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29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천지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자랑의 실체로 지으셨습니다. 또 아담 해와를 천사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자랑의 실체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담 해와가 만물 앞에 서면 만물은 아담 해와 앞에 경배해야 했습니다.
▣1956.5.23(수)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 전본부교회.
001-064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였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무형의 천사 세계를 창조하셨고 다음으로 무형실체세계의 표상으로 유형실체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계와 실체세계의 중심이자 대표로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아담 해와는 천지가 변하지 않는 이상 천지와 운명을 같이해야 했었습니다. 즉 천지가 움직이는 대로 같이 움직여야 할 운명을 가졌던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변하면 천지도 변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의 중심이 흩어지면 온 천지의 중심도 흩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천주의 중심이 흩어지면 창조주의 중심도 흩어지는 필연적인 조건을 갖고 지음받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이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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