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8.9(일) 영광된 참가정. 벨베디아.
294-309 왜 희망적이에요? 영계가 있기 때문에. 영계가 있다는 거예요, 영계. 영계에서는 어떤 나이로 사느냐? 제일 아름다운 나이 때의 모습으로 삽니다. 천국 가면 그래요. 그래 가지고 영원히 간다구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달라지면 달라질수록 그 얼굴 모습과 용모가 더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 여러분 중에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건 만민 평등입니다. 다 마찬가지예요. 다 가야 된다구요. 아까 말한 뼈의 근본된 세계가 하늘, 영계입니다. 하나님이 뼈 중의 뼈다 이거예요. 세상이 변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저나라에 가면 몸뚱이도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해요.
우리의 마음이 저나라의 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마음은 무엇에서 나오느냐 하면 부모님의 참사랑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저나라에서 뼈가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뼈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 뼈가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과 같이 연결돼 있다구요.
294-310 선생님의 머리카락 하나를 분석하면 선생님의 영양소와 모든 체질 성격까지 다 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뼈 가운데는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우리가 저나라에 가더라도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사랑을 중심 삼고 존재하는 그 모든 사람의 성격을 다 알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마음대로 접할 수 있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보게 된다면 생명의 본체인 동시에 생명의 빛입니다. 사랑이 태양 같이 비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본체라는 거예요. 태양이 생명의 근본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영계에 가도 하나님 자신이 햇빛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존재물들의 순은 전부 다 하나님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이 활동하는 것을 전부 다 느낌으로 압니다. 전기가 통하면 불이 켜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거기에 동화돼 가지고 각기 자기 위체에 따른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보게 되면 사람들이 별과 같이 보인다는 거예요. 밤하늘의 별과 같이 보인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달도 있고 태양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나라로 말하면 왕과 여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별은 백성을 상징합니다.
* 태양도 하나요, 달도 하나입니다. 부모는 하나라는 거예요. 자녀와 같은 것은 무수히 많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 지구성도 통할 수 있고 이 물질세계도 마음대로 통할 수 있습니다. 물속에 들어갈 수 있고 땅을 수직으로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우주에 별들이 무수히 많지만 참사랑의 상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가는 데는 길이 뻥뻥 다 뚫린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속도가 제일 빨라요. 제일 빠르다구요.
* 저나라에 가면 좋은 일을 해야 할 것을 벌써 알지만 이 지상에서 그 준비를 못하면 그렇게 안 움직여집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장례식을 뭐라고 하나요? 승화식이라는 게 뭐예요? 이렇게 쓰던가? 고차원의 세계에 맞춰서 이사 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곳이 제한된 세계라면 그곳은 무제한의 세계입니다. 여기는 제재가 많잖아요? 그러나 그곳은 개방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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