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8 그러므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으면 10년이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까지라도 나는 이 길을 가겠다고 딱 정하라는 겁니다.
* 그래 가지고 출발해야 할 길이 이 길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길을 가다 말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떠들고 다니더니 얼마 안 되어 시시하게 누더기 보따리 쓰고 이러구 앉아 있으니 기가 막힌다는 겁니다.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그 자신 한 개체만 망하는 것은 괜찮지만 잘못하면 자기 선조 70대까지 걸리는 겁니다. 선한 선조라고 했던 그 선조들이 지금에 와서 후손의 잘못으로 인해 전부 걸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영계는 평면적인 세상처럼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영계에서 여러분이 처음 이 길을 나설 때는 좋다고 자랑했지만 여러분이 얼마 안 되어 시시하게 이러쿵저러쿵하면 여러분의 선조들은 사탄으로부터 "너의 몇 대 손자 손녀 꼴을 봐라. 처음에는 잘되어 가더니 저게 뭐냐" 하는 조롱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복귀 섭리를 위해서 즉 아담과 해와가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쳐야 할 것이 통일교인인데 만약 옛날 아담 해와처럼 또 사탄의 종새끼가 되면 아담 해와보다 더 나쁜 입장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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