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6.5(목) 만물의 날과 화동의 주인. 벨베디아.
- 제35회 참만물의 날 기념예배.
285-259 자, 만물의 날 여러분이 만물에게 빚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만물에서 왔어요. 내 세포 하나도 만물에서 왔어요. 사람이 안 먹는 것이 어디 있어요? 풀로부터 짐승으로 고기까지 만물을 안 먹는 것이 없어요. 이게 전부 다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내 몸의 연장이, 조상이 이 자연이구나, 흙이로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만물은 인간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과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를 보호하고 나를 키워 주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갚으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고기를 죽인 역사의 최고 괴물 왕이 인간이고 역사상 제일 살우를 한 왕이 인간이니까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좋은 놈이에요, 나쁜 놈이에요? 나쁜 놈! 해 봐요. 나쁜 놈! 나 - 쁜 - 놈-!여러분의 400조의 세포가 그렇다 그렇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용서를 빋을 거예요? 사랑하면 괜찮다는 것입니다. 내 아들딸을 키워 주는 원자재입니다. 자기 어머니 접보다 귀하고 우유통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은 하나님의 사랑받고 있던 사람이 자기들을 사랑해 주기를 바라서 생겨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을 받으면서 그 아들딸 대신 사랑하는 물건으로 취급받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떄문에 그렇게 사랑해 주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된다면 모든 만물은 그런 주인의 살로 찾아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 광물의 세포가 어디로가느냐 하면 식물 세포로 가는 것입니다. 식물 세포는 동물의 세포로 가고 동물 세포는 동물 중의 왕인 사람의 세포로 가는 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남자 여자 아니에요? 이 세포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겠어요? 눈에 가고 싶어요, 머리에 가고 싶어요, 팥에 가고 싶어요, 어디에 가고 싶어하겠어요? 모든 만물이 찾아가는 종착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정성을 들여서 만든 것이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 생식기가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 거룩 거룩한 생식기라구요. 거룩한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거룩한 장소예요. 정말 거룩한 궁전입니다. 최고의 궁전이에요. 생명의 본성전이 생식기요, 사랑의 본성전이 생식기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