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민주 세계

통일교회 문 총재를 제일 미워하는 것이 누구예요? 기독교예요. 기독교 가운데 누구냐 하면 민중신학 해방신학을 중심 삼은 패들이에요. 이들은 공산당의 앞잡이들이에요.

true2020 2021. 12. 5. 17:39

▣ 1989.1.1(일) 한국통일. 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184-214 통일교회 문 총재를 제일 미워하는 것이 누구예요? 기독교예요. 기독교 가운데 누구냐 하면 민중신학 해방신학을 중심 삼은 패들이에요. 이들은 공산당의 앞잡이들이에요. 내가 이걸 알고 세계에 이걸 폭파시켜 놓으니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그 둥지가 늑대 굴이라고 해 놓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앞으로 이것이 자연히 추방당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갈 데가 있어요?

 

민중신학, 민중 신의 주체를 찾지 못하는 자가 민중신학을 세울 수 있어요? 신이 없다는 녀석들이 신학을 세울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런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뭐 해방신학? 신학이라는 말도 붙이지 말라는 거에요. 신학은 신에 대한 학문이에요. 신이 없다 하면서 그럴 수 있어요?

 

184-216 보라구요. 종교는 뭐냐 하면 자기 개척, 자기 계발을 위한 거예요. 자기 계발을 하려니 지금까지 죄된 나, 역사적인 모든 것이 엉클어져 있는 나를 어떻게 그 죄에서 해방할 것이냐 이거예요. 바울 같은 사람을 보라구요.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다. 선한 법과 악한 법이 내 마음에서 싸우는구나" 했다구요. 싸움의 법을 아는 거예요.

 

마음의 법을 따라가고자 하나 마음의 법을 따라가지 않고 몸의 법, 악한 법을 따라가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주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니 이것을 거부할 수 있는 입장을 갖지 못한 바울은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다"라고 탄식한 거에요.

 

신앙은 자기 해방이에요. 똥개새끼 같이 자기 해방을 받지 못한 녀석이 민중해방 대중해방을 어떻게 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자기 해방을 위해서 세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