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유대교

할례와 이스라엘 - 7가지.

true2020 2012. 4. 25. 12:32

* 할례 Circumcision

 

창세기 17장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5 あなたの名は、もはやアブラムとは言われず、/あなたの名はアブラハムと呼ばれるであろう。わたしはあなたを多くの国民の/父とするからである。

5 Neither shall thy name any more be called Abram, but thy name shall be Abraham; for a father of many nations have I made thee.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8 わたしはあなたと後の子孫とにあなたの宿っているこの地、すなわちカナンの全地を永久の所有として与える。そしてわたしは彼らの神となるであろう」。

8 And I will give unto thee, and to thy seed after thee, the land wherein thou art a stranger, all the land of Canaan, for an everlasting possession; and I will be their God.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0 男子はみな割礼をうけ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はわたしとあなたがた及び後の子孫との間のわたしの契約であって、あなたがたの守るべきものである。

10 This is my covenant, which ye shall keep, between me and you and thy seed after thee; Every man child among you shall be circumcised.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1 あなたがたは前の皮に割礼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がわたしとあなたがたとの間の契約のしるしとなるであろう。

11 And ye shall circumcise the flesh of your foreskin; and it shall be a token of the covenant betwixt me and you.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오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생장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양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 양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이었고
25 그 아들 이스마엘이 그 양피를 벤 때는 십삼 세이었더라
26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생장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 출생에 대한 약속

*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 100세

* 사래 (왕비)-> 사라(열국의 어머니) 90세

 

출 12장

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가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45 거류인과 타국 품군은 먹지 못하리라
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47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48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 이니라 

48 寄留の外国人があなたのもとにとどまっていて、主に過越の祭を守ろうとするときは、その男子はみな割礼を受けてのち、近づいてこれを守ることができる。そうすれば彼は国に生れた者のようになるであろう。しかし、無割礼の者はだれもこれを食べてはならない。

 

레위기 12장  경도(월경, 28일 간격)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여인이 잉태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칠 일 동안 부정하리니 곧 경도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2 「イスラエルの人々に言いなさい、『女がもし身ごもって男の子を産めば、七日のあいだ汚れる。すなわち、月のさわりの日かずほど汚れるであろう。

2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If a woman have conceived seed, and born a man child: then she shall be unclean seven days; according to the days of the separation for her infirmity shall she be unclean.   
3 제 팔 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3 And in the eighth day the flesh of his foreskin shall be circumcised. 
4 그 여인은 오히려 삼십삼 일을 지나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4 その女はなお、血の清めに三十三日を経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清めの日の満ちるまでは、聖なる物に触れてはならない。また聖なる所にはいってはならない。

4 And she shall then continue in the blood of her purifying three and thirty days; she shall touch no hallowed thing, nor come into the sanctuary, until the days of her purifying be fulfilled. 

5 여자를 낳으면 그는 이 칠 일 동안 부정하리니 경도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나야 하리라 

5 もし女の子を産めば、二週間、月のさわりと同じように汚れる。その女はなお、血の清めに六十六日を経なければならない。

5 But if she bear a maid child, then she shall be unclean two weeks, as in her separation: and she shall continue in the blood of her purifying threescore and six days.   

 

여호수아 5장

1 요단 서편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네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2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2 その時、主はヨシュアに言われた、「火打石の小刀を造り、重ねてまたイスラエルの人々に割礼を行いなさい」。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급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급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9 その時、主はヨシュアに言われた、「きょう、わたしはエジプトのはずかしめを、あなたがたからころがし去った」。それでその所の名は、今日までギルガルと呼ばれている。  

9 And the LORD said unto Joshua, This day have I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off you. Wherefore the name of the place is called Gilgal unto this day. 

 

롬 2장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8 というのは、外見上のユダヤ人がユダヤ人ではなく、また、外見上の肉における割礼が割礼でもない。

28 For he is not a Jew, which is one outwardly; neither is that circumcision, which is outward in the flesh: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9 かえって、隠れたユダヤ人がユダヤ人であり、また、文字によらず霊による心の割礼こそ割礼であって、そのほまれは人からではなく、神から来るのである。

29 But he is a Jew, which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that of the heart, in the spirit, and not in the letter; whose praise is not of men, but of God.

 

고전 7장

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8 召されたとき割礼を受けていたら、その跡をなくそうとしないがよい。また、召されたとき割礼を受けていなかったら、割礼を受けようとしないがよい。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19 割礼があってもなくても、それは問題ではない。大事なのは、ただ神の戒めを守ることである。  

19 Circumcision is nothing, and uncircumcision is nothing, but the keeping of the commandments of God.
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0 各自は、召されたままの状態にとどまっているべきである。

 

1.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만물 하나라도 온전히 당신 것으로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이 땅 위에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1958.3.2(일) 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056 원래 인간이 타락하지 아니하였다면 죄악의 혈통에서 나지 않았을 것이요 먹고살되 탄식하는 만물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 또 죽되 하늘땅의 서러움의 보따리를 짊어지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탄식의 조건을 짊어지게 되었고 또한 그것을 인간 스스로 벗어나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땅 위에서 죄악에 물든 물건을 먹고 죄악에 물든 물건을 입고 있는 인간들을 보시고 슬퍼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여러분이 사탄의 침범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을 서러워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서 3년 동안 만물을 성별한 일이 있으며 성경에는 마음의 할례, 몸의 할례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만물 하나라도 온전히 당신 것으로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이 땅 위에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구약시대는 할례, 신약시대는 세례, 성약시대는 축복.

 

▣ 1959.1.4(일) 승리의 나라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5-108 소망을 찾기 위한 섭리 시대였던 구약시대에는 할례를 통한 선민이라는 조건을 세워 나왔고 신약시대에는 물세례와 불 세례(성령)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믿음을 세워 나왔습니다. 그다음 성약시대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인을 맞음으로써 하나님과 사랑의 인연을 맺어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005-116 이스라엘 민족이 되려면 아브라함 시대에는 할례를 받아야 했고 예수님 시대에는 세계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예수님의 인과 아버지의 인을 맞아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하여 나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인을 맞고 아버지의 인을 맞아야 됩니다.

 

▣ 1967.12.29(금) 심정의 세계를 창건하자. 대구교회.

158-258 옛날에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는 방법이 할례였지요? 그렇지만 이제 제3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의 방법이 무엇이냐? 축복해 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축복으로써 제3이스라엘을 편성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 축복! 축복이라구요. 축복가정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통일 민족 편성 방법은 축복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 그러면 통일 민족 즉 제3이스라엘 민족은 어떠한 민족이냐? 그 민족은 하나님의 소원 성취해 주는 민족이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제3이스라엘 민족은 어떤 민족이냐 할 때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해 주는 민족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또 어떤 민족이 되어야 되느냐? 예수와 성신의 소원을 성취해 주는 민족이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이 세계 인류의 소원성취를 해 주는 민족이 되어야 됩니다.

 

그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을 통했다고 하는 통과의 인을 받지 않고는 공인을 받지 않고는 절대 제3이스라엘 민족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3이스라엘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 1968.1.1(월) 축복가정과 하나님의 날. 전본부교회.

- 하나님의 날 선포하시기 전 말씀.

 

019-171 앞으로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제3이스라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과거의 아브라함 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려면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시대에는 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축복을 받지 않으면 제3이스라엘 백성이 못 됩니다.

 

그렇지만 축복을 받는 데 있어서는 조건이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선생님도 그 조건 때문에 40 평생을 바쳤습니다. 일생을 그것 때문에 다 보냈다는 것입니다.

 

▣ 1997.1.2(목) 교육 전통 실천. 상파울루교회.

281-040 보라구요. 할례 법을 지키던 유대 법을 무시하고 세례 법으로 이렇게 됩니다. 그게 뭐냐? 할례 법은 아담 가정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전부 더럽혀져서 뽑아야 됩니다. 세계는 뭐냐 하면 노아 시대로 가는 거예요. 물세례예요. 몸뚱이를 세례로써 씻어야 됩니다.

 

* 노아 때에 구원하기 위한 세례로서 물로써 심판했던 것을 그 세계의 조건을 벗어난 거예요. 물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죽지 않고 노아의 후계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281-042 그러면 야곱 때는 뭐예요? 사랑의 자리를 잡는 거예요. 할례와 세례 그다음에는 뭐예요? 성주식입니다. 하늘과 사랑 관계를 맺는 거예요. 조건적으로라도 거기서부터 사랑의 혈족이 가정을 중심 삼고 편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입니다.

 

 

3. 할례를 통해 이방 사람까지 끌어넣는 섭리.

 

▣ 1959.7.19(일) 인간은 참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전본부교회.

007-087 노아 개인과 그 가정을 잃어버린 하나님은 400년이 지난 후에 다시 아브라함을 세워 역사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세워서 노아가 겪은 그 이상의 환경적인 조건을 갖춰야 했습니다. 그래서 할례를 통해 이방 사람까지 끌어넣는 섭리를 한 것입니다.

 

▣ 1978.8.27(일) 런던교회. 인내와 숙고.

099-014 유대인들은 이방 사람들이 할례만 하면 말이에요, 유대인 취급을 했다구요.

 

 4. 3년 간 땅과 만물의 할례.

 

1959.11.8(일) 하나님의 것을 만들자. 전본부교회.

008-083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만물을 할례해야 됩니다. 3년간 모든 땅을 경작하지 말고 만물을 할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물 할례 기간, 성별 기간입니다. 여러분들 성경을 봐서 알잖아요? 사탄 세계에서 유린당한 땅을 다 청산하기 위하여 소금을 뿌리고 했던 것 말입니다.

 

하늘 것으로 만들려던 가나안 땅은 어디에 갔으며 그 가나안 땅에 살아야 할 이스라엘 민족은 어디 갔느뇨? 때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를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합니다.

 

▣ 레위기 26장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5. 참부모님

 

1) 심정의 할례.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008-158 어떤 음식을 먹으라고 갖다 주어도 함부로 먹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이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만물 할례를 하였고 몸의 할례, 마음의 할례를 하였습니다. 물질의 할례, 몸의 할례, 마음의 할례를 했는데 나는 거기에다 심정의 할례까지 하는 것입니다.

 

6. 할례를 하는 이유.  

 

1) 고장이 난 부분을 수리해야 한다.

 

▣ 1969.5.4(일)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첫 주일.

 

022-244 타락은 무엇이냐? 잘못된 사랑을 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애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할례를 받아야 했었습니다. 그러면 할례가 무엇이냐? 왜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냐? 그것은 탕감 법에 의해서 그런 것입니다. 고장이 나면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야 고쳐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2) 피를 빼야 한다.

 

▣ 1971.2.17(수) 참된 인생길. 성북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92 여러분 유대교에서는 할례를 해 나왔지요? 할례는 양피 끝을 자르는 것입니다. 왜? 제물은 쪼개야 되기 때문입니다. 피를 빼 버려야 합니다. 악한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피를 빼 버리고 선한 피로 돌아가야 합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물은 전부 다 쪼개지요? 피를 뽑지 않고는 구원이 안 되는 거예요. 악한 피를 뽑기 전에는 선한 피가 나오지 않게 되어 았다는 겁니다. 인간은 악한 피를 완전히 빼 버려야 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순수하고 선한 피를 흘려야 됩니다.

 

▣ 1972.2.10(목)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필라데리아 쉐라톤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053-087 여러분,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에 제물을 드릴 때는 전부 다 쪼개서 드렸습니다. 피를 보지 않고는 제물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원래 잔인하기 때문에 피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냐? 아니올시다. 왜 그러느냐 하면 사탄의 피가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의 피를 빼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거룩한 성물로 취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를 본다는 것은 원통한 일이지만 사탄이 혈통적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이것을 빼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성물은 반드시 쪼개야 된다는 원칙이 서게 된 것입니다.

 

*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 때부터 할례 법이 나옵니다. 할례 법. 즉 양부를 째고 피를 빼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데에 할례를 했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조건이 되느냐? 이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 1972.2.21(월)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새로운 메시아와 하나님의 공식 섭리 역사.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3-197 여러분,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할례라는 것이 있습니다. 구약에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써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그대로 탕감하는 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어찌하여 하체에서 피를 빼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하체에서 피를 뺐다는 조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 1972.3.1(수)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노정. 앱버서더호텔.

- 미국 7대 도시 공개강연회.

 

053-265 이스라엘 민족은 맹세를 할 때에 환도뼈에 손을 대고 맹세합니다. 환도뼈를 잘못 썼던 아담과 같은 조상이 되지 않겠다는 맹세입니다.

 

야곱이 밤새껏 천사하고 싸울 때 나중에 천사가 축복해 주기 전에 야곱의 환도뼈를 쳤습니다. 그것을 잘못 씀으로 말미암아 사탄한테 져 가지고 구속되었던 것을 다시 이기기 위해서는 그것으로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서는 이러한 혈통적인 문제로 엉클어져 있는 것입니다.

 

▣ 1972.3.6(월)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 미국 7대 도시 공개 강연.

 

053-335 유대 사람들에게는 생후 8일 만에 할례를 받는 법이 있습니다. 양부의 끝을 째서 피를 내야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놀음이에요? 이것은 인간이 타락으로 인하여 악한 죄의 피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그걸 째서 피를 빼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뜻입니다.

 

▣ 1995.8.28(월) 중앙수련원. 내 책임.

-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 축하집회

 

271-235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의 세례 받는 절차가 할례입니다. 할례는 뭐냐 하면 남자의 자지를 8일 만에 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악마의 피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그걸 째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은 환도뼈에다 손을 두고 맹세합니다. 이놈의 환도뼈를, 궁둥이를 잘못 썼다는 것입니다. 악마는 뭐냐 하면 음란의 신입니다. 그렇게 뿌렸기 때문에 그 뿌린 씨가 끝날에 열매로 나타난 것이 청소년 윤락 문제요, 가정 파탄입니다. 악마는 전부 다 가정을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7. 생후 8일 만에 할례.

 

▣ 1963.1.6(일) 하늘의 용사가 돼라. 전본부교회.

151-249 8수는 재 출발수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8일 만에 할례하는 거예요.

 

1965.10.27(수) 타락선을 넘자. 춘천교회.

155-190 그래서 예수님도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다 그랬지요?

 

▣ 눅 2장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2 それから、モーセの律法による彼らのきよめの期間が過ぎたとき、両親は幼な子を連れてエルサレムへ上った。

22 And when the days of her purification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were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4 また同じ主の律法に、「山ばと一つがい、または、家ばとのひな二羽」と定めてあるのに従って、犠牲をささげるためであった。

24 And to offer a sacrifice according to that which is said in the law of the Lord, A pair of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5 And, behold,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whose name was Simeon; and the same man was just and devout,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Ghost was upon him.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6 And there was one Anna, a prophetess,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er: she was of a great age, and had lived with an husband seven years from her virginity;
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7 その後やもめぐらしをし、八十四歳になっていた。そして宮を離れずに夜も昼も断食と祈とをもって神に仕えていた。

37 And she was a widow of about fourscore and four years, which departed not from the temple, but served God with fastings and prayers night and day.
38 마침 이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구약·유대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지자 사무엘과 사울 왕  (0) 2013.07.31
유다 왕국 역대 20임금 (B.C.931~B.C.587. 344년)  (0) 2013.07.31
도피성- 민수기 35:6  (0) 2011.01.22
희년(레25장)  (0) 2011.01.22
이스라엘  (0)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