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識·雜學

배구 규칙

true2020 2011. 5. 7. 18:57

1. 배구 규칙  2011. 05.

 

6인제와 9인제가 있다.

1895년 미국의 매사추세츠주(Massachusetts) 홀리오크 시(Holyoke)에 있는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청년회) 체육부장인 윌리엄 모건(William Morgan)이 창안하였다.

 

처음에는 1팀이 5명으로 이루어져 21점제로 시작되었으나 1918년 6인제 15점제 · 로테이션제라는 6인제 국제규칙이 확립되었으며 2000년 1월 1부터는 새로운 규칙이 제정되어 국제경기가 진행된다.

1917년 무렵 YMCA를 통해, 또는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미군을 통해 유럽지역에 전해졌으며 1916년에는 YMCA와 미국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대학체육협회)가 공동으로 규정집을 발행하였다.

 

1922년 미국 최초의 전미 배구대회가 YMCA 전미 체육위원회 주최로 뉴욕시(New York) 브루클린(Brooklyn) 중앙 YMCA에서 열렸다.

2. 시설 ·용구

1) 코트


6인제 경기에서 코트는 남녀 모두 길이 18m, 너비 9m의 직사각형 구획선으로 둘러싸였으며 구획선으로부터 최소한 3m의 프리 존이 있어야 하고 코트 면 위 7m까지에는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서는 안 된다.

 

FIVB(Fdration Internationale de Volleyball: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는 국제경기에서 프리 존은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최소한 5m, 엔드 라인으로부터 8m가 되어야 하며 또한 코트 면 위는 최소한 12.5m까지의 공간에 어떠한 장애물도 있어서는 안 된다.

올림픽 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6m, 엔드 라인으로부터 8m가 되어야 한다.

 

코트의 중앙에는 코트를 둘로 가르는 센터 라인이 있고 그 센터 라인에서 각각의 엔드 라인 쪽으로 3m 떨어진 곳에 어택 라인이 그어져 있다. 어택 라인은 룰에 정해져 있는 후열 선수가 어택 라인보다도 앞으로 나와 네트 쪽의 지역에서 공격하거나 블로킹하는 동작을 방지하기 위한 표시이다.

선수들은 경기가 진행되고 있을 때는 중앙선을 넘어갈 수 없으며, 구획선은 흰색이어야 하고 코트와 프리존의 색은 각각 달라야 한다. 코트의 표면은 균일하고 수평하며 평탄해야 한다. 경기자가 부상을 당할 위험물이 있어서는 안 되며, 거칠거나 젖었거나 미끄러운 표면에서의 경기는 금지되어 있다. 실내코트의 표면은 단색이어야 하고 밝고 선명해야 한다.

서비스 지역은 엔드 라인 후방(엔드 라인은 포함되지 않음)에 너비 9m 지역으로서, 양쪽의 오른쪽에 각각 길이 15㎝의 짧은 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선은 사이드 라인 연장선상에서 엔드 라인 후방 20㎝에 너비 5㎝로 그린다. 이 두 선은 서비스 구역에 포함된다.

 

센터 라인은 시합 중에 상대방 선수가 잘못 넘어 들어와 부딪히거나 발을 삐는 일이 없도록 미리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예방적인 표시이면서 동시에 각각 구역을 가르는 가장 기본이 되는 라인이다.

9인제의 코트는 연령 · 성별에 따라 크기가 다르고 6인제와는 달리 센터 라인 · 어택 라인 · 서비스 에어리어 라인 등은 긋지 않는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네트를 맬 기둥과 심판이 설 자리를 마련하려면 실외 코트인 경우 구획선에서 3m 이내에, 실내 코트인 경우 구획선에서 2m 이내에 장애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마음놓고 공을 서브하고 리시브하여 넘길 때 공이 천장에 닿지 않고 경기를 하려면 코트 위에 최소한 7m 높이까지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또한 국제경기 때에는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5m, 엔드 라인으로부터 8m의 프리온이 있어야 하며 코트 면당 12.5m까지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9인제 경기에서 코트는 서브 존이 없으며 양 사이드라인 내 엔드 라인 뒤쪽에서라면 어디에서나 서브할 수 있다. 어택 라인은 없으며 페니트레이션 폴트는 적용하지 않는다.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최소 3m, 엔드 라인으로부터 최소 5m의 프리 존을 둔다.

3) 공

 

볼은 둥글어야 하며 고무 또는 이와 유사한 재료로 만든 내피를 연한 가죽이나 인조가죽으로 싸서 만들어야 한다. 색상은 과거에는 흰색만 사용하였으나 요즈음은 동일한 밝은 색이나 다양한 색상이 조합된 것도 사용되고 있다.

 

공식 국제경기에서 사용되는 볼의 외피의 재질이나 색상 등은 FIVB(Fdration Inetrnationle de Volleyball:국제배구연맹)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공의 둘레는 65∼67㎝이어야 하며 무게는 260∼280g이어야 한다. 볼의 내부 기압은 0.30∼0.325㎏/㎝(294.3∼318.82mbar 또는 hpa)이어야 한다. 배구경기에 사용되는 모든 볼은 둘레 · 무게 · 기압 · 형태 · 색상 등이 같은 규격이어야 한다. FIVB에서 주최하는 국제경기에서는 3개의 볼이 사용된다. 이 경우 6명의 볼키퍼는 프리 존의 각 코너에 1명씩 그리고 주심과 부심 뒤에 1명씩 있게 된다.

9인제인 경우 볼의 바깥 둘레는 일반 남녀 및 대학생 66(±1)cm, 남녀 고등학생 63(±1)cm, 남녀 중학생 63(±1)cm이고 무게는 일반 남녀 및 대학생 270(±10) g, 남녀 고등학생 250(±10) g, 남녀 중학생 200(±10) g이다.

4) 복장


팀마다 통일된 청결한 복장으로 출전하여야 한다. 선수는 셔츠·팬츠 및 뒤꿈치가 없는 고무나 피혁제품으로 된 가벼운 신발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시합 중에 부상의 원인이 될 염려가 있는 보석·핀·팔찌·손목시계나 고리가 달린 혁대 등을 부착해서는 안 된다. 선수는 가슴과 등에 번호를 붙이는데 1∼15까지의 숫자를 골라서 쓴다.

등번호는 글자 너비 2㎝, 글자 높이 15㎝, 가슴 번호는 글자 너비 2㎝, 글자 높이 8∼15㎝로 되어 있어야 한다. 주장선수는 왼쪽 가슴에 번호 색과 같은 것으로 가로 8㎝, 너비 1.5㎝의 주장 마크를 달아야 한다.

3. 경기 방법 · 규칙


1999년 9월 7∼8일 스위스 로잔(Lausanne)에서 열린 FIVB(Fdration Internationle de Volleyball:국제배구연맹) 경기규칙위원회에서 새롭게 경기방법과 규칙이 개정되어서 2000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세계 및 국제대회와 모든 국내 대회에서 의무적으로 적용되었다.

첫째, 랠리포인트 스코링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즉 매 랠리마다 득점을 하게 되는데 리시브 팀이 랠리를 이겼을 때 그 팀은 한 점을 얻고 서브권을 갖게 되며 그 팀의 경기자는 시계방향으로 한 자리씩 이동한다.

과거 5세트 경기 때처럼 각 세트에서 서브미스가 있을 때 상대방이 점수를 얻게 되므로 과거의 서비스권을 가졌을 때만 점수를 얻는 방식보다 경기시간이 단축되었다.

 

1∼4세트까지는 25점을 선취하면 이기며 5세트에서는 15점을 선취하면 이기는데 각 세트마다 상대팀과 2점 차가 나야 하며 점수 상한은 없어졌다.

서브에서 볼이 네트에 닿고 상대방 쪽으로 넘어갈 때 경기는 계속되며 경기를 하거나 경기를 방해할 때를 제외하고 네트를 터치하는 것은 반칙이 아니다.

둘째, 세트 간 모든 휴식시간은 3분으로 정해졌다. 2 · 3세트 사이의 휴식시간은 조직 측 요청에 따라 권한을 가진 기구가 10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타임아웃은 보통 경기에서 30초 동안 이루어지며 각 팀은 세트당 2번의 타임아웃을 가진다.

FIVB 및 세계 공식경기에서 모든 타임아웃은 60초 동안 이루어지고 5세트에서는 30초간이다. 1∼4세트에서 각 팀은 단 한 번의 타임아웃을 부를 수 있으며 점수가 앞선 팀이 8점과 16점일 때 2번의 테크니컬 타임아웃(TTO)이 주어진다. 5세트에서 각 팀은 2회 30초 동안 타임아웃을 할 수 있으며 테크니컬 타임아웃은 없다. 과거 국제규칙에서는 시합 중에 각 팀은 한 세트 중 30초씩 2번의 작전타임을 얻을 수 있었다.

셋째, 리베로 선수에 대한 신설된 규칙이 있다. 각 팀은 12명 최종 선수 명단에 1명의 수비 전문선수 리베로 등록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 리베로 선수는 후위 지역 선수로만 경기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리베로는 팀 내 다른 선수들과 구별되는 색상이나 다르게 디자인한 셔츠를 입어야 한다.

과거 국제룰에서도 5세트를 겨루었는데 6인 제인 경우 이름 그대로 각각 6명의 선수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상대하여 볼을 상대방 쪽으로 쳐 넘겨 15점을 선취하면 한 세트를 이기며 3세트를 선취하는 팀이 승리이다.

 

또한 14:14가 되면 2점을 먼저 리드한 팀이 이기고 모든 세트의 상한 점수는 17점이며 16대 16 동점인 경우 1점을 리드하여 17점을 선취한 팀이 그 세트를 이긴다. 정식경기가 아닌 경우 사정에 따라 3세트 시합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2세트를 선취하면 이긴다.

과거 6인제 경기에서 가장 큰 특징은 직접 득점이 되는 경우와 득점이 되지 않고 서비스권만을 얻는 경우이다. 즉 서브를 넣은 팀이 상대방 코트 내에 볼을 때려 넣어 성공하거나 상대방 선수가 반칙을 했을 때에만 득점이 되며, 공격에 성공하지 못하면 상대방으로부터 서브권만을 빼앗아와서, 득점에 결부될 수 있는 서비스팀이 되었다.

배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에 의하여 진행된다. 서브에 의하여 넘어간 볼은 상대방의 서브 리시브→토스→스파이크로 서브 측에 넘어오고, 서브한 쪽은 블로킹→리시브→토스→스파이크로 볼을 다시 넘긴다. 즉 리시브→토스→스파이크로 응수하는 반복이 전개된다. 이 사이에 여러 가지 룰이 있어서 득점이나 사이드 아웃이 된다.

4. 9인제 배구

9인제가 6인제와 가장 다른 점은 로테이션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서브 전의 유무에 관계없이 1포인트 1점이 된다. 서브 순위도 임의로 정해 놓을 수 있고 엔드 라인 후방 어느 지점에서도 서브를 때릴 수 있으며 서브는 2번까지 허용된다. 볼이 네트에 걸렸을 때는 4번까지 허용된다. 1세트는 21점이고 양 팀이 똑같이 2점이 되었을 때는 어느 한쪽이 먼저 연속으로 2점을 따내야만 그 세트가 끝난다.

 

6인제와 마찬가지로 각 세트가 끝나면 코트를 바꾼다. 9인제 경기는 6인제가 국제경기 ·정식경기로 등장한 후로는 주로 직장에서 또는 부인단체 등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편을 짜서 겨루는 운동경기가 되었다.

5. 경기대회

국제배구대회는 1913년 필리핀 마닐라(Manila)에서 열린 제1회 극동 선수권대회에서 시작되었다. FIVB(Fdration Internationle de Volleyball:국제배구연맹)가 후원하는 세계 배구선수권대회는 1949년에는 남자만, 1952년부터는 남녀 모두 개최되었으며, 1964년 도쿄[東京] 올림픽 경기대회 때 남녀 경기 모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FIVB는 국제배구대회를 4년 주기로 개최할 것을 권장했고, 이런 주기는 1969년 월드컵 대회로 시작되었다. 월드컵 대회는 올림픽 경기대회가 열린 이듬해에 열린다. 월드컵 대회가 열린 이듬해에는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그 이듬해에는 유럽선수권대회·아시아경기대회·아프리카경기대회·범미주경기대회 등 지역대회가 열리며, 그 이듬해에는 다시 올림픽 경기대회가 열린다.

그 밖의 세계대회로는 남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아시아 배구선수권대회·아시아 유스배구대회·세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세계 유스대회가 있다. 또한 남자만 참여할 수 있는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있으며, 여자만 참여할 수 있는 BCV컵대회와 그랑프리 국제 여자배구대회가 있다.

국내 경기로는 전국 체육대회의 배구경기를 비롯하여 종별 배구선수권대회·한국 배구 슈퍼리그·한국 실업배구대제전·전국 남녀 대학배구선수권대회·대통령 배전국남녀고등학교 배구대회·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연맹전·박계조배 전국 9인제 배구대회 등이 있으며, 전국대회 규모의 초등학교 배구대회도 여러 개가 있다.

2) 네트

 

네트의 높이는 네트 꼭대기에서 코트 중앙의 바닥까지를 말하며 청소년이나 낮은 네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6인 제인 경우 남자 일반은 2.43m, 여자 일반은 2.24m, 고등학생 남자 2.4m, 고등학생 여자 2.2m, 중학생 남자 2.3m, 중학생 여자 2.15m, 초등학생 2m이다.

 

9인제의 경우 네트 중앙에서 남자 일반 2.38m, 여자 일반 2.15m, 고등학생 남자 2.25m, 고등학생 여자 2.05m, 중학생 남자 2.15m, 중학생 여자 2m, 초등학생 1.9m이다.

네트의 길이는 9.5m, 너비는 1m이며, 그물망은 가로와 세로 각 10㎝이며 네트 상단에 5㎝ 너비의 밴드를 두 겹으로 붙여야 한다.

 

네트는 어느 부분이든 똑같은 높이가 되게 수평으로 쳐야 하며 양쪽 사이드 라인 곧바로 위 부분에는 네트 위 끝에서부터 아래 끝까지 너비 5㎝의 흰 천으로 된 사이드 마커가 부착되어 있어 심판들은 서브된 공이나 상대편 코트로 넘어간 공이 그 바깥쪽 가장자리를 따라 네트 위로 80㎝쯤 뻗어 있는 유연한 안테나 안으로 들어갔는지 바깥쪽으로 나갔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안테나는 길이 1.8m, 지름 약 1㎝의 것으로 재질은 글라스파이버 즉 유리섬유나 그와 비슷한 것으로 유연성이 있는 것이면 된다.

 

6인제 경기에서는 사이드 라인 위의 네트에 수직으로 세우고 9인제 경기에서는 사이드 밴드에서 20㎝ 떨어진 곳에 세운다. 사이드 밴드는 너비 5㎝, 길이 1m의 흰색으로 하고 사이드 라인상 코트에 수직으로 부착한다.

 

안테나는 10㎝ 간격의 밝은색으로 가능한 한 빨간색과 흰색으로 얼룩진 무늬를 준다. 안테나와 사이드 밴드는 네트의 일부분이 다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서로 쳐서 상대방 팀의 코트에 떨어지게 하는 구기경기이다.

 

발리볼이라고도 하며 6인제와 9인제가 있으며 한 팀은 공을 3번 접촉한 뒤에는 반드시 그물 너머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1895년 미국의 매사추세츠주(Massachusetts) 홀리오크 시(Holyoke)에 있는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청년회) 체육부장인 윌리엄 모건(William Morgan)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 창안하였다. 처음에는 1팀이 5명으로 이루어져 21점 제로 시작되었으나, 1918년 6인제·15점제·로테이션 제라는 6인제 국제규칙이 확립되었으며, 2000년 1월 1부터는 새로운 규칙이 제정되어 국제경기가 진행된다.

1917년 무렵 YMCA를 통해, 또는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미군을 통해 유럽지역에 전해졌으며, 1916년에는 YMCA와 미국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대학체육협회)가 공동으로 규정집을 발행하였다. 1922년 미국 최초의 전미 배구대회가 YMCA 전미체육위원회 주최로 뉴욕시(New York) 브루클린(Brooklyn) 중앙 YMCA에서 열렸다.

1920년대 중엽에는 비공식적인 전미배구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1928년 USVBA(United States Volleyball Association:미국배구협회)가 결성되어 규칙을 제정하고 경기를 관장하는 기구로 인정받았다. 1928년부터 USVBA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4년과 1945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전미 남자배구선수권대회와 35세 이상이 참여하는 전미 성인 남자배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다.

여자대회는 1949년에 시작되었고 30세 이상이 참여하는 성인 여자 대회는 1977년에 추가되었다. 1947년에는 15개국에 의한 FIVB(Fdration Internationale de Volleyball:국제배구연맹)이 파리에서 창설되었고 4년에 1번씩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시 1957년의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배구가 올림픽 경기대회의 정식 경기종목이 되었고, 1964년 제18회 도쿄[東京] 올림픽대회 때부터 남녀 경기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