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람을 고르는 데는 세 가지 비법을 통해서 고른다. 선생님 자신도 하나님에게 그런 시험을 많이 당했다.

true2020 2023. 6. 6. 14:58

▣ 1972.3.24(금) 복귀. 독일 에센교회.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 

 

054-211 완전한 사람을 고르는 데는 세 가지 비법을 통해서 고르는 겁니다. 첫째 방법은 돈을 주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빼앗는 것입니다. 그때에 아쉬워하느냐 아니면 여전하냐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둘째 방법은 자기 대신 책임을 맡겨 보는 것입니다. 책임을 맡겼다가 다시 빼앗았을 때 섭섭해하면 빵점이라구요. 셋째 방법은 사지로 가라는 명령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당연한 것으로 알고 기뻐하며 가느냐, 할 수 없어서 가느냐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하나님에게 그런 시험을 많이 당했다구요. 돈을 대해 가지고 아까와하면 두 배의 탕감이, 배의 더 어려운 시험이 오는 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또 내가 무엇을 책임지겠다고 했다가 그 책임을 지지 못했을 때는 반드시 두 배 이상의 탕감이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사지에 보내더라도 불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평하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여러분, 지금 말한 세 가지 방법, 그걸 알아야 돼요. 돈을 맡기게 되면 거기에 플러스시켜서 돌려보낼 줄 알고 식구들을 맡겨 놓게 되면 거기에 플러스시켜서 돌려주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에 책임을 질 때는 그 책임보다 더 희생하는 책임을 해 가지고 돌려 드릴 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