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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와 주류 사상 - 8가지.

true2020 2022. 6. 5. 21:08

1992.4.11(토) 완성과 해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기성축복 참가자 및 일본 식구 집회.

 

229-090 바다도 오대양이 그냥 그대로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바다에는 흑조라는 것이 있어요. 흑조는 태평양을 중심 삼고 4천 마일을 순회하는 것입니다. 이거 신기한 거예요. 흑조가 돌기 때문에 5대양도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다에 들어가면 흑조의 주류에 서는 거예요. 그것은 영원히 어디에도 갈 수 있습니다.

 

* 그렇게 생각해 보면 세계 인류의 흐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젠까는 흑조와 같이 돌고 돌아서 세계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는 모체의 기반에 서고 싶다는 욕망을 인간이면 누구나 바라 왔던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 이래 최고의 희망이었습니다. 그것은 행복 또는 통일, 하나의 이상을 완성하고자 하는 희망이에요.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 지옥은 쉽게 말하면 그런 곳입니다. 복종하지 않는 사람을 복종시키는 곳이에요. "이 녀석, 너는 아무 데도 못 간다. 반드시 너에게 딱 맞는 곳에 간다" 한다구요. 그래서 본류, 큰 강의 주류에 보조를 맞추게끔 준비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Oyashio Current

Kuroshio Current, 일본 해류라고도 한다. 폭 100킬로, 최대 유속 4노트(7.4킬로미터/h)

 

1.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주류 사상은 그 나라입니다. 

 

1971.11.7(일) 중앙수련원. 섭리 역사의 중심과 조국.

- 제3차 세계 순회 오르기 전 서울 경기 충청 식구 특별 모임.

 

050-244 내가 설 땅을 위해서는 남자로서 역사상 그 누구도 가지 못한 천신만고의 길을 내가 지키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내가 서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어디냐? 수난의 길에서 엉망진창,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천국을 대신한 가정을 만들어 놓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입니다. 불신의 와중으로 세계가 뒤끓는 이 땅 위에 하늘이 즐거이 맞을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어떻게 광복시키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주류 사상입니다. 그 가정은 나라를 위해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흡수되어야 합니다.

 

*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수많은 수난의 길을 걸어왔지만 이 땅의 그 누구한테 동정을 구하고 누구와 의논을 했더냐? 항의할 곳이 없고 동정을 청할 곳이 없다구요. 고독 단신입니다. 고아 중의 고아의 신세요 비참한 자 중의 비참한, 나라 없는 개인, 나라를 가져야 할 입장에서 나라를 갖지 못한 망명자 이상 고독을 느끼는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모든 감각을 자기 인식 기관을 통해서 느끼게 될 때 다만 느끼는 감각은···. 내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늘이 안식할 수 있는 가정과 하늘이 마음대로 행사하실 수 있는 그 나라를 언제 어느 때 찾아 세울 것이냐?

 

나는 북한 땅에 찾아 들어가 공산 치하의 감옥에서 영어의 몸이 되어서 갖은 수욕을 받던 날들을 또렷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 년, 아무 달, 아물 날에 무슨 일이 있었고 아무 날에는 무슨 일이 있었다. 너는 네 때를 맞이했다고 채찍을 들어 치지만 쳐라! 그 채찍의 7배를 가해 가지고 갚아 주겠다. 그날을 맞지 않고는 죽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신념에 찬 주류 사상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38선을 넘어설 때 "넘어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시 넘어갈 수 있는 그날을 준비하기 위해 가노라" 이런 생각을 하면서 38선을 넘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둣가에서 막노동을 하는 노동자의 신세가 되더라도 그 어려움을 참은 것은 나라를 위해서···. 혹은 수많은 교단 앞에 몰려 가지고 감옥에 끌려가는 신세가 되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비굴한 사나이로 밀려 나가는 그런 자리에 서지 않는 것입니다. "갔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가려 나왔습니다.

 

050-246 예수님은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주류 사상은 그 나라입니다. 그 나라. 그 나라를 구하는 사상이라구요. 자기 행복을 구하는 사상이 아닙니다.

 

2. 위하자는 것,

 

1) 보다 희생하겠다는 그 길이 주류의 길.

 

▣ 1981.4.5(일) 제22회 참부모의 날. 미국.

112-120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다 희생하겠다는 그 길이 주류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책임자들이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사람 누구보다 더 희생하는 사람을 중심 삼고 그와 더불어 의논하면서 통일교회를 지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건 전통으로 영원히 남아질 것입니다. 그 희생하는 식구를 모시는 책임자가 돼라는 겁니다. 명령하는 책임자가 되면 망하는 거예요.

 

* 침묵을 지키고 매일매일 땀을 흘리며 희생하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은 상속되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 1975.4.25(금) 인류의 새로운 장래. 전주 실내체육관.

- 희망의 날 대향연.

 

077-300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이 무엇이냐? 위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하여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위해 존재하는 날에는 민족이 반대하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요,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의 손에 구원받아서 살 수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2) 제물

 

▣ 1995.3.31(금) 제36회 참부모의 날. 상파울루교회.

268-175 우리는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됩니다. 제물은 존재의식이 없어요. 전채를 위해서 바쳐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주장할 줄 몰라요. 피를 흘리고 말 없이 죽어 간 제물이 살아 있는 사람을 해방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살아 있지만 죽어 있는 제물과 같이 만민을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간다는 것을 그 누구도 모랐다구요. 진정으로 회개하고 진정으로 하나되어서 그 젯날(제사를 지내는 날.)을 기념하고 사는 삶이 그 젯날의 축복의 주류의 자리에 선다는 걸 몰랐어요.  

 

3. 하나님의 주류 사상은 사랑의 사상.

 

▣ 1978.8.13(일) 런던. 반성.

098-302 그러면 하나님의 주류 사상이 무엇일 것이냐? 하나님의 주류 사상은 사랑의 사상일 것입니다.

 

4. 주류라는 것은 돌아가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제일 가까운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1968.11.24(일) 전본부교회. 본 되는 생활

021-227 한강이면 한강을 중심 삼고 볼 때 흐르는 주류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주류는 언제나 주류로 남는 것입니다. 시대가 교체되고 환경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그 주류는 언제나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변함없이 흐르는 주류와 함께 흘러 나가던 물줄기라 하더라도 그 주류가 흘러가는 방향에 조금만 거슬려도 혹은 조그마한 조건만 걸리면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주류는 어디로 가느냐? 이 주류의 방향이 세계로 가야 할 길인데도 불구하고 민족을 위하여 가다가 돌기 시작하면 세계의 주류와는 인연이 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새로운 주류는 이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 이어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뜻을 중심 삼고 나가는 데 그 목적 기준이 어디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목적은 일개 국가가 아닙니다. 세계도 아닙니다. 지상만이 아닙니다. 이 온 소망 세계의 수많은 억천만 사탄까지 추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류의 목적을 향하여 우리는 희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류라는 것은 돌아가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제일 가까운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는 길이 있다면 죽으나 사나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류는 가는 도중 어떤 것과 부딪친다 해도 무섭지 않습니다.

 

021-229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딪쳐도 먼저 부딪치고 상처를 입더라도 전체를 위해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자리, 그 자리가 주류가 흘러가는 길입니다. 그러지 않고 구경이나 하고 있다든가 혹은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 나야 이 정도로 가면 되겠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지류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주류의 물줄기를 먼저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기에 반대되는 여건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동대의 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모든 물줄기는 반드시 주류를 따라가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심정.

 

▣ 1973.11.12(월) 중앙수련원. 세계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 전통.

- 미국 21개 도시 순회강연 중 일본에서 열리는 2차 국제과학통일회의를 주재하시려고 일시 귀국하신 후 말씀.

 

069-176 제일 주류 사상이 되고 전통적인 기조로서 남길 사상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심정입니다. 심정 문제가 무엇보다도 귀합니다.

 

심정에 들어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는 자각, "나는 하나님의 틀림없는 아들이다" 하는 심정, 낮이나 밤이나 일 년 사시사철을 초월해 가지고 혹은 연령을 넘어가 가지고 어떠한 자리, 어떠한 환경에 연이어 서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다"는 그 심정을 어떻게 실감하게끔 하느냐 하는 문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더라 이거예요.

 

6. 교회 활동하는 사람.

 

▣ 1976.2.5(목) 중앙수련원. 참부모님 탄신일.

083-095 主流는 어디까지나 교회 활동을 하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회사 것은 전부 다 방계적이에요. 방계적. 그리고 이 교회에 있는 여러분은 이스라엘 민족 앞에 레위 족속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레위 족속이 분깃이 었었어요, 없었어요?

 

7. 한국말

 

1992.4.11(토) 완성과 해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기성축복 참가자 및 일본 식구 집회.

 

229-083 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 것은 그런 면에 있어서 언어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섭리적으로 봐도 한국어는 전 세계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말입니다.

 

만약에 지상에서 참부모가 쓰는 말을 배우지 않고 영계에 가게 되면 조상들이 가만히 안 있는다구요. "너, 참부모님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그 말도 몰랐어? 원리 책도 일본말로 된 것을 잃었어?" 하면서 들이치는 거라구요. 번역된 것을 읽은 사람은 직계가 아니에요. 상대권으로 서는 데 있어서 주류권에 설 수 없습니다.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8. 순결한 혈통.

 

▣ 1995.3.31(금) 상파울루교회. 기념일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자.

- 제36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후 말씀.

 

268-110 그래, 血統維持해야 돼요. 貞潔한 血統, 純潔한 血統을 유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추방한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이 더럽혀지면 완전히 자기를 除去해 버리고 타락한 사람과 같이 다시 인류의 뒤로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책임자는 이러한 純潔을 지켜 나오는 사람들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주류의 전통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상속해 나갈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이 재타락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268-123 이제는 모범적인 사람이 주류를 이루어 나간가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거기에는 부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미 선생님이 살아온 것이 원칙, 헌법과 같은 법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지상과 천국의 헌법과 같은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