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8.11(화) 심정과 공적 생활. 부산 동명장 여관.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58 가정은 좋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가정은 제2의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보다 더 큰 십자가를 짊어지는 일입니다. 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늘길을 가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를 믿었던 그 신뢰도를 보다 고차원으로 끌어올려서 제2의 소망으로 자극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 자기 아내라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모셔야 할 부인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부인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마음이 감소되었느냐 아니면 증가되었느냐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감소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정성 들여 나가는 데 아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염려를 덜 끼쳐야지 그렇지 않고 충성하는 마음이 감소한다면 절대 발전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러니 문제는 여러분 자신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033-162 부부가 한마음이 되면 번식이 벌어지게 됩니다. 뜻을 중심 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반드시 번식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어디 순회를 할 때에 아내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목욕재계하고 흰옷을 입고 기도하고 정성 들여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살풍이 불 수 없습니다. 그 가정은 항상 봄철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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