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깨끗한 남자하고 산다면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여자의 자랑입니다. 또 남자도 그래요. 그런 여자하고 사는 것이 저나라에 가서는 남자의 자랑입니다. 천년만년 자랑해야 돼요.

true2020 2022. 2. 17. 21:15

▶ 1992.7.30(목) 종로교회. 섭리사로 본 여성 해방시대.

233-101 여자들이 절개를 깨뜨리는 날에는 추방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남편을 만나서 살아야 돼요. 그렇게 깨끗한 남자하고 산다면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여자의 자랑입니다. 또 남자도 그래요. 그런 여자하고 사는 것이 저나라에 가서는 남자의 자랑입니다. 천년만년 자랑해야 돼요.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첫사랑의 꽃이 제일 아름다운 것을 몰랐어요. 첫사랑은 누더기 판의 사랑이 아닙니다. 순결한 여자들이 정조를 유린당했다는 사실은 비참한 것입니다.

 

* 발가벗고 관계한 그 자리에 있어서도 남자는 자기 희열을 컨트롤해서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이 안 되고서는 하늘나라로 갈 수 없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정욕이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깨끗하게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승리의 기반 위에서 부부가 참된 사랑으로 하나되어 낳은 아들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도수가 깊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알았기 때문에 깨끗한 사랑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을 얼마만큼 사랑해야···. 그 아들딸은 천재적인 소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