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골똘히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true2020 2022. 3. 23. 22:49

◑ 참어머님의 자서전.

244 나는 매일 새벽 눈을 뜨면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골똘히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종교적 가르침이나 정치 사회적  개혁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행복한 세계가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추위에 떠는 이웃에게 양말 한 켤레를 정성껏 신기는 것, 때로는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면서도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 베풀고도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1. 타락과 실천.

 

1)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 될 텐데 사탄의 말을 믿고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몸뚱이와 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 1972.8.30(수) 청평. 하나님의 혈통 상속.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061-195 우리 복귀 원리를 보면 믿음의 기대가 있지요? 그것을 세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원리 말씀을 절대로 믿는 사람이에요. 그 말씀은 개성 완성의 말씀이 될 수 있고 가정 완성의 말씀이 될 수 있고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의 말씀이 될 수 있고 천주를 해방하는 말씀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올 수 있는 말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 믿고 그다음엔 믿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 될 텐데 사탄의 말을 믿고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몸뚱이와 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복귀하는 것이요, 그다음엔? 사랑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복귀해야 됩니다. 이 실체를 복귀하면, 실체를 누가 갖고 있어요? 사탄이 갖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2) 공산주의의 실천은 범죄와 파괴.

 

▣ 1975.6.7(토) 세계 속의 한국. 여의도 광장.

- 구국 세계대회.

 

078-247 공산주의는 무서운 악마의 철학이요 그 실천은 무시무시한 범죄와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공산주의는 정치 경제사상체계이기 전에 무신론에 입각한 또 하나의 종교 형태입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인간의 생각과 철학과 행동을 완전히 지배하는 까닭입니다. 그것은 오직 종교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 하는 종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없다고 할 뿐만 아니라 그 주의 자체가 인간의 사고와 철학과 행동 속에 하나님 대신으로 등장하여 인간을 노예와 기계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용서할 수 없는 원수입니다. 하나님을 이 지상에서 말살해 버리려는 악마의 종교인 것입니다.

 

2.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1)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 야고보서 2장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사 41:8; 대하 20:7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3)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볼 때 우리가 원리 자체를 몰라서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알고 나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4) 아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 실천은 생명을 걸고 해야 됩니다. 

 

▣ 1970.3.11(수) 우리의 사명.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267 아무리 아는 기준이 있다 하더라도 실천이 없으면 그 아는 것이 나에게 보탬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관계가 벌어집니다.

 

관계라는 것은 상대의 여건을 통해서 맺어지는 것이니 독자적인 입장에서는 관계라든가 인연이란 명사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것만으로는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알고 나서는 실천을 해야 됩니다.

 

*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달려야 할 코스가 어떻게 되어 있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또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어느 방향으로 뛰어야 한는지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할 때는 선수들이 전부 다 스타트 라인에 서 가지고 뛸 것인데 어떤 때는 갑이라는 사람이 앞서서 달릴 것이고 어떤 때는 을이라는 사람이 앞서서 달릴 것이라는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또한 전환점이 있으면 전환점을 돌아와야 할 것이며 결승점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누구든지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제 승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자기가 훈련을 해 가지고 그 누구보다도 더 빨리 달려서 목적지에 이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가 되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복귀 섭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실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볼 때 우리가 원리 자체를 몰라서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알고 나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을 비교해 볼 때 어떤 것이 더 어려우냐? 아는 것은 쉽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조금만 노력하면 이 원리 책 한 권은 다 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실천은 생명을 걸고 해야 됩니다. 아는 것은 어느 기간을 통해서 준비할 수 있지만 실천하는 것은 반드시 생명을 투입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5) 실천하기 전 단계가 믿는 단계입니다.

 

▣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 승축일.

 

068-146 여러분이 천국을 마음대로 가겠다고 믿는다,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엉터리 가운데 엉터리입니다.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과거에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믿으면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믿으면 구원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말은 맞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는 있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못 얻는 것입니다.

 

*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할 사람을 어떻게 한다구요? 만난다구요. 이 말을 알아야 돼요. 믿음으로 완성하겠다는 교회는 깨지는 것입니다.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 깨지나 보라구요. 안 깨지면 내가 깨뜨려 버릴 것입니다. 원칙을 알고 믿어야 돼요.

 

* 실천하기 전 단계가 믿는 단계입니다. 그렇잖아요?

 

 

 

1. 지금 때는 말씀을 중심 삼은 행동을 완결지어야 할 때이다.

- 사탄을 정복하여 세계를 하나님 품에 돌려 드리는 행동을 해야 할 때

 

▣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72 지금 때는 말씀을 중심 삼은 행동을 완결지어야 할 때입니다. 사탄들을 정복하여 세계를 하나님 품에 돌려 드리는 행동을 해야 할 때예요. 그래야 실체가 나타납니다.

 

2. 교육해서 실천을 못하면 무효가 된다구요. 

 

▣ 1992.11.2(월) 남북통일과 여성운동. 한남동.

236-061 교육해서 실천을 못하면 무효가 된다구요.

 

3. 통일교회의 교육, 교육은 실천 교육이다.

 

▣ 1991.1.21(월) 본향인 집회. 국제연수원.

213-214 통일교회의 전통, 통일교회의 교육, 교육은 실천 교육이지요? 실천에 필요한 교육, 이러한 것들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4. 원리를 안다고 해방받는 게 아닙니다. 실천해야 됩니다. 

 

▣ 1998.3.13(금) 대 청산기. 제주국제연수원.

- 훈독회 후 말씀.

 

291-220 진리를 알진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구요. 아는 자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해방받는 것입니다. 알고 행해야 해방받지 안다고 해방받는 게 아니에요. 원리를 안다고 해방받는 게 아닙니다. 실천해야 됩니다.

 

5. 문 총재의 가르침은 3대 주체사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 3대 주체사상이야말로 참사랑의 실천 원리이며 생활 철학입니다. 

 

▣ 1991.10.28(월)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 결성 대회사. 대구 통일회관.

222-140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입니다. 참부모 사상을 이어받아라, 참사랑을 이어받아라, 참스승의 도리를 다 해라, 하나님같이 되어라, 참주인이 되어라" 하는 문 총재의 가르침은 3대 주체사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타락으로 인하여 아담 해와를 교육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하여 3대 주체사상을 상속받기 위한 교육을 해야 합니다. 3대 주체사상이야말로 참사랑의 실천 원리이며 생활 철학입니다. 3대 주체사상의 교육과 그 실천을 통해서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담 해와가 교육을 못 받음으로 해서 이루지 못했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가정이 완성되게끔 참사랑으로 다시 자녀 요육 형제 교육 부부 교육 부모 교육을 실천하여 전체 통일의 기본인 가정이 형성되어 이상적 국가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핵심입니다. 이것을 실천하려는 것입니다.

 

6. 이론을 알고도 실천을 안 하면 하늘의 철추가 가해지는 것입니다.

 

▣ 1990.11.11(일) 통일 방안.

207-285 이론을 알고도 실천을 안 하면 하늘의 철추가 가해지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그것을 잘 아는 문 총재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달리면서도 더 빨리 달리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채찍질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천운이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과 천운이 보호하사 이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7. 信念을 빼앗기지 않고 꺾이지 않으려면 實行을 해야 합니다.

 

♣ 1969.7.6(일) 전본부교회. 청춘시대

024-083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信念을 빼앗기지 않고 꺾이지 않으려면 實行을 해야 합니다. 또 실행을 하는 데 있어서 별의별 試鍊을 겪는다 하더라도 不平해서는 안 됩니다.

 

8. 실천을 해야 참사랑이 여러분 자신의 것이 된다구요.

 

▣ 1990.8.12(일) 평화로운 천국의 왕궁. 벨베디아.

205-142 여러분은 참사랑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싫증나지요? "선생님이 또 참사랑···." 이러면서 눈도 보기 싫어서 이러고 귀도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하면서 도망가려고 하는 거예요. 도망가라고 매일같이 하는 거예요.

 

* 여러분이 실천을 해야 참사랑이 여러분 자신의 것이 된다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그런 귀한 것을 상속해 주려고 한다구요.

 

1) 내가 소화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아라.

 

▣ 1982.1.31(일) 운명의 판결. 미국.

117-061 어디 가든지 내가 소화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아라 이거예요. 보다 어려운 것 보다 어려운 것을 내가 찾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낚시질 가운데 튜나잡이가 제일 어려운 것을 알았다구요. 그래서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이다 해서 24시간 연구하는 거예요. 노력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노력하는 거예요. 튜나잡이 레버런 문하게 되면, 뉴 호프하게 되면 세계애 유명하다구요. 거 알아요?

 

2) 5, 2, 1달란트.

 

◑ 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눅 19:11-27)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금은의 중량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3)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확실히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1980.8.18(월) 청산과 축복. 벨베디아.

108-136 내가 어려운 자리에 있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고 죽음길을 간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고 지금 좋다고 춤을 추고 노래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내가 어떠한 자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준비를 하며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고 잠을 안 자고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자리에는 미래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 이 미래와 희망은 누가 채 가지 못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91.2.6(수) 반성하라. 국제연수원.

- 전국 목회자 집회.

 

1) 자신의 뜻과 반성.  215-109

ㄱ. 종족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반성하라.

ㄷ.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

ㄹ.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