 세계평화.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 제20차 국제과학통일회의 및 제6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창시자 기조연설.

 

271-076 본인은 공생 공영 공의의 사회 건설을 가르쳐 왔습니다. 이상 세계는 경제적으로는 공생주의, 정치적으로는 공영주의 그리고 윤리적으로는 공의주의의 사회입니다.

 

공생주의란 하나님의 참사랑을 터로 한 공동소유를 중심 내용으로 합니다. 공생주의 사회의 기본 전형은 가정입니다. 단순한 물질적 소유만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 공동소유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모든 재산은 비록 법적으로는 부모의 명의로 되어 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부모와 자녀 즉 전 가족의 공동소유인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가족 개개인은 각각 방과 의복 용돈을 갖게 됩니다.

 

이와 같이 가정에서는 가족들이 공유를 기반으로 하고 개인적인 소유도 인정되어서 전체 목적과 개체 목적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랑이 기반이 된 가정의 이상적이 소유 형태가 사회 국가 세계로 확대된 것이 이상 사회의 소유 형태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본연의 관계는 참사랑을 중심한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공동소유, 전체와 나의 공동소유, 이웃과 나의 공동소유 등 여러 경우가 있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이 중심이 된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동소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한 인간이 이룩하는 이상 세계에 있어서 전체 목적과 개체 목적은 자연스럽게 조화됩니다.

 

인간은 욕망도 있고 사랑의 자율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 개인 소유, 개체 목적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무한정한 개인소유 또는 전체 목적을 헤치는 개체 목적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완성한 인간은 스스로의 양심과 본성에 의하여 자기 분수에 맞는 소유량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참사랑에 의한 만물의 참주인의 인격 되는 이상적인 인간의 경제활동은 사랑과 감사를 저변으로 하기 때문에 과욕과 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동시에 전체 목적에 배치되는 지역이나 국가 이익이 강조될 수 없으며 또한 경제활동의 목표가 이윤추구가 아닌 전체 복지에 초점이 모아집니다. 

 

◑ 약육강식과 이중목적

 

▣ 1965.10.7 (목) 동경.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질문 응답.

 

015-159 문: 약육강식이라는 현상과 사랑의 관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답: 어린이의 입장에서 하나님과 사랑의 관념을 확실히 아는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 거리를 메우는 데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벌레를 천 마리 잡아 죽여서 단축한다고 하더라도 죄가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단축할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한다.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목적을 빨리 이룰 수 있고 또 그러한 기준을 세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신다.  그것은 희생이 아니다.

 

문: 모든 동물의 살해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 다만 어떠한 존재물도 이중목적을 갖고 있다. 식물도 그 자체의 목적을 갖는 동시에 전우적인 목적을 갖고 있다. 식물이라는 개체로서는 동물에게 먹히지 않고 열매를 맺는 평범한 단계를 밟는 것이다. 그러나 제2의 목적 완수를 위해서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의 목적도 이중목적이지요? 자기 혼자 기뻐하는 것만으로는 나라의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나라의 목적과 일치해 그것을 완성시키면 개인의 목적은 자연히 완성한 단계에 들어간다. 

 

◑ 사람은 이중목적을 갖고 있는 延體.

 

1) 주체와 대상이 대응적 관계를 통해서 또 다른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서 하나되어야 된다.

 

▣ 1993.1.2(토)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 노정. 한남동.

- 제10회 애승일 및 흥진님 승화 9주기.

 

242-289 4) 종족 국가 세계 통일

 

종족은 국가를 통일해야 됩니다. 혼자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재창조섭리로 보게 된다면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이 주체와 대상이 대응적 관계를 통해서 또 다른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사람은 이중목적을 갖고 있는 延體이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체 목적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무엇이 필요해요? (전체 목적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2) 우주는 주체와 대상의 공통이익으로 연결되어 있다.

 

▣ 1978.11.25(토) 기존 가치의 재평가와 절대가치의 탐구. 보스턴 쉐라톤 호텔.

102-057 만유는 이중목적 즉 개체를 위하는 목적과 전체 안에서 화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것을 위하는 전체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주는 이중목적의 연체로 되어 있는 하나의 큰 有機體와 같으며 개체 내에서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어 개체 목적을 이룬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 孤立 單獨 固定된 상태로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개체는 다른 존재와 더불어 관련을 맺기 위하여 주체적 입장 혹은 대상적 입장을 위하여 그와 하나됨으로써 보다 고차원의 방향성과 목적성을 띤 존재에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주는 주체와 대상의 공통이익으로 연결되어 있고 공동 목적체이므로 그 속에 우주 전체의 공동목적을 위하는 그 어떤 힘, 우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개인의 이익 때문에 전체의 멸망을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 1989.6.23(금) 참된 뿌리 찾기 운동의 방향.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뿌리찾기연합회 총재 추대식

 

190-320 과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함께 사는 국제협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범세계적인 정보교환과 자원의 공동개발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후손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환경과 대기를 함께 소중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현대인은 동서 이념의 대결, 과학 무기의 대량생산, 국제적인 테러와 범죄, 퇴폐 풍조의 유행과 확산 등으로 세계의 운명을 예측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마음 문을 열고 국제협력을 하면서 전체 목적 아래 화합하여 화급한 세계의 문제들을 풀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인류 전체를 하나의 유기체적 공동체로 이해하고 인종의 담을 헐고 문화와 문화를 조화 통일시켜 나가야 합니다.

 

190-232 지금 때는 모두 겸허히 뿌리로 돌아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개인의 이익 때문에 전체의 멸망을 坐視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의 형편은 더 머뭇거릴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4) 부모의 사랑을 중심한 가정의 축을 중심 삼고는 개체 목적이 있고 전체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는 전체 목적이 있다.

 

▣ 1988.3.13(일) 오직 결정된 하나의 방향. 본부교회.

174-320 아무리 우주가 크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지상의 축은 나라도 아니고 어디라구요? (부모.) 자기 사랑을 중심 삼은 생명의 뿌리 제일 깊은 사랑의 뿌리가 아니고는 안 됩니다. 그게 부모의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보게 될 때 인간이 태어나는 데는 하나님이 뿌리고 수직의 순은 부모의 사랑이었더라 이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이중목적이,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이 있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한 가정의 축을 중심 삼고는 개체 목적이 있고 전체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는 전체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개체 목적을 중심 삼고 전체 목적을 그려 가는 데 그 중심 삼은 축은 둘이 아니고 유일이더라 이거예요.

 

5) 인간의 理想은 오로지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을 완전하게 조화시킬 때만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1975.11.28(금) 과학의 구심점과 절대가치. 뉴욕.  

- 제4차 국제과학통일회의 환영사.

 

081-091 인체의 모든 부분은 이중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의 기본단위인 세포 하나의 아픔은 몸 전체에 고통을 줍니다. 그리고 반대로 각 세포가 건강하면 몸 전체가 건강하게 됩니다. 각 세포들 가운데 정상적인 관계나 질서가 파괴되면 인간은 병들게 될 것입니다. 인간 사회의 구성단위나 이상적인 조직과 구조는 인체의 구조와 같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인간의 이상은 오로지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을 완전하게 조화시킬 때만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6) 인간에게는 개인적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있는 동시에 단체 사회 국가 세계를 거쳐 나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1957.9.29(일) 길과 그 목적과 가치. 전본부교회.

003-068 인간에게는 개인적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있는 동시에 단체 사회 국가 세계를 거쳐 나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천륜을 거쳐 나가야 할 하나의 길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 말씀

 

1. 어떠한 존재물이던지 목적을 떠나는 가치적인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 1960.11.27(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는 자들이 되자.

010-323 하나님께서 선하실진대 그분이 창조하신 창조물도 선할 것이고 창조한 물건에는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존재물이던지 목적을 떠나는 가치적인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존재의 가치는 반드시 전체 목적을 이루려 하는 데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실존 세계에 존재하는 만상이 다 그렇습니다. 우주 전체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창조목적을 향하여 만우주를 이끌어 나갈 것이거늘 그 목적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더 나아가서 땅과 하늘도 갈라진 것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인간도 갈라진 것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지선이시기에 인간도 최후에는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늘이 지선이면 인간도 지선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 개개인이 전체의 가치를 대신하여 만상 앞에 나타날 때 모든 것은 거기서 하나의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 전체의 목적 앞에 개체의 목적은 언제나 그 방향성을 맞춰 나가야 됩니다.

- 자기가 타고난 목적이 천지의 방향과 평행선이 되어 나가는 사람은 기필코 천운과 더불어 영원히 돌아갈 수 있다.

 

 

▣ 1969.8.17(일) 때와 사명. 전본부교회.

024-213 사람들은 "바르게 살아야 된다" 혹은 "곧게 살아야 된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 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이냐? 바르게 살아야 된다는 그 기준이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 삼은 것이 아닙니다.

 

* 이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이 되느냐 하면 자기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적인 기준, 자연적인 기준은 순리나 천리를 중심 삼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공적인 기준을 중심 삼고 바르게 되어야 합니다.

 

* 이런 점에서 볼 때 우리는 내 자체 목적을 위하는 것보다도 전체 목적을 위해서 나가야 됩니다. 따라서 전체의 목적 앞에 개체의 목적은 언제나 그 방향성을 맞춰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일생을 걸어가는 데에 있어서 자기가 타고난 목적이 천지의 방향과 평행선이 되어 나가는 사람은 기필코 천운과 더불어 영원히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만일 부딪히는 날에는 개체의 운은 천운에 깔리는 것입니다.

 

▣ 1969.7.6(일) 우리의 사명. 전본부교회. 

024-081 개인의 사지백체도 각각의 사명분담이 따로 있다. 우리는 원대한 목적을 앞에 놓고 개척자의 사명을 해 나가야 한다. 

 

* 각자에게는 내적 외적 책임분담이 주어여 있다. 

 

* 자기의 해당 분야에서 전체목적에 어떻게 결부시키느냐, 그것이 중요하다. 

 

* 전체 목적은 개체 목적을 지배한다. 

 

개체 목적을 수행하지 못하면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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