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祝福

반드시 부모의 승낙 밑에서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본래 아담 해와가 크면 누가 데려다가 결혼을 시켜요? 부모님이지요?

true2020 2022. 6. 1. 19:57

▣ 1987.3.27(금) 약혼. 미국 세계선교본부

162-063 남자 여자들이 결혼을 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반드시 부모의 승낙 밑에서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승낙 밑에서.

 

결혼은 뭣이냐 하면 완성권에 있어서 심정권,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이 연결될 수 있는 이것은 사람을 중심 삼기 때문에 결혼은 사랑의 전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은 자기들로부터의 횡적 사랑이 아닙니다. 종적으로 전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혼하여 그 종적 기준을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적 사랑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됩니다.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효자가 나와야 된다 그거예요.

 

종적인 부모와 하나된 그런 남자와 여자가 횡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야 존속이 벌어집니다. 부부생활은 횡적 사랑권입니다. 여기에서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사랑권을 자기 계대, 앞으로 후대에 넘겨주게 될 아들딸이 필요한 거예요. 아들딸을 안 가지면 이걸 연결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의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그 선조로부터 전통적 사랑 이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후손 자손만대에 수직선으로 계승해 줘야 합니다. 그런 전통을 만들어야 할 것이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남겨야 할 것은 하늘로부터 참된 사랑, 참부모로부터 참된 사랑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참된 혈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랑입니다. 이것이 틀리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못 가는 것입니다. 결혼이란 그 자체가 무엇을 이어받은 것이냐 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162-064 선생님이 일생을 통해 고생하고 수난길을 걷고 핍박받은 것도 이와 같은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선생님의 일생을 포기하고 수난길을 걸어왔다는 사실, 이러한 목적의 ···.

 

그런데 이 축복의 자리가 실추될 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참소받고 부모님으로부터도 참소받고 인류로부터 참소받고 선조로부터도 참소받고 형제로부터도 참소받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거 생각해요?

 

▣ 1992.11.8(일) 통일 용사가 되자. 본부교회.

- 참부모님 승리 귀국 환영예배.

 

236-234 본래 아담 해와가 크면 누가 데려다가 결혼을 시켜요? 부모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결혼보다도 부모님을 중심 삼은 결혼이 이상적이요, 본래 전통적인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중심 삼은 대표적인 참부모 앞에 만국의 만민은 따라야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원리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가지고 결혼을 하더라도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는 것이 최고의 이상인 것입니다. 남자야 어떻든 여자야 어떻든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 주면 문제가 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