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4.28(일) 하늘을 위로하자. 전본부교회.
020-095 장년 부부들은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는 젊은이들을 못 가졌으니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됩니다. 이제라도 그런 젊은이들을 길러야 되겠습니다. 다행히 고마운 것은 우리 통일교회에 "믿음의 자녀"라는 법이 있는 것입니다. 정년 부부들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뼛골이 녹아나도록 정말로 한번 뛰어 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베드로 같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나 쓰다 남은 찌꺼기 같은 사람들과 일을 하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 먹다 남긴 오이꼭지 같은 사람을 찾아오겠어요? 뜨물에 뜬 오이꼭지에는 파리도 안 붙는데···. 여러분은 아들딸, 조카, 사돈의 팔촌이라도 인도해서 이 한을 풀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인들은 땅 위의 자기 후손들이 탕감의 인연을 가지고 천륜 앞에 서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살아생전 그 뜻을 알아 가지고 그들이 바라는 환경이 벌어질 수 있도록 책임은 다하지 못할망정 책임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서 책임하겠다는 마음이라도 가지고 몸부림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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