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녀. 2세

모세의 어머니가 애급 궁중에서 모세를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나안 땅에서 모세 이상 철두철미하게 아들딸을 품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true2020 2022. 4. 10. 20:14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 3. 본부교회.

251-194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불러 놓고 하는 말이 "강하고 담대해라"였습니다. 강하지도 담대하지 못한 1세는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2세 시대에 와서 조국광복을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건국 정신을 투입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망한 전철을 망국지종의 역사를 우리가 아는 한 그 뒷발이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이걸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사막에서 40년 살다 들어와 보니 먹을 것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아들딸이라도 구워서 삶아 먹고 싶은 판인데 들어와 보니 가나안 7족은 잘살고 있었다는 거예요. 목장이 있고 농장이 있고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전부 다 눈이 뒤집어진 거예요. 아들이 울더라도 나라를 중심 삼고 제물 삼아 바칠 수 있고 애기 고기를 뜯어먹더라도 살아남아서 건국 사상을 심어 놓았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들이 가나안 7족과···. 여자가 잘못한 것입니다. 모세의 어머니가 애급 궁중에서 모세를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나안 땅에서 모세 이상 철두철미하게 아들딸을 품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후손을 길러 가지고 "너는 이스라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야 된다"는 것을 교육했어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비통한 생활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얻어다 먹더라도 "이 밥을 먹지만 할 수 없이 먹는 것이다. 이것은 전부 다 인연 없는 밥을 먹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런 교육을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이 거지새끼들, 도적놈의 새끼가 돠 됐어요. 그런 결의를 다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251-226 여러분의 신앙이 얼마만큼 크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구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나가는 데는 파죽지세로써 승리할 수 있지만 희미하게 따르면 이것이 수평선으로 되어서 오랜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대해서 "당하고 담대하라" 한 것입니다.

 

단시일 내에 건국이념을 완성하려는 하나님이 욕망을 가지고 그렇게 충고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정을 오늘날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한번 해 봐요.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갈렙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 같이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은 그러한 신념을 바쳐서 이루겠다고 해야 됩니다.

 

* 주저하지 말라구요. 어영부영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태풍지세로써 밤이나 낮이나 그 모양은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되어야 합니다. 색깔의 변함이 없는 것이요, 굳음에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