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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true2020 2021. 10. 19. 17:36

1. 임금이 신하들한테 유언이라도 "문 선생한테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는 명령을 하면 천하 복귀는 문제없습니다. 

 

▣ 1995.4.6(목) 제2차 40년 노정의 출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 세계 지도자. 

 

 269-031 임금이 신하들한테 유언이라도 "문 선생한테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는 명령을 하면 천하 복귀는 문제없습니다. 

 

2.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은 진리라고 유언을 남길 수 있어야 합니다.

 

▣ 1992.6.7(일) 구원 섭리사의 청산. 벨베디아. 

231-264 그러면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알지요? 우리가 바라는 곳, 하나님을 중심한 본연의 가정, 본연의 국가, 본연의 세계로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만큼은 죽을 때라도 이걸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이 길을 못 가게 되면 죽을 때라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은 진리라고 유언을 남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부모가 죽으면 친척들이 울면서 유언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3. 자기가 못 하거든 후손에게 "그곳을 향하여 가라"고 유언이라도 하고 갈 수 있는 이런 각오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63.6.20(목)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전본부교회. 

- 3년 전도 종료 예배. 

 

152-274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한번 개인을 택했으면 그 개인을 중심 삼고 하늘이 바라는 것은 뭐냐? 개인적인 삶의 시대에서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요, 가정적인 시대에서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지나 세계적인 승리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의 소원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힘이 없고 기력이 부족하여 가지 못하게 될 때는 마음으로 하늘 앞에 맹세를 하고라도, 자기가 못 하거든 후손에게 "그곳을 향하여 가라"고 유언이라도 하고 갈 수 있는 이런 각오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복귀의 인연의 세계에 처해 있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4. 어려울수록 귀한 것입니다. 매 맞을수록 귀한 것입니다.

 

▣ 1991.10.19(토)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국제연수원. 

- 대학 순전단 수료자 총회. 

 

220-205 어려울수록 귀한 것입니다. 매 맞을수록 귀한 것입니다. 침 뱉고 발길에 차이고 피 흘린 곳이 있으면 그곳에는 앞으로 비석이 설 것입니다. 그런 재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나라에 참된 국민이 되고 앞으로에 있어서 참된 3대 4대 조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달라는 그런 유언을 하고 죽어야 될 거 아니에요? 나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유언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피 흘린다고 서러워 말라는 것입니다. 핍박을 당한다고 서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갈 길에 승리의 패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후계자가 줄을 지어 서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오늘의 눈물을 품으면서 희망을 가지고 천년 하소연에 희락의 승리의 눈물로써 후손 앞에 넘겨주겠다고 침묵을 지키면서 걸어가는 그 생애의 모습은 천지가 존경하는 거예요. 말하지 말고 나타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5.  죽게 될 때 하나님을 부르지요?

 

▣ 1990.6.27(수) 3대 주체사상.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 경상도 방미 연수단 특별집회. 

 

203-302 하나님은 우주 존재세계에 있어서 사랑의 무한한 가치를 유지시키려는 주인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죽게 될 때 하나님을 부르지요? 그거 왜 그런 줄 알아요? 죽게 될 때는 본심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유언하는 것입니다. 본심이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는 것입니다. 그거 인정해요?   

 

6. 여러분들도 부디 재산을 남겨 주려면 말이지요 눈물의 재산을 남져 주라구요.

 

▣ 1963.4.7(일) 피와 땀과 눈물의 상속자. 전본부교회. 

- 김분조 씨 간증 후. 

 

152-173 장사 중에 이런 장사는 없어요. 무슨 장사, 무슨 장사해도 장사 중에 이런 장사는 없어요. 없다는 건 아주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만큼 여러분들도 부디 재산을 남겨 주려면 말이지요 눈물의 재산을 남져 주라구요. 자식들 앞에 앞으로 재산을 남겨 주려면 눈물의 재산을 남겨 주고 피땀의 재산을 남겨 주라구요. 그러면 그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눈물의 길도 감사할 줄 알고 피땀을 흘리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가진 재산을 남겨 주는 부모가 되면 역사가 망하더라도 그 혈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의 역사가 망하더라도 그 혈족은 남아진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망했지만 혈족이 남아진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7. 한국어 책을 내가 사랑하던 책이라고 하며 넘겨 주는 것이 얼마나 귀중하냐 

 

▣ 1984.6.16(토) 전통을 본받자. 미국, 세계선교본부.

- 초창기 식구 간증 후. 

 

133-037 여러분들에게 지금 강제로 말 배우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안 하면 앞으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선생님의 사상은 세계의 후손이 다 배워야 하는 거예요. 연구 안 하고 몰라 가지고는 앞으로의 세계에서 살아가지 못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에 여러분들이 후손들 앞에 한국어 책을 내가 사랑하던 책이라고 하며 넘겨 주는 것이 얼마나 귀중하냐 이거예요. 내가 공부한 책을 너에게 선물로 넘겨 준다는 유언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역사적이요, 얼마나 위대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8. 내 생애에서 못 가게 될 때는 후대라도 가라고 유언을 하고 훈시해야 될 입장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 1983.10.9(일) 사랑 이상의 완성. 벨베디아.

129-145 자, 아무리 어렵더라도 전진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돌아설 거예요, 후퇴할 거예요? 

 

* 레버런 문이 늙어 가지고 허리가 구부러져서 걷지도 못할 때 레버런 문의 뒤를 따라올 거예요, 레버런 문을 버리고 앞에서 도망갈 거예요? 도망갈 거예요? (노) 예스? (노)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나요? 레버런 문을 버리고 가는 걸 좋아하겠나요, 따라가는 걸 좋아하겠나요? 

 

그러면 왜 선생님이 자꾸 그러는 것이냐? 선생님을 버리고라도 달려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나는 못 가더라도 후대는 가야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내 생애에서 못 가게 될 때는 후대라도 가라고 유언을 하고 훈시해야 될 입장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9. 후계자를 통해서 유언을 통해서 후계자 아들딸을 통해서라도 계속해야 한다구요.

 

▣ 1983.6.12(일) 사명과 기도. 미국. 

128-155 그 미션이라는 게 뭐예요? 미션의 내용이 뭐예요? 인류 해방과 하나님 해방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미션이 인류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위해 열 번 죽더라도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니 으례히 생명을 각오하지 않고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을 각오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뜻을 위해 하다가 못 이루고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후계자를 통해서 유언을 통해서 후계자 아들딸을 통해서라도 계속해야 한다구요. 결혼을 하는 것도 후게자를 만들기 위해서예요. 후계자를 많이 만들수록 이 일이 가능합니다.  

 

128-163 여러분이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죽을 때 자식이나 남편의 손을 잡고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부탁해야 되요. 그런 아낙네의 거룩한 모습을 하나님도 눈물지어 찬양할 것입니다. 자기 남편의 손을 잡고 자기 아들의 손을 쥐고 "이 뜻을 인계받으시오" 하는 유언을 남기는 여인, 그런 말을 하는 여인이 얼마나 거룩한 여인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그런 아내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10.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야 될 것이고,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나라를 사랑해야 될 것이다"

11. "너도 이와 같이 네 아들딸 앞에 유언을 해 가지고 그런 교육을 해야 된다"

 

▣ 1983.5.15(일) 최후에 남아질 종교. 본부교회. 

127-290 종교라는 것은 마루되는 가르침인데 가정의 마루되는 가르침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부모는 자식을 대해서 "예이, 아 자식아, 네가 아무렇게 자랐지만 한 가지 잊어서는 안 돼.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야 될 것이고,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나라를 사랑해야 될 것이다"고 가르쳐 줘야 돼요. 또 그 자식은 그런 부모가 참된 부모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돼요. 알겠어요? 

 

* "아버지도 가고 너도 갈 때까지 이 전통 사상은 변함이 없다. 너도 이와 같이 네 아들딸 앞에 유언을 해 가지고 그런 교육을 해야 된다" 이럴 수 있는 부모는 옳은 부모입니다.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12. "너는 효자였기 때문에 하늘이 기억하실 것이다" 

 

▣ 1979.3.4(일) 우리들의 일생. 벨베디아.  

103-258  어머니 아버지가 늙어 죽어 가면서 "우리 아들딸은 효자이니 하나님이여, 이 효자를 기억해 주시오" 할 때는 하나님이 기억하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여러분, 유언을 하게 될 때에 무슨 논 짜박지니 무슨 밭 짜박지니 그걸 전부 다 유언이라고 하곘지만 유언 중의 큰 유언이 뭐냐? 부모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나님 사랑의 위업을 상속해 주겠다" 하는 그 이상 큰 유업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너는 효자였기 때문에 하늘이 기억하실 것이다" 그 상속 이상 큰 것이 없다구요.  

 

13. 나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무엇을 할 것이냐, 나는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래요. 

 

▣ 1976.9.20(월) 섭리의 내일과 나. 벨베디아. 

- 워싱턴 대회 집회 후 세계 간부 회의. 

 

088-233 나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무엇을 할 것이냐, 나는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래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결심해야 돼요. "내가 미국에 어떤 교회를 하나 만들어서 요리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미국이면 미국을 내가 움직이겠다, 요리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면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죽는 날까지,내가 3대 4대 몇십 대 후손 앞에 유언을 하고 죽을 수 있는 결의를 하노라" 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이제부터 만세의 승리권이 벌어질 것입니다.

 

088-235 내가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니 나는 그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고 아버지의 대를 이어 그것을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들의 사명이요, 아들로서 응당히 해야 할 일입니다. 누구의 칭찬도 필요 없고 도와주는 것도 필요 없고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그 책임을 하는 날에는 이 미국이 아무리 악하고 사탄의 소굴이 된다 하더라도 이 나라는 해방될 것입니다.

 

14.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때 유언했던 것은 반드시 자식이 인계받아서 해야 된다. 

 

▣ 1978.3.12(일) 나의 생명. 미국. 

097-160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때 유언했던 것은 반드시 자식이 인계받아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 남편이 유언한 것은 그거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건 땅의 세계에서나 영원한 세계에서나 공통적인 원칙이기 때문에, 규약이기 때문에 이 규약은 어디든지 적용되기 때문에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랑의 법에 합격하고 영계에 갈 때는 영계의 어디든지, 하나님의 안방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경계선이 없어요. 왜 그러냐?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하는 상대자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권한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겁니다. 관계가 이렇게 된다구요. 

 

15. 죽더라도 가야 할 길, 내가 쓰러지더라도 올바른 유언과 올바른 지시를 하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할 때 

 

1974.6.23(일) 남아지는 사람들. 벨베디아. 

- 기도 중. 

 

072-228 남이 아니다 하는 길을 따라나온 그들의 걸음은 그들의 생활과 생애는 비참하였습니다. 그들은 고난과 수난이 엇갈리는 길을 걸어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소망을 붙들고 당신을 알고 당신의 자녀가 되고 당신이 원하시는 가정이 되겠다고 비틀 걸음을 걸으면서 곁길로 가고 싶다가도 혀를 깨물고 돌아서는 입장이 한두 번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죽더라도 가야 할 길, 내가 쓰러지더라도 올바른 유언과 올바른 지시를 하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언제나 바쁘고 언제나 조급하고 언제나 애달프게 동동걸음을 하면서 그 무엇을 위하여 쉴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모두가 인류를 위하는 것이요, 이 모두가 하늘을 위하는 것이요, 이 모두가 역사를 위한 것임을 알고 그 사명 앞에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미친 사람과 같이 이 목적을 위하여 달리는 어린 것들을 대하게 될 때 당신이 이 길을 가로막고 눈물을 지으면서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통일교회 사람 이상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자랑하고, 인류의 역사를 책임질 수 있는 무리가 있다면 이 무리 외에는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16. 나 자신이 뜻과 더불어 죽을 수 있느냐? 

 

▣ 1974.5.5(일) 현재와 나. 전본부교회. 

071-295 개인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으니 몸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몸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남편된 자는 아내를 구해야 된다구요. 아내된 자는 남편을 구해야 된다구요. 부모된 자는 자식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하나되어 가정들을 구해 가지고 그 가정이 살 수 있는 터전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천국 가정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이 아니냐.

 

그렇지만 그 가정들은 가정만으로서 천국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환경적인 기준을 청산짓지 못하면, 환경적인 것을 개척하는 놀음을 하지 못하고서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한 가정이 하늘 앞에 있으면 종족 앞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그 종족이, 친족이 자기 앞에 굴복할 수 있게 가려 나가야 된다구요.

 

복귀의 길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통하고 분한 일이고 못살고 불쌍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반드시 일족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족이 합해서 민족에 영향을 미치게 하고 민족을 중심 삼아 하나의 주권을 세워 세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이런 단계적 투쟁 과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나 자신이 지금 어느 고개, 어느 때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 자신이 뜻과 더불어 죽을 수 있느냐? 내가 아무리 억울한 자리에서 희생이 되더라도 불평하기 않고 감사의 마음을 남기고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옥중에 갇혀서 고문을 당하여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자리에 있더라도 "나는 이렇게 가겠다"는 하나의 유언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느냐구요?

 

17. 아들딸 앞에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전통을 남겨야 됩니다.

 

▣ 1974.3.24(일) 제15회 참부모의 날. 미국 잭슨교회. 

071-018 여러분 아들딸 앞에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전통을 남겨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각국에 가서 힘들게 싸움을 하며 사는 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후손 앞에 전통을 남기기 위한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일했단다" 하고 아이들에게 교육할 수 있고 유언을 남길 수 있는 전통적 자료를 수습하는 훌륭한 한번밖에 없는 기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이 문제입니다. 

 

 

 

 

 

 

▣ 1961.1.9

몰림 받고 쫓김 받고 눈물 흘리는 자리에서 피투성이로 쓰러져 가는 몸을 부여안고 단 하나 내가 남겨야 할 유업은 무엇이며, 내가 남길 수 있는 유산은 무엇이며, 내가 상속시킬 수 있는 최후의 유언이 무엇이냐? 하늘을 대하여 '타오르는 내 심정과 충성을 하고 싶은 효자의 마음, 열녀의 마음'이라고 하는 무리가 있다고 할진대 그 무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 세상적으로 볼 때는 말할 수 없이 비참하지만 하늘적으로 볼 때는 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철두철미한 신념과 더불어 이 세계를 생각하는데 아버지를 위한 하나의 이념이 필요하다.

 

▣ 1967.6.11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 우리는 조국광복을 위해서 살아왔다. 세계 도처에서 몰리고 쫓기더라도 망하지 않고 반드시 복권하는 날을 보고야 죽겠다. 우리가 못 이루고 죽어도 너희들은 그날을 보고 죽어라 하고 후손들에게 유언으로 남긴다는 것이다. 이 사상이 바로 이스라엘의 사상이다.

 

▣ 1970.10.11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02층이라지만 난 그보다 더 크게 짓고 죽을 것이다. 내가 죽은 때에 금후에 몰려드는 통일의 무리들은 이 120층 세계선교본부를 짓지 않고는 쉴 수 없다고 유언하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1971.5.2

은혜는 희생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하여 맺어져 오고, 그 인연이 상속된다.

내 일신이 객사의 몸이 되고, 혹은 쓰러져 개밥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내 뼈는 변하지 않는다는 각오를 가지고, 예수의 살은 여기저기 찢겼더라도 뼈는 꺾이지 않았던 것과 같이 나도 그런 결과를 남기면 한이 없겠다는 심정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부디 내가 간 전통을 상속받아 내가 바라고 원하는 나라를 기필코 이루어야 된다' 고 유언하고 가야만 이것이 천년의 유업으로, 만년의 복귀의 터전으로 남아질 것이다. 오늘 이때가 문제가 아니다.  이후에 어떻게 이 전통을 이어받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 1971.5.5

죽는 것도 수난을 위해 죽어야 한다. 가다가 죽더라도 나라를 붙들고 죽어야 된다. 그 나라 백성의 이름을 갖고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영광이겠는가? 이것이 통일 식구들이 가야 할  최대의 소망이요, 최후의 입장이다.

 

자기가 못 가면 자기 아들딸을 붙들고 뼈에 사무치고 뼛골에서 우러나는 심정으로 '내 아들아 너만은 가야 한다. 내 딸아 너만은 가야 한다.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가야 한다'라고 눈물 어린 유언을 남기고 가야 할 것이 통일가의 전통적인 사명인 것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된다. 

 

▣ 1971.7.4

개인 신앙생활에 있어서 전통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중심 삼은 기준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은 아니다. 공적인 기준 밑에서 세워지는 것이다. 유언을 하더라도 "

아들딸들아, 너희들도 나와 같이 나라에 충성하라!"라고 하려면 보여 줄 것이 있어야 한다. 보여줄 게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선할 수 있는 공적인 기준을 중심하고 자타가 공인하고 추앙할 수 있는 입장에서 자식들에게 이야기해야 자식들도 공인하는 것이다.

 

 

 ▣ 1972.8.20

부모가 죽을 때에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으면 죽기 전에 '다 와라' 하고 부르는 것이다. 자식은 부모가 운명할 때 거기에 참석해야 효자가 되는 것이다.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을 보고 죽어야 눈을 감는 것이다.

 

 

▣ 1973.7.29

"자, 내가 죽게 되었으니 너희들을 불러서 내가 유언을 하겠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때 누구를 불러서 유언할 것이냐? 한 사람도 없다.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전부다 자기 생각만 하고 있다.

 

 

 

▣ 1991.10.19

"부모님 걱정 마소. 하나님 걱정 마소. 후대에 찾아오는 후손들 걱정 마소. 선한 조상으로 출발하니 만국에 당당한 조상의 권위를 세울 것이다" 하는 각자가 명심해야 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